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엔 145엔 아래로 환율 프로들 경계하는 엔고 가능성 / 3/12(화) / THE GOLD ONLINE(골드 온라인)
발밑의 미 달러/엔은, 지금까지의 엔저 시세로부터 일전, 미 달러 약세·엔고의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마넥스 증권·치프 FX 컨설턴트의 요시다 히사시 씨는, 145엔 밑으로 떨어지는 「새로운 엔고」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합니다. 도대체 어떤 경우에 「또 한 단계의 엔고」가 찾아오는 것인지, 자세히 살펴봅시다.
▷ 3월 12일~18일 'FX투자전략' 포인트
<포인트>
・ 지난주의 미국달러/엔은 일시 147엔 이하로 급락. 주된 이유는, 보수하방을 계기로, 지금까지의 지나친 미국달러 매수·엔 매도와, 금리차에서 본, 지나친 미국달러 강세·엔저에 대해, 단번에 수정이 퍼진 것에 의한 것.
・ 이번 주의 미국 달러/엔은 144.5~148.5엔 중심으로, 미국 달러 상한가의 무거운 전개를 예상.
▷ 지난주의 회고 주간 최대 4엔 이상의 큰 폭의 엔고
지난주의 미국 달러/엔은 대폭적인 미국 달러 급락(엔고)이 되었습니다. 월요일의 거래 개시가 150엔 부근이었지만, 금요일에는 일시 146엔 중반까지 하락, 주간의 최대 하락폭은 4엔 이상의 큰폭인 것이 되었습니다(도표 1 참조). 이 주된 원인은, 크게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에 경사져 있던 포지션의 손익 확정 매도가 퍼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헤지 펀드 등의 거래를 반영하고 있는 CFTC(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 통계의 투기근의 엔 포지션은, 최근에 걸쳐 순매도(미 달러 순매수)가 일시 13만매 이상으로 확대해, 2023년의 피크를 근소하게 웃돌았습니다(도표 2 참조).
원래 동통계의 엔 순매도가 10만매 이상으로 확대하면 미 달러 매수·엔 매도의 「과한」 염려가 강해지는 것도 아울러 생각하면, 최근에 걸쳐 미 달러 매수·엔 매도의 「과한」 염려가 상당히 강해져 있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때까지 약 3주간이라고 하는 식으로 길게 계속되고 있던 작은 움직임의 레인지를, 지난주 전반에 아래 방향으로 빠지는 전개가 되었습니다.
시세는 작은 움직임이 오래갈수록 에너지가 쌓이고, 작은 움직임의 종료와 함께 쌓인 에너지가 발산되면서 한 방향으로 크게 움직이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 때문에, 그 동안의 소운동의 레인지를 아래 방향으로 빠져 미 달러 하락 리스크가 확대된 것으로부터, 크게 미 달러 매수·엔 매도에 경사져 있던 포지션의 손익 확정의 매도가 급확대한 것입니다.
▷ 미달러화 급락, 그 '본질'이란!?
원래, 최근의 미 달러/엔은 일미 금리차 미 달러 우위 축소에의 반응이 둔하고, 금리차로부터 보면 미 달러 강세·엔저의 「지나치다」우려도 있었습니다(도표 3 참조).
금리차에서 본 미 달러 강세·엔화 약세의 「지나치다」, 미 달러 매수·엔 매도 포지션의 「지나치다」, 그러한 수정이, 지난 주 전반의 미 달러 보유 하락 리스크」부상에 의해 단번에 퍼진 것이, 지난 주의 미 달러/엔 급락의 본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주에는 금요일에 주목할 만한 미국 2월 고용 통계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NFP(비농업 부문 고용자수)는 예상보다 강한 결과를 보였습니다만, 그것을 받은 미 달러 매수의 반응은 곧바로 일순해, 그 후 미 달러/엔은 그 사이의 저가를 갱신할 때까지 하락했습니다.
이것은, 한편으로 실업률이 예상보다 약한 결과가 되는 등 고용 통계가 강약 혼재한 결과가 되었기 때문에, 미국 금리 상승이 한정적이었다는 영향도 있었을 것입니다.
단지 그것과 동시에, 발밑에서는, 선수를 빼앗은 미국 달러 매수 포지션의 손익 확정 매도의 영향이 커지고 있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 이번 주 주목할 점… 미 금리 추가 하락 있나?
지난주 미국 달러/엔 급락으로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 포지션의 조정도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지, CFTC 통계의 투기근의 엔 포지션을 참고로 했을 경우, 엔 매도월의 10만매 전후까지는,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의 「지나친」권이라고 하는 이미지입니다. 그 때문에, 「지나치다」의 수정에 수반하는 미국 달러 매도·엔 매수가 미국 달러/엔의 상한가를 억제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엔고를 지지하는 상황은 아직 계속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달러/엔 속락 리스크에 대해서, 일미 금리차와의 관계를 참고로 생각해 봅시다.
