1.일시 : 2022년 8월 29일(월) 14:00 ~ 17:00
2.활동장소 : 경상감영공원
3.참석인원 : 10명
4.활동내용
1)팀장님 출석확인 및 공지사항
°무더운 날씨와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에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팀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상수 회장님의 후반기 팀 활동도 건강하게 잘 시작하라는 당부말씀 전함.
°9월 15일(목) 함평 용천사 꽃무릇 공원 방면 문화재 답사가실 분 신청하기
°'대구 어디까지 가봤니?' 행사
-장소 : 신숭겸장군 유적지와 옻골마을 방면
-날짜 : 9월21일(사회공헌활동팀)과 10월13일(임원) 실시함.
°'문화재는 내친구(제 14호) 원고 모집
°다음 주 월요일에는 달성공원에서 팀 활동함.
2)팀장님의 <이도국의 영남좌도 역사산책 - 경상감영과 대구읍성> 연수
3)선화당과 징청각을 돌아보며 모니터링
4)우천관계로 주변정화활동은 생략함.
*방학을 마치고 후반기 첫 활동 시작으로 안부도 묻고 반가운 인사도 나눔
*팀장님 <이도국의 영남좌도 역사산책 - 경상감영과 대구읍성 > 연수
*경상감영을 대구로 옮기는데 큰 역할을 한 이는 한음 이덕형이다. 한음은 임진왜란 후 대구에 두 번 왔다. 1599년 좌의정때 내려와 전란 참화에 통탄했고 1601년 삼남 체찰사로 10개월 동안 남도에 머물면서 전후 복구를 전두지휘했다. 무너진 읍성을 복원하고 폐허가 된 동남 해안진지와 끊어진 역참을 정비했다. 임란 중 명재상이 류성룡이라면 전후 복구의 명재상은 이덕형이다.
*대구읍성 신축은 전국의 축성 기슬자의 동원으로 1735년 2월 중순부터 장마가 오기전 7월 중순까지 5개월만에 속전속결로 쌓았다.
박중양에 의해 강제로 철거되어 사진이나 그림 한 장 남아있지 않지만 1888년 늦가을에 프랑스 민속학자 샤를 바라가 읍성 위에서 바라본 대구의 모습이 그의 저서 '조선기행'에 나온다. 허물지 않았더라면 중국 서안성처럼 성벽 위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풍경을 볼 수 있었을 것을~~
*붉은빛의 배롱나무 꽃과 보랏빛의 맥문동꽃이 아름다운 선화당을 둘러보고
*징청각도 한바퀴 둘러보고
*소방기구도 살펴보고
*기둥의 금간 곳도 살피며 모니터링도 하고
*종각도 살펴보고
*시원하게 물을 내뿜으며 지난 무더위를 식혀준 분수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하고
*다음 주(9월 4일) 팀활동은 달성공원에서 하기로 함.
°
첫댓글 월1팀의 팀장님은 '유 병천'님 맞나요? 코로나19 시절의 위험한 시기를 울 문지회님들 께서도 무난히 넘기시고 , 2학기 시작이 되는
시점에서 또 다시 "만남의 해후"? 좋았죠? 그리고 '또 한번" 윤 팀장님께 강조 할 사항이 있습니다. 문지회 활동을 알림 문자 발송 시
반드시 '모자와 명찰' 갖고 다니기를 강조 해 주십시다... 문지회의 상징이자 자긍심 그 자체 입니다... 고맙습니다.
회원님들 방학은 건강하게 잘 보내고 오셨나요? 후반기 문지회활동을 경상감영공원에서 시작하셨네요. 경상감영과 대구읍성에 대한 연수도 하시고 선화당, 징청각 등 경상감영을 두루두루 살펴보셨네요 열심히 활동하시는 우리 팀원님들 자랑스립고 수고많으셨습니다. 활동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올려주시는 최달막이사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후반기도 월1팀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유난스레 더웠던 대구의 여름이었는데 팀원님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이셨군요. 함께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건강하게 후반기 활동에도 모두 홧팅하시길 빕니다. 늘 활동내용을 알차게 올려주시는 최달막이사님, 후반기에도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올려주시는 내용으로 한주의 활동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월1팀 언제나 홧팅입니다.^^~~
경상감영공원의 막바지 여름 풍경속에
활동하시는 우리 월1팀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멋진 글과 사진 올려주신 최이사님
최고입니다♡
태풍이 월요일에 북상한다하니
모두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