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1944년 상황입니다. 독일이 소련에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그러자 미국이 독일에 선전포고하고 연합국에 가입합니다. 진주만 폭격도 맞지 않은 아주 생생한 천조국이죠.

뭐, 이건 그냥 그렇습니다.

1년 좀 지난 뒤, 일단 핵부터 쏘고 보는군요.

그리고 이탈리아가 탈락합니다.

하지만 독일은 개의치 않고 비터피스를 보네요.

dhr 독일만 그런지는 몰라도 늘 이렇게 독립시키더군요. 독일이 이탈리아를 괴뢰국으로 독립시킵니다.

미국도 따라하네요.

어?

한편, 영국은 바쿠 유전지대를 통해서 북상중입니다. 이란요? 그 전에 소련과 영국을 치다가 망했습니다.

네, 이탈리아 전선에 둔 군대는 어쨌는지 밀리면서 미국이 그리스를 독립시키네요.

그러자 독일이 전선을 하나 더 만듭니다. ;;;

그리고 미국 괴뢰 이탈리아는 독일 괴뢰 이탈리아와 하나가 됩니다.
그리스 지방에서는 미국의 진격이 아테네에서 막혔군요.

하노버에 핵이 투하됩니다.
물론 그러든 말든 플레이어는 대한민국을 잡고 발전중이죠.
테크진이 산업연구랑 보병,포병 연구에만 특화된게 특징입니다. ㅠㅠ

오히려 그리스 지방을 밀어버리고 스페인도 거의 다 밀었군요. ;;; 영국이 내 준 섬에서 그리스가 겨우 살아남아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괴뢰 독립이죠.

핵 하나 더!

두번 먹어!

오, 이번에는 효과 좀 보나요?

미국, 다시 상륙 시도합니다.

그리고 베를린 핵 투하.

총통은 살았네요, 독일 ic가 이렇게 떨어졌습니다.

수도를 이전합니다.

곳곳에서 반군이 보이네요.

네, 이탈리아에도 한방!

독일은 서서히 회복중입니다.

미국이 다시 이탈리아를 만드네요.

다시 독일 수도에 핵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빈으로 수도를 옮깁니다.

이탈리아는 또 넘어가는군요.
아직 게임 종료시점까지 13년이나 남았습니다. 과연 연합국은 그동안 독일을 처치할수 있을까요?
첫댓글 저대로라면 결국엔 서로 무의미한 공격/방어만 할듯 싶은데...
핵핵핵핵 저러다 독일도 핵개발해서 핵전쟁나겠네요. 그렇게 인류는 암흑의 시대로...
핵 만드는속도가 저렇다는건 수소폭탄찍은수쥰의 핵기술이라는걸까요?아니면 이벤트로 핵이라도 양산대나...
이런정도면 독미 냉전갔다가 3차대전날거같네요
...서로 하도 핵에 쳐맞아서 절대 용서안할듯
dhr 왠지 일본은 중국을 밀기는 커녕 쭉쭉 밀리던데 독일은 은근히 소련을 잘 밀더군요
역시 미국. 미친듯이 핵을 갈기는군요.
그냥 처음부터 베를린을 없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