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을 ‘흰쥐의 해’라고 하는데 쥐는 근면·영민·풍요(다산)를 의미한다고 한다. 쥐는 사람과 가장 가까이 지내므로 친근하게 대하는 경우와 곡식을 훔쳐 먹고 가구를 이빨로 쏠아 망가지게 함으로 혐오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쥐를 가장 친근하게 표현한 것은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미키마우스’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동양의 십이지신 중에서 가장 먼저 쥐가 등장을 하는 것을 보면 혐오스런 동물로 취급할 것만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19년 기해년은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과 민주당을 위한 아니 그들의 흉악하고 엉큼한 야욕을 한껏 채운 한해가 되었는데 이는 준여당인 4당(정의당·미래당·평화당·대안신당)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고 그들만의 리그요 짜고 친 고스톱인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을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소위 4+1이 야합하여 민주당에 의한 민주당을 위한 민주당의 야욕이 현실화 된 것이다.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은 제안자인 심상정 자신도 잘 모르는 법이고 국민은 몰라도 되며 수학자가 계산만 잘하면 된다는 허무맹랑한 악법으로 여당인 민주당이 장기집권을 위한 포석인 ‘공수처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미끼로 민주당의 전위부대인 정의당, 2중대인 평화당, 3중대인 미래당, 4중대인 대안신당에게 던진 것이 국회 의석 1~2석을 보장해준다는 낌에 사이비 4야당 민주당과 야합하여 불법적으로 통과시킨 선거법이다.
이 악법이 통과됨과 동시에 이 악법의 통과를 극력 반대한 자유한국당이 ‘비례 정당(자매 정당)’을 창당하여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한 채로 통과된 선거악법을 무력(無力)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하였다. 이러한 정당이 실제로 등장을 하면 민주당의 들러리요 떨어진 밥알이라도 하나 더 줍겠다고 벼르던 준여당인 정의당·미래당·평화당·대안신당 등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청승맞은 꼬락서니가 되어 존재(생존)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말았다. 한마디로 말하여 자업자득이요 인과응보가 아니겠는가!
문재인은 2017년 대통령 취임사에서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제 가슴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라고 굳게 약속을 하고 다짐까지 했는데 임기 절반이 지난 지금 ‘문재인 정부의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인사는 참사’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으니 국민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나라가 아니라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괴상망측하고 한심하며 암울한 나라를 지겹도록 경험하고 있다.
오죽하면 “현재(문재인 정권) 사회의 시민 단체엔 '시민'이 없고, 민주노총엔 '민주'가 없고, 인권 단체엔 '인권'이 없고, 여성 단체엔 '여성'이 없고, 환경 단체엔 '환경'이 없다고 한다. 내세우는 멋진 이념은 무대 위에서 관객을 끌기 위한 연극이고 연기일 뿐이다. 무대 뒤의 실제 모습은 전혀 다르다. 참여연대는 관변 단체이고, 인권 단체는 북한 인권 무시 단체다.”라고 혹평을 했겠는가! 이러한 비판은 시민의 뜻을 전달하고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단체가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이요 충견이 되었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
구랍 31일자 조선일보는 ‘공수처 통과 위해 '호남 의석 유지' 뒷거래까지’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종북좌파 정당들의 추악한 야합체인 4+1의 추태를 적나라하게 비판을 하였다. 결국 이들 5개 정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당리당략과 사리사욕 및 장기집권에 미쳐버린 정당임을 스스로 증명을 한 셈이다. 추악한 종북좌파 정당인 4+1이 짬짜미로 획책한 흉계에 대한 사설을 한 번 읽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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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통과 위해 '호남 의석 유지' 뒷거래까지
민주당과 범여 군소 정당들이 공수처법을 강행 처리하기 직전 '농어촌 지역구가 감소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합의문을 체결했다. 올해 총선에서 호남 의석은 인구수 미달 때문에 최소 2석이 줄어들게 돼있는데 이를 자신들 마음대로 조정해 호남 의석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공수처 표결을 앞두고 호남 기반 군소 정당들이 "독소 조항이 있다"고 하는 등 이탈 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민주당이 이런 거래를 제안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 공수처법에 찬성표를 던졌다. 공수처법 비판은 오로지 호남 지역구를 지키기 위한 카드였을 뿐이라고 스스로 고백한 셈이다. 제 지역과 개인 이익에 눈먼 이들에게 공수처가 위헌이고 국가 형사 시스템을 뒤흔들 것이란 우려는 애초에 관심 밖이었다.
