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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기록된 족보의 이름이 다른 이유
-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14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14부 -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기록된 족보 차이
누가복음3:23~38
부 르 심:요한복음4:23~24
교 독 문:78번, 요한복음 14장
찬 송:64(13), 94(102),263(197), 542(340)
기 도: 1)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형통
2)오직 말씀 충만
3)가족들의 이름과 몸된 지체들의 이름을 위하여
4)자유통일, 자유대한민국, 성령충만한교회, 전도, 주사파척결
신약성경의 복음서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 중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대한 기록은 마태복음 1장과 누가복음 3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도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장과 누가복음 3장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의 족보에서 다윗부터 예수 그리스도까지의 기록된 이름들과 누가복음 3장의 족보에서 예수 그리스도부터 그 이상으로 다윗까지 기록된 이름들이 다름을 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봄으로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마태복음 1장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마태복음1:1~17)
마태복음의 주제는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마태복음의 족보에서 이새의 아들 다윗을 유일하게 다윗왕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마태복음1:6)”
이 말씀은 마태복음의 주제대로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예수께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것은 왕의 후손으로 나심으로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다윗왕조 14대 중심으로 위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대, 다윗왕조 이후 그리스도까지 14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기록을 가지고 모든 대 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 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러라(마태복음1:17)”
마태복음은 왕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유대인의 족보 기록방식이 14대로 나누어 이름을 기록한다는 사실입니다.
2.누가복음 3장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누가복음3:23~38)
누가복음은 이방출신의 의사 누가가 기록하였습니다.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였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의 족보를 기록하는 방법은 “인자로 오신 예수님” 중심으로 기록하였습니다.
누가복음은 예수님부터 상향식 족보로 위로 올라가는 족보입니다.
예수님부터 아담까지 올라가 그 이상은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누가복음3:38)”
마태복음 1장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아브라함부터 예수 그리스도까지의 하향식 족보입니다. 마태복음의 족보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한복음1:18)”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통한 이름들을 기록한 것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내심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으로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으로 불려지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 3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상향식으로 올라가면 결국 창조주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라(누가복음3:38)”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크게 차이 나는 두 가지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기록된 요셉의 아버지가 다르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요셉의 부친 야곱(마태복음)과 헬리(누가복음)
마태복음1장 16절에는 요셉의 아버지가 야곱입니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마태복음1:16)”
그런데 누가복음 3장 23절에는 요셉의 부친이 헬리라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누가복음3:23)”
왜 이름이 다를까요?
마태복음 1장에 예수 그리스도의 혈육적으로 부친은 요셉이요 요셉의 부친은 야곱입니다.
마태복음 1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요셉의 계보를 따릅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3장은 요셉의 부친을 헬리라 기록된 것은 요셉의 장인 헬리의 이름으로 마리아의 계보를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누가복음3:23)”
마리아의 부친 헬리는 아들이 없으므로 요셉을 데릴사위 양자로 삼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셉의 이상은 마리아 계보로 하여 마리아의 부친을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 다윗의 아들 솔로몬(마태복음)과 나단(누가복음)의 족보
마태복음 1장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입니다. 다윗왕조의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3장에는 다윗의 아들 중에 나단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단이요 그 이상은 다윗이요(눅3:31)”
다윗에게는 왕조를 이을 밧세바의 아들 솔로몬이 있었고 왕위를 잇지 않은 밧세바의 아들 중에 나단이 있었습니다.
“(역대상3:5)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마태복음 1장에는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입니다.
사무엘하11장 3절에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역대상 3장 5절에는 암미엘의 딸 밧수아(밧세바)의 소생으로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의 기록은 잘못 기록된 것은 없습니다. 그 상태와 환경에 따라 불려지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음으로 성령의 감동에 의하여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요셉의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다윗의 아들 솔로몬입니다.
마리아의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다윗의 아들 나단이 나옵니다.
마태복음 1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유대인을 위한 다윗왕조의 관점에서 볼 때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누가복음 3장은 이방인 의사 누가가 보는 것은 예수님의 이상으로 최초의 인류 아담의 그 이상은 하나님이심을 알리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의 족보를 읽어 상고할 것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나타나심에 환영하고 모셔들임으로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들,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 3장의 족보를 읽어 상고할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성령으로 난 것으로 감동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3.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족보는 일치한다.
누가복음 3장의 족보는 예수님부터 상향식으로 다윗까지 마태복음 1장은 하향식으로 다윗부터 예수님까지 이름들의 기록된 이름들이 다름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1장의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하향식으로 기록된 천년의 이름들은 누가복음 3장의 다윗의 이상부터 아브라함까지 상향식으로 기록된 천년의 이름들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1>마태복음 1장의 족보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하향식 이름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을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마태복음1:2~6)”
2> 누가복음 3장의 족보 “다윗부터 아브라함까지 상향식 이름들”
“다윗이요 그 이상은 이새요 그 이상은 오벳이요 그 이상은 보아스요 그 이상은 살몬이요 그 이상은 나손이요 그 이상은 아미나답이요 그 이상은 헤스론이요 그 이상은 베레스요 그 이상은 유다요 그 이상은 야곱이요 그 이상은 이삭이요 그 이상은 아브라함이요(누가복음3:31~34)”
3> 마태복음의 예수 그리스도 족보에 있는 여자 이름들
마태복음의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하향식의 족보나 누가복음의 다윗의 그 이상부터 아브라함까지 상향식의 족보나 같은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 마태복음의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천년의 족보에는 여자 이름들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의 족보에는 누가복음에 없는 여자들의 이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마태복음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아브라함부터 예수 그리스도까지 기록된 여자들의 이름은 “유다는 다말에게서와 살몬은 라합에게서와 보아스는 룻에게서와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와 요셉의 아내 마리아”에게서입니다.