2024년에 들어가고 나서의 양자의 관계와 2023년말의 관계에서는, 금리차가 시사하는 미 달러/엔의 수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145엔 전후까지 미 달러/엔이 하락하면, 금리차와의 괴리는 거의 시정될 전망입니다(도표 4 참조).
달리 말하면, 금리차등에서 본 「지나친 미 달러 강세·엔저」의 수정은 145엔 전후까지가 고작입니다.
여기서부터 140엔을 목표로 하는 일단의 미국 달러/엔 하락이 일어날지 여부는, 미국 금리의 저하에 의한 일미 금리차의 미국 달러 우위 축소가 열쇠가 됩니다.
▷ 미 금리 하락→엔화 강세 추가 전망
그럼, 미국 금리가, 예를 들어 장기 금리의 10년채 이율이 다시 4%대 아래로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있을까요.
이번 주에도 CPI(소비자물가지수)나 소매매출액 등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가 많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받아 미국 경기 동향을 가늠하는 것이 그 단서가 될 것입니다.
<12일>
2월 CPI 종합 = 전회 3.1%, 예상 3.1%
동코어=지난번 3.9%, 예상 3.7%
<14일>
2월 소매판매액 = 전회 -0.8%, 예상 0.8%
2월 PPI 종합=전회 0.9%
동코어=전회 2.0%
<15일>
3월 NY연은 제조업 경기지수=전회 -2.4,예상 -8.2
주가동향도 주목 일본주 하락이 미국주의 하락을 초래할 가능성
또 하나, 주가 동향도 주목하고 싶습니다. 지난 주 엔화 강세에 크게 흔들린 것이 일본 주식 급락의 주된 원인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만큼, 최근에 걸친 일본주 상승과 엔저에는 깊은 관련성이 있었다는 것이겠지요(도표 5 참조).
90일 MA(이동 평균선) 격차를 보면, 역시 닛케이 평균등도 단기적인 「너무 오른」우려가 강해지고 있었습니다(도표 6 참조). 그 의미에서는, 지난주의 엔저 반전이 계기가 되어 일본주의 단기적인 「너무 오른」수정이 퍼질 가능성은 주목됩니다.
원래 일본 주식의 급등은 최근에 걸친 세계적인 주가 상승의 선두 역할이었던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일본주가 하락으로 돌아섰을 경우, 그것이 미국 주식의 단기적인 '너무 오른' 수정으로 연쇄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주가 하락이 미 금리 저하를 가져오는 것이 될지 어떨지도, 이번 미 달러/엔 하락이, 145엔이나 크게 끼어들 움직임으로 향할지 어떨지의 기준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상을 감안하면 이번 주 미 달러/엔은 144. 5~148. 5엔 중심으로 미 달러의 상한가가 무거운 전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요시다 히사시 / 마넥스 증권 / 치프 FX 컨설턴트 겸 마넥스 유니버시티 FX 학장
https://news.yahoo.co.jp/articles/640c89e9e42c9953c8684e75a3942e8bb65199e9?page=1
米ドル/円は「145円割れ」か…為替のプロが警戒する「さらなる円高」の可能性
3/12(火) 10: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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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画像はイメージです/PIXTA)
足元の米ドル/円は、これまでの円安相場から一転、米ドル安・円高の動きが強まっています。そのようななか、マネックス証券・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の吉田恒氏は、145円を割り込む「さらなる円高」の可能性について言及します。いったいどのような場合に「もう一段の円高」が訪れるのか、詳しくみていきましょう。
【画像】「30年間、毎月1ドルずつ」積み立て投資をすると…
3月12日~18日の「FX投資戦略」ポイント
〈ポイント〉
・先週の米ドル/円は一時147円割れへ急落。主因は、保合い下放れをきっかけに、これまでの行き過ぎた米ドル買い・円売りと、金利差から見た、行き過ぎた米ドル高・円安について、一気に修正が広がったことによるもの。
・今週の米ドル/円は144.5~148.5円中心に、米ドル上値の重い展開を予想。
先週の振り返り…週間で最大4円以上もの大幅な円高
先週の米ドル/円は大幅な米ドル急落(円高)となりました。月曜の取引開始が150円近辺でしたが、金曜日には一時146円半ばまで下落、週間の最大下落幅は4円以上もの大幅なものとなりました(図表1参照)。この主因は、大きく米ドル買い・円売りに傾斜していたポジションの損益確定売りが広がったことだと考えられます。
ヘッジファンドなどの取引を反映しているCFTC(米商品先物取引委員会)統計の投機筋の円ポジションは、最近にかけて売り越し(米ドル買い越し)が一時13万枚以上に拡大し、2023年のピークを僅かながら上回りました(図表2参照)。
そもそも同統計の円売り越しが10万枚以上に拡大すると米ドル買い・円売りの「行き過ぎ」懸念が強まることも合わせて考えると、最近にかけて米ドル買い・円売りの「行き過ぎ」懸念がかなり強くなっていた可能性がありそうです。
そういったなかで、それまで約3週間といった具合に長く続いていた小動きのレンジを、先週前半に下方向に抜ける展開となりました。
相場は小動きが長く続くほどエネルギーが溜まり、小動きの終了とともに溜まったエネルギーが発散されることで一方向に大きく動き出す可能性が高まります。このため、この間の小動きのレンジを下方向に抜けて米ドル下落リスクが拡大したことから、大きく米ドル買い・円売りに傾斜していたポジションの損益確定の売りが急拡大したのでしょう。
米ドル急落、その「本質」とは!?
