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지 않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그녀...
언론의 비공개로 친한 연애인들과 가족 친지만 초대해서 진행을 했다네요.
그래서인지 왠지 그녀가 더 멋져보이네요.
행복하세요~~
이사진은 촬영 사진인가봐요.
결혼식날 입은 드레스는 좀더 드레쉬하고... 송선미만이 소화할 수 있는(? ) ^^
헤어스탈은 굉장히 독특 했답니다.
탤런트 송선미(31)가 영화 미술감독 고우석(34)씨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송선미 커플은 2004년 가을 영화 감독의 소개로 만나 2년여에 걸쳐 사랑을 키워왔으며, 신랑 고우석씨는 미국 유학을 다녀와 현재 영화 미술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 결혼식은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송윤아·김정은·김태우·류진·김용건·강부자·이유리·이동욱·우희진 등 연예인과 양가 하객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 축가는 재즈가수 웅산이 불렀으며 주례는 고우석씨의 대학교 은사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에 따르면 송선미는 이주영 패션 디자이너가 그녀의 의견을 반영해 특별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첫댓글 자세히 보고싶어지넹 앉아 있으니 ㅡ,.ㅡㅋㅋㅋㅋ 헤어스탈도 보고싶고 _ 아흐~ㅋㅋ
본식드레스사진은 아니예요~ ^^ 본식은 네크라인이 목을 감싸는 스타일에 헤어스탈도 짧은 펌 스탈로 올림 머리가 아녔어요. 사진을 아무리 찾아도 없네. ^^*
까마스튜디오인가??? 저 티아라 김남주가 썼던건데~~호호
이쁘다....
희한하게 자꾸 본식이 더 궁금해지네~ㅋㅋㅋ
나도나도나도~ㅋㅋㅋ 연예인이 더 궁금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