범여권은 예산안, 선거법, 공수처법을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서슴지 않고 온갖 야합·꼼수·편법을 동원했다. 집권 여당은 검찰 수사가 자신들에게로 향하자 검찰 힘을 빼기 위해 졸속으로 공수처법을 만들었고, 군소 정당들은 앉아서 의석수를 늘릴 수 있는 연동형 선거법을 위해 여당 들러리를 자처했다.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는 '4+1 협의체'라는 것을 만들어 제1 야당을 배제한 채 숫자로 밀어붙였고, 자기들끼리 한 석이라도 더 갖겠다고 선거법을 이리 찢고 저리 붙여 누더기를 만들었다. 호남 지역구를 지키기 위해 인구 기준을 멋대로 바꾸려다 이제는 선거구를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획정하는 '게리맨더링'을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지경까지 왔다. 다수 의석과 친정권 일색인 언론 환경, 미약한 야당을 믿고 너무나 노골적이고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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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설을 읽어보면 호남 출신 국회의원이 대부분인 미래당·평화당·대안신당이 추악하고 치졸한 이중성으로 얼마나 현명한 호남인들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지역주의를 표출하는지 알고도 남지 않는가! “올해 총선에서 호남 의석은 인구수 미달 때문에 최소 2석이 줄어들게 돼있는데 민주당이 공수처법을 강행 처리하기 직전 '농어촌 지역구가 감소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합의문을 체결함으로서 호남 출신 군소정당 의원들이 공수처법 반대로 나오다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공수처법에 찬성표를 던졌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전남 여수을 출신의 미래당의 추악한 국해(國害)의원 주승용이다.
그리고 현명한 호남인들도 선거만 치르면 밉던 곱던 ‘내편이면 묻지마 식으로 좀 과한 표현이긴 하지만 99.9%의 몰표를 준다’고 전국적으로 알려진 악평을 듣지 않도록 이제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또한 필자의 바램이다. 이러한 선거 행태는 얼핏보면 원한에 사무친 마음의 표현으로 읽혀지기도 한다. 수도권에서는 5% 이내로 당락이 이루어지고 영남에서도 최대 75:25로 당락이 결정되는데 유독 호남권만 최소 90:10으로 당락이 결정된다는 것은 네 편 내 편을 떠나서 정치인들이 두고 쓰는 문자인 깊이 성찰해보아야 할 문제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야합한 4+1 합의체가 얼마나 야만적이고 추악하며 저질의 표본이었기에 언론이 “범여권은 예산안, 선거법, 공수처법을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서슴지 않고 온갖 야합·꼼수·편법을 동원했다.”고 했겠는가! 특히 모든 국민이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은 “집권 여당(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자신들에게로 향하자 검찰 힘을 빼기 위해 졸속으로 공수처법을 만들었고, 군소 정당들은 앉아서 의석수를 늘릴 수 있는 연동형 선거법을 위해 여당 들러리를 자처했다.”는 대목이다. 이러한 4+1의 반국가적·비국민적인 추악하고 타락한 불법적인 행위를 심판할 주체는 바로 현명한 국민들이다. 그래서 필자는 토론 글의 제목을 「추악한 종북좌파 정권심판을 재촉하는 경자년 새아침에」라고 붙였음을 밝혀둔다.
4+1의 반국가적·비국민적인 추악하고 타락한 불법적인 행위를 심판할 날이 결정이 되었는데 그날이 바로 다가오는 4월 15일 21대 총선(국횐의원 선거)이다. 연말이 되면 모든 언론들이 연말에 앞 다투어 발표하는 것이 국내·국회(해외) 10대 뉴스인데 2019년 10대 국내 뉴스 중에서 문재인 정권에 관련된 뉴스가 10개 중 8개라고 한다. 그 8개 중에서 국민이 인정하는 치적이나 성과는 하나도 없고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인사는 참사’라는 참담한 실책이나 실패들에 관련된 것이다.
이렇게 문재인 정권이 실패·실책·실정을 연속하면서도 뉘우칠 줄 모르고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좌충우돌하고 있는 것은 스스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기 위한 조건을 쌓는 것이다. 5천만 국민과 대한민국을 분열과 갈등의 블랙홀로 몰아넣은 종북좌파 정권의 횡포와 만행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보수 자유우파 정당들이 하나로 뭉쳐서 경자년 ‘하얀 쥐의 해’가 상징하는 ‘근면·영민·풍요’에 따라 부지런하게 전국을 누비며 지혜와 슬기를 겸비한 영민함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어 차기 21대 4·15 총선에서 국회 의석 과반을 초과하는 의석을 획득하여 풍요함을 만끽하며 악법이라고 국민이 지적한 ‘공수처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날려버리고 대한민국을 제자리에 올려놓아야 할 것이다.
첫댓글 하루속히 삶은소대가리 끌어내 사회주의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나라로 제자리를 찾도록하자
민중이라는 광란의폭도들/ 모조리 집권여당정신돌은놈들 처단하자
보수자유우파들이 합심하여 하나로 뭉치면 문재인이 4월 16일에 박살이 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