そもそも、ここ最近の米ドル/円は日米金利差米ドル優位縮小への反応が鈍く、金利差から見ると米ドル高・円安の「行き過ぎ」懸念もありました(図表3参照)。
金利差から見た米ドル高・円安の「行き過ぎ」、米ドル買い・円売りポジションの「行き過ぎ」、それらの修正が、先週前半の米ドル保合い下放れによって生じた“テクニカルな米ドル下落リスク”浮上により一気に広がったことが、先週の米ドル/円急落の本質だったと考えます。
先週は金曜日に注目の米2月雇用統計発表がありました。その中でNFP(非農業部門雇用者数)は予想より強い結果となりましたが、それを受けた米ドル買いの反応はすぐに一巡し、その後米ドル/円はこの間の安値を更新するまで下落しました。
これは、一方で失業率が予想より弱い結果となるなど雇用統計が強弱混在した結果となったことから、米金利上昇が限定的だったという影響もあったでしょう。
ただそれとともに、足元では、後手に回った米ドル買いポジションの損益確定売りの影響が大きくなっていることを感じさせます。
今週の注目点…米金利のさらなる低下はあるか?
先週の米ドル/円急落を受けて、米ドル買い・円売りポジションの調整も進んだ可能性があります。
ただ、CFTC統計の投機筋の円ポジションを参考にした場合、円売り越しの10万枚前後までは、米ドル買い・円売りの「行き過ぎ」圏というイメージです。そのため、「行き過ぎ」の修正に伴う米ドル売り・円買いが米ドル/円の上値を抑制するとともに、さらなる円高を後押しする状況はまだ続く可能性があります。
そこで、米ドル/円続落リスクについて、日米金利差との関係を参考に考えてみましょう。
2024年に入ってからの両者の関係と2023年末の関係では、金利差が示唆する米ドル/円の水準には違いがありますが、それでも145円前後まで米ドル/円が下落すると、金利差とのかい離はほぼ是正される見通しです(図表4参照)。
別な言い方をすると、金利差などから見た「行き過ぎた米ドル高・円安」の修正は145円前後までがせいぜいです。
ここから140円を目指すような一段の米ドル/円下落が起こるかどうかは、米金利の低下による日米金利差の米ドル優位縮小が鍵になってきます。
米金利の低下→さらなる円高へ
では、米金利が、たとえば長期金利の10年債利回りが再び4%の大台を大きく割り込む可能性はあるでしょうか。
今週もCPI(消費者物価指数)や小売売上高など米国の経済指標発表が多く予定されていますので、それらの結果を受けて米景気動向を見極めることがその手がかりになるでしょう。
〈12日〉
2月CPI総合=前回3.1%、予想3.1%
同コア=前回3.9%、予想3.7%
〈14日〉
2月小売売上高=前回-0.8%、予想0.8%
2月PPI総合=前回0.9%
同コア=前回2.0%
〈15日〉
3月NY連銀製造業景気指数=前回-2.4、予想-8.2
株価の動向にも注目…日本株の下落が米国株の下落をまねく可能性
もう1つ、株価の動向も注目したいと思います。先週円高に大きく振れたことが、日本株急落の主因とされました。それほど、最近にかけての日本株上昇と円安には深い関連性があったということでしょう(図表5参照)。
90日MA(移動平均線)かい離率を見ると、さすがに日経平均なども短期的な「上がり過ぎ」懸念が強くなっていました(図表6参照)。その意味では、先週の円安反転がきっかけとなり日本株の短期的な「上がり過ぎ」修正が広がる可能性は注目されます。
そもそも、日本株の高騰は、最近にかけての世界的な株高のリード役だったようにも見えます。そんな日本株が下落に転じた場合、それが米国株の短期的な「上がり過ぎ」修正に連鎖する可能性もありそうです。
そういった株安が米金利低下をもたらすものになるかどうかも、今回の米ドル/円下落が、145円も大きく割り込む動きに向かうか否かの目安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
以上を踏まえると、今週の米ドル/円は144.5~148.5円中心に米ドルの上値が重い展開が続くと予想します。
吉田 恒
マネックス証券
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兼マネックス・ユニバーシティFX学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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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田 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