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감독에 대한 카더라..
계약은 끝났다는데 의리상 시리즈 끝날때까지 남아있는걸로 하셨다네요.
에궁~이렇게 보내야 하는건지 쩝~
그리고 얼마전 미국에서 별다른 성적 없이 돌아온 어느 선수 뜨겁네요.
에이전트가 워낙 유능하여 저울질을 시작한듯 합니다.
우선 한구단에 4년 100억+@에 수수료 별도 오퍼 넣었고 그쪽은 콜할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다른 구단에도 똑같이 오퍼를 넣었고 회장 결재로 딜레이중인듯합니다.
하지만 선수의 맘이 조금은 있기에 비슷하거나 얼마 차이가 안나면...
다만 에이전트가 반대를 하고 있다네요.
일화 같은걸로는 그 선수가 메이져리그로 콜업이 되지않았으면,
원구단과 계약을 하기로 하고 모든 협상이 다 끝난 상태였답니다.
하지만 콜업이 되면서 자동 파기 되었습니다.
올해 그 구단 주전선수 두명이 FA가 되기에 비용만 300억이 될거라고 하였는데,
이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에 대한 연봉은 올해 결재를 받아두었기에,
약간의 추가 비용만 더 결재를 받으면 된다네요.
그래서 그 구단도 200억 정도의 총알에서 시작될듯합니다.
그리고 잠실의 FA 외야수를 한지붕 다른 팀에서 타깃으로 잡았다네요.
그 구단은 올해 총알 200억 이상 장전중이랍니다.
그런데 그 총알이 또다른 미국에서 돌아온 선수에게 몰려갈수도 있다네요.
첫댓글 어제 야구 하는것 보니
그선수가 필요 한듯 한데...
그 구단이 워낙 짠돌이라 델꼬 올지 의문이네요...ㅋ
우선은 올해 시즌중에 벌써 그 선수랑 맞춘 금액이 다른 구단에 제시한 금액의 80-90프로 선에서
결재를 받아둔 상태라네요. 아마 거기서 조금만 더 주면 그 선수가 주장으로 갈듯하다네요.
한국에서 제법 좀 한다는 선수도
메이저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국내로 복귀하는 현실..
내수용의 한계인가..
어찌 저찌해도
메이저에 콜업되어
1군 잔디 밟아본걸로 만족하고
도전하는 삶은 멋진 일임엔 분명한거니
금의환향은 아닐지라도
다시 돌아온 국내 여러 구단에서
돈다발 싸들고 모셔갈 준비중이라니
황재균 야구 인생도
뭐 본인 만족은 덜하겠지만
남은 그의 야구 인생 커리어엔
잠깐의 빅리그 진입과
트리플 A에서의 쓰디쓴 경험들이
다시 뛰게 될 KBO 무대에
유용하게 작용할거라 봅니다..
그나저나
4년에 백억 플러스 알파면
최형우를 능가하는 최고액으로
대박 터트리겠지 말입니다~~
아마 다시는 나갈 생각은 안할듯해요. 마이너리그에서 고생 진탕하고 돌아왔다고 하더라구요.
초반에 원구단이랑 다시 계약해야지 할 생각을 할 정도로요.
@다다야(경상방부방장)
미국에서 삽질하던
불 지르기 전문가를
90억씩이나 퍼주고 데려와놓고
올 시즌 통째로 실종 상태인
희대의 먹튀 윤석민
이 화상을 어찌할꼬..!!
끄응~ㅎ
@아우라제이 ㅍㅎㅎㅎ~
이제 다들 잊고 있지 않은가요..
내년에는 야구 하려나..
아니면 다른 팀에 윤석민선수를 보면서 내 대신 잘하는구나 하는것일런지.
@다다야(경상방부방장)
아주 그냥 괘씸해서 못잊겠스요..!! ㅋㅋ
어흑..(ㅡ_ㅡ;;)
허니허니 엘지 오나요?? 난 손아섭이 좋은뎅.....
아섭이 가면 놋데 야구 안볼랍니다..
ㅠㅠ
@빠박이 아섭이는 롯데서 꼭 잡겠죠 사직 불바다 안되려면.....
@애플홀릭 꾸준한 넘이 아섭이 뿐이라 ㅡㅡ
울 민을 노린다네요. ㅋㅋㅋ
@다다야(경상방부방장) 김현수가 국내로 빽하나봐요....
@애플홀릭 현재로서는 그런거 같아요.
황은 계약했고 옆집 외야수는 도장 파러 갔다는 썰이 있는데...
어떤게 맞는지
무지 궁금하네요.
어제부터 계약으로 소문이 돌더라구요.
옆집 외야수 도장 파러 갔다는 썰에 이어서
아랫동네 외야수가 나도 따라갈래요하고 손들었다는 썰이 돌더라구요.
@다다야(경상방부방장) 셋은 대본에 없던거라...
만약 맞다면 큰일인걸요
@까칠이 아직은 팩트는 없으니까요..
@다다야(경상방부방장) 그쵸 ^^
썰은 썰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