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임 감독 이재원 관련 인터뷰
(류현진 등판 시 포수가 이재원 → 최재원으로 바뀐 후)
"지난번 (투구 내용이) 안좋아서 포수를 바꿔봤다. 어차피 우리 팀 주전 포수는 최재훈이다. 이재원이 주전도 아닌데 굳이 또 호흡을 맞출 필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2. 김경문 감독 이재원 관련 인터뷰
"이재원 선수가 야구를 잘했던 선수 아니냐. 그렇게 소홀하게 (현역 생활을) 끝내면 안 될 선수다" 라며 "제가 도와줄 건 도와주고, 분발하게 시키려 한다. 어제 치는 거나 스로인하는 걸 보니 충분히 더 할 수 있겠더라. 그러면 저한테도 좋고, 팀에도 좋다" 고 말했다.
그리고 어제 이재원 3안타..
앞으로는 수첩에 이런것도 잘 적어서 고치길 바랍니다..
첫댓글 적극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최감독 실패는 선수들과 공감과 소통부족으로 팀 장악에 실패했거든요
그놈의 수첩...이젠 테블릿을 사용하시요..
최씨는 작전, 선수파악, 소통, 인터뷰 스킬 전부 함량미달인 감독이었죠.
이재원 송구 느려서 자동문이었는데
노력 많이 한듯..빠른주자도 뱅뱅타이밍은 만들어 주더군요..
어차피 팬들이 아니었어도 선수들이 항명해서라도 내쫓겼을 필기왕 최원호 이제 욕 안먹으니 후련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