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 레반도프스키, 뮌헨 이적 강행하나?/아스날, 이과인 영입에 성공하나?/수아레스 "리버풀, 실망이야!"/소튼, 바네가-후퍼의 영입 추진? 外

[토맛토마토]

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맹(PSG)은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플레이어 가레스 베일(23)에게 8,500만 파운드(약 1,502억 원)를 제안하고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26)의 영입도 함께 시도하면서까지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에게 팀의 차기 사령탑을 맡아 달라고 부탁할 것입니다. (미러)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4)의 영입에 모두 실패할 것입니다. 레반도프스키가 당초 이적을 원했던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기 위해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기꺼이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은 유벤투스를 제치고 레알 마드리드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25)을 2,550만 파운드(약 449억 원)에 데려올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과인의 거취는 레알의 새 사령탑이 선임될 때까지는 결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트로)

 

레알 이적설에 휘말린 루이스 수아레스가 리버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드러냈습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지도 못한다는 사실이 자신을 크게 실망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AC 밀란은 유베에서도 영입을 원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29)를 데려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브라질의 공격수 호브송 지 소자 '호비뉴'(29)를 이번 주에 산투스로 이적시키고 싶어합니다. (미러)

맨시티의 뱅상 콩파니와 PSG의 치아구 시우바,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 영입을 모두 포기한 FC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센터백 로랑 코시엘니(27)를 950만 파운드(약 167억 원)에 데려올 예정입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아스날은 맨유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의 윙어 루이스 나니(26)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맨유에서 계약 만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나니는 갈라타사라이 SK와 AS 모나코 이적설에도 휘말린 상태입니다. (메트로)

 

사우스햄튼은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에베르 바네가(24)에게 760만 파운드(약 134억 원)를 제안했습니다. 또 이들은 셀틱의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25)도 데려올 예정입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세비야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왼쪽 수비수 안토니우 루냐(22)를 150만 파운드(약 27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의 미드필더 뤼도빅 사네(26)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에 이어 사네의 영입을 다시 검토하게 됐습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토트넘이 콜롬비아의 미드필더 프레디 과린(26)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포팅 라이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FC 메스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19세 이하 대표팀의 공격수 올리비에 케망(17)을 데려올 것이 유력합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한 포르투갈의 윙어 티아구 마누엘 디아스 코헤이라 '베베'(22)는 스포르팅 리스본으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습니다. (골닷컴)

 

몽펠리에 HSC는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지브릴 시세(31)를 노리고 있습니다. 카타르의 알 가라파에 임대됐던 시세는 이달 말 원소속팀인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복귀하게 됩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내년에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재기를 꿈꾸고 있는 레알의 미드필더 히카르두 이젝송 두스 산투스 레이치 '카카'(31)가 친정팀인 SC 코린치안스 파울리스타로 컴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코리에레 델레 스포르트')

빌라는 세비야의 왼쪽 수비수 안토니오 루냐(22)와 올보르 FK의 공격수 니클라스 헬레니우스(22)를 데려올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헐 시티가 빌라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미러)

OTHER GOSSIP

PSG는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의 에이전트 카를로스 공칼베스 씨와 접촉하며 그에게 본격적으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가디언)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신이 정한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팀에서 쫓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바르샤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무리뉴 감독이 레알을 이끌 때 자신들에게 열등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부임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따낸다면 정말 특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LOBAL GOSSIP (sourced by BBC Monitoring)

PSG는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이 윙어 가레스 베일(23)을 함께 데려와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르 피가로')

 

레알의 호세 앙헬 산체스 단장은 PSG의 고위 수뇌부를 만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영입을 마무리짓기 위한 막판 협상을 벌였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가나의 윙어 안드레 아예우(23)는 프랑스의 한 TV 방송국과 인터뷰를 갖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으며, 좋아하는 팀은 리버풀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의 'TF 1')

PSG는 LOSC 릴 메트로폴의 풀백 뤼카 디뉴(19)와 5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프랑스의 '라부아 데 스포르')

AND FINALLY

멕시코와의 컨페더레이션스컵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고 유니폼을 벗어던졌다가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22)는 다시는 옐로 카드를 받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조지베스트]

이름부터 망할꺼같은 캐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