유다의 며느리 다말, 여리고의 성의 기생 라합, 압몬 여자 룻,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는 다 이방 여자들입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마리아는 나사렛 처녀로 유대 여자입니다.
왜 마리아만은 유대여자로 되어 있을까요?
누가복음은 다윗의 아들 나단에게서 내려오는 족보로 마리아에게서 성령으로 잉태하는 성경에 기록된 예언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7:14)“
전 인류 중에 오직 예수님만이 처녀의 몸에서 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서 다말, 라합, 룻,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있지만 유일하게 처녀의 몸으로 잉태한 것은 이사야서의 예언대로 처녀의 몸에 나신 이는 오직 예수님이심으로 예수님만이 원죄라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는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브리서4:15)”
성령의 잉태되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어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르게 하셨습니다.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입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구원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라(요한복음1:12~13)”
4.창세기에서 아담과 노아와 아브라함 세 인물 중심의 족보
창세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형성하는 중요한 세 인물은 아담과 노아와 아브라함입니다.
구약성경을 구조에 있어 족보의 기둥의 역할을 하는 네 인물은 아담과 노아와 아브라함과 다윗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의 족보, 노아의 족보, 아브라함의 족보, 다윗의 족보를 찾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부터 노아까지 천년, 노아부터 아브라함까지 천년,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천년, 다윗부터 예수 그리스도까지 천년을 이루는 구약 4천년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가지게 하셨습니다.
1>아담부터 노아까지 천 년의 족보
누가복음에는 노아 그 이상부터 아담까지 족보의 이름들은 10명입니다.
“노아요 그 이상은 레멕이요 그 이상은 므두셀라요 그 이상은 에녹이요 그 이상은 야렛이요 그 이상은 마할랄헬이요 그 이상은 가이난(게난)이요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누가복음3:36~38)”
누가복음 3장36절부터 38절까지 족보의 상향식 족보의 이름을 하향식으로 간단하게 이름을 기록한 족보가 역대상1장1절부터 4절까지 말씀입니다.
“(역대상1:1~4)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
역대상1장부터 4절까지 아담부터 노아까지 천년의 기록된 족보의 10명 이름들의 내용을 천년동안 펼쳐 보이는 말씀이 창세기 5장입니다.
창세기 5장 1절부터 32절까지 전체장을 아담에서 노아까지 계보로 아담 자손의 계보라 부르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족보가 되어야 한다.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 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창세기5:1~2)”
아담 자손의 계보로 아담에서 노아까지의 계보를 살펴보는 인물들의 이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족보로 되어있습니다.
“아담(930세) - 셋(912세) - 에노스(905세)- 게난(910세) - 마할랄렐(895세) - 야렛(962세)- 에녹(365세에 들림받음) - 므두셀라(969세) - 라멕(777세)- 노아(950세)
사람이라 일컫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족보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주사파들이“사람”이라 일컫는 것을 보면 거짓 선전과 선동에 넘어가게 하였습니다.
“사람이 먼저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말로 쓰는 것이 아니요 북한식 거짓 선전선동의 북한식입니다.
사람이 먼저가 되는 좌빨교육이 전교조, 학원가의 일명 일타강사라는 허물을 쓰는 놀랍고 경악할 만한 일로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국내 학원가에 “마르크스 자본론, 체게바라 평전” 등을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강남권에 논술을 가르치는 어떤 강사가 학원가의 실태를 폭로한 것입니다.
학원가의 강사들의 99.9%가 좌파 또는 극좌파라는 사실입니다.
스타강사라는 자들은 소위 일타 강사로 한 해 수입만 200억원에 달하고 세컨드 그룹들도 20~30억에 달한답니다.
대학교 논술 시험에 단 한마디도 안나오는 “노동착취,계급투쟁, 주체적, 우리민족”까지 등의 단어들이 난무한 학원가의 현실입니다.
오늘날 심각한 교회의 문제는 성경 “아담 - 노아 - 아브라함”까지의 말씀으로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 말씀을 “진화론적 창조론”이 틈을 타서 신화로 보게 하는 것입니다.
즉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는 지어낸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창세기1장부터 11장까지의 말씀은 아담부터 바벨론의 내용까지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필요한 것은 아담부터 노아 아브라함까지 족보에 기록된 이름들은 결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사실임을 가르키는 사실임을 믿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세기 5장의 아담부터 노아까지 10명의 아담 자손의 계보의 이름들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는 역대상(1:1~4)의 족보에도 기록되어 있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아담 자손의 계보를 누가복음 3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그 이상으로 들어 가 있습니다. 아담 자손의 계보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의 구조에 들어가 있음으로 역사적 사실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은 오늘날 “사람이 먼저다”는 거짓 선전 선동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고 오직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신 그리스도 형상을 본받는 복음의 능력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