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다니는동안 공부 열심히 해야 합니다..
신학대학다닐때 공부안하고...성경보고 기도만 했던분들이..
그분들이 지금 교계를 많이 혼탁하게 만든 주법들입니다..
성경을 자기맘대로 해석하고.. 자기 좋은데로 같다 붙이다보니..
신학대학교가면..
죽어라고 공부해야 합니다..
대학다니는 동안..공부 안하면..한국 교회 정황상
그다음에 공부 할 기회가 없습니다..
학비는 신학대학교도 일반대(문과)학과 비슷합니다..
일반대 문과 수준이 학기 마다 약280-300정도 하면 신학대학도 그정도 합니다..
대학원은 학교에 따라서 학기마다 250만원 정도 부터 330만원 정도 까지 합니다..
분납제도가 있지요.. 은행에서 납부금대출을 다 해 주지요...6.5프론가에
장학제도..
1등-3등 사이는 차등지급됩니다....
4등 부터는 장학금 주는 학교도 있고 안주는 학교도 있는데..
별로 도움이 않되지요.. .
신학대학교 장학금은
은혜로 받습니다..
그렇다고 꽁짜를 바라라는 것 아닙니다..
일반대학교에 비해 장학제도 많이 열악합니다..!!
기숙사비는 별도입니다..
대부분.. 잠자리만 제공하니까..
그렇게 비싸지는 않지요.. 한학기당..약30여만원..40여만원
식비는 별도로 개인이 해결 해야하지요..
한끼당 약2000원 정도..
그래서 기숙사생들..
대부분운 아침에 새벽기도 끝나고서..
수업가기 전까지.. 잠을 잔답니다..
피곤한 이유도있겠지만...
아침을 해결 할 형편이 안되다보니...
잠을 자는것이..오전일과나..오후일과저녁일과까지 고려 할때..그렣게하지요...
물론 다 그렇게 가난하지는 않으니까...(저같은 경우가 그랬다는 것이죠.)
태국에서 태국현지인이 한국에 신학대학교에 공부하러 와서..
한국 신학생들.. 참 게으르다고 그러더군요...
아침에 자는 것을 보고서....단순하게 보면..그렇게 볼 수있겠지요...
그들도 멀리 타국에 와서 공부하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당시 그들은 한국 현지인 들이 모든 경비를 대주어서..
하루3끼 먹는것 가지고는 고민한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들의 눈에 보기엔 신학생들이..게흘러 떠진 것으로 밖에 않보였겠지요...
그렇게 보면..
남의 사정을 모르고 이야기하는 것은...
참 쉬운것 같다라는 생각을 그때 하게 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