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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 등 신약 22개 품목이 서울대병원에 신규 입성했다.
하나제약의 부정맥치료제 ‘풀카드’ 등 3품목은 규격과 제형이 추가되거나 대체됐다.
서울대병원 약사위원회는 11~12월 정기회의에서 원내외 사용의약품 목록을 이 같이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25일 변경내용에 따르면 ‘트루패스’ 등 신약 8개 품목이 원내사용 목록에 추가되고, 2개 품목은 다른 신약으로 대체했다. 또 혈압약 복합제 ‘코자XQ’ 등 10개 품목은 원외처방 리스트에 새로 등재됐다.
원내 신약중에는 ‘트루패스’ 외에 한미약품의 스타틴제 ‘뉴바스트’, 녹십자 알부민 ‘아브락산’, 대웅 근골격이완제 ‘보레락스ER’, 삼오 ‘세레자임’, SK케미칼 ‘DPR백신’ 등이 포함됐다.
또 화이자의 과민성방광치료제 ‘디트루시톨SR’이 ‘토비애즈’로 대체됐다.
신규 원외처방약에는 MSD와 한미가 코마케팅 하는 ‘코자XQ’와 ‘아모스타틴’, 얀센의 경구용 조루치료제 ‘프릴리지’, 다이이찌산쿄의 부정맥치료제 ‘선리듬’ 등이 추가됐다.
이밖에 ‘풀카드’는 제형이, 보령제약의 항균제 ‘맥시핌’은 규격이 각각 추가됐으며, 동국제약 마취제 ‘포폴’은 규격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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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최은택 기자 기사 입력 시간 : 2009-12-26 06:57: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