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color=#e31600><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P> </P><BR><BR>
<P>분명히...!!!</P>
<P> </P>
<P>계속 듣기 너무 힘든...ㅠ 가수들의 노래는 분명 존재합니다...(아래 규리 영상 처럼;;?)</P>
<P> </P>
<P>그렇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가수들...</P>
<P> </P>
<P>이를 테면, NBA의 슈퍼스타들.. 올스타 급 선수들 같은 </P>
<P> </P>
<P>일정 수준 이상의 프로 가수들 사이에서의 가창력 논란은 </P>
<P> </P>
<P>반드시!!! 각자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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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다른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P>
<P> </P>
<P>저는 캐 막귀입니당..ㅠㅠ</P>
<P> </P>
<P>그래서 그냥...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리자면(사실 아는 것도 없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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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에 제가 페니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관련 글들을 작성하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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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속 얘기했던 내용인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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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걍 세줄로 요악하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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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농구에는 득점이나 스텟 등에서 나타나지 않는 중요한 수~많은 요소들이 존재한다.</P>
<P> </P>
<P> 어떤 선수가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이러한 요소들에 큰 재능을 보이지만, 스탯에서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P>
<P> </P>
<P> 그는 득점이나 수비 스탯에 비중이 높은 선수들보다 과연 떨어지는 선수인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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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라는 것이었습니다...</P>
<P> </P>
<P>결론은...... 일정 수준 이상의 슈퍼스타들 끼리의 비교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수없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며,</P>
<P> </P>
<P>답을 낼 수 없는 ( 무의미하고 소모적인 논쟁이라는 것이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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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가수들끼리의 논쟁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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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는 있어도!!</P>
<P> </P>
<P>어떤 가수는 어떤 가수보다 떨어진다.... 혹은 그 아래다..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다.. 등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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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의미하고 소모적인 논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당......ㅠ</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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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비스게에서 본격적으로 논란이 가열된 것은 아니지만,,,;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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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스게의 무궁한 날들이 계속 되는 바람에서... 뻘글을 적었습니다....</P>
<P> </P>
<P> </P>
<P> </P>
<P>'나는 가수다'가 이래저래 큰 이슈가 되는 것은 확실하네요!!!^^ㅎㅎ</P>
<P> </P><BR></FONT></SPAN></FONT><FONT color=#000000>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6F2554D75D3BE3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20" id="A_1236F2554D75D3BE3C0AA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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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37B554D75D3BF0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40" id="A_17537B554D75D3BF06C208"/></P>
<P style="TEXT-ALIGN: center">(페니) : 이게 요즘 이슈인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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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EK%26fldid%3D34Xk%26dataid%3D156732%26fileid%3D3%26regdt%3D20110308155929&url=http%3A%2F%2Fcfile261.uf.daum.net%2Fattach%2F1159D64B4D75D54B257892')"><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swf_s.gif?rv=1.0.1"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나카무라유리코_-_보고싶다.swf</a><div class='embedPlayer'><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9D64B4D75D54B25'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false'></embed></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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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은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단적으로 백지영은 높은 음역대가 아닌 애절함의 허스키 보이스로 어필하고 김범수는 고음의 탄탄함, 이소라는 풍부한 성량. 그렇기에 저는 백지영도 가창력이 좋다고 말하고 양파나 신해철도 가창력이 좋다고 말하고, 김범수나 이소라도 가창력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몇몇분이 백지영은 참가해도 될 실력이고 누구는 아니다라고 해서 제가 반박을 했던 거죠.
저도 동감... 그냥 듣고 기분좋다, 노래의 감정에 동감된다 그런 감정이 느껴지게 부르는 가수라면, 그게 노래를 잘부르는 가수라 생각되는데 늘 음역대가 어떻다, 성량이 어떻다, 목소리가 어떻다, 뭐 이런식으로 따지더라고요. 음악평론가라는 사람들의 평가도 어차기 개인의 판단아닐까 하는데 그게 너무 절대시되는거 같아서 별로인거같기도 하고요.
20대 중반인 제가 실제 라이브로 들었던 가수중에 최고는 박정현씨의 콘서트였고, 다음이 브아솔 콘서트에서 들을수 있던 나얼의 노래였습니다. 그래서 제게 최고의 가수는 이 둘이고요. 그리고 실제 라이브로 듣는것과 CD, TV등으로 듣는것과는 천지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현장의 느낌 전달되는 감정이 다르거든요..
Miss__U 말씀에 절대 동감합니다!^^ 특히 정말로 실제 라이브로 듣는 것과 다른 매체를 통해 듣는 것하곤 엄청난 차이가 나더군요..ㅎ 라이브로 듣는 감동은 정말 색다르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청자들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가수분들의 역량을 쉽게 제단하는 일이 생기면 안될 것 같아요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첫댓글 맞습니다. 자신에게 누군가의 노래가 감동을 준다면 그 가수는 내게 최고의 가수겠지요. 가창력은 가수가 갖춰야 할 덕목이지만 최고의 덕목은 아닌 것 같아요 :-) 페니 사진 깨알같네요 ㅋㅋ
맞아요 자신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가 스스로에게는 최고인 셈이지요!ㅎㅎㅎ 아, 그리고 저의 영원한 영웅~ 페니 옹 잊지 말아주세용^^ㅋ
나는 이런 목소리가 좋더라. 저런 목소리가 좋더라 하는건 상관없습니다만......이제 싫어하는걸 표현할땐 조심해야겠죠. 배려라고 해야할까요.....?
지당하십니다..
무한역주행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칭찬만하면 상처받을사람없는데 결국 깎아내리다가 서로 상채기만 주네요
가창력은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단적으로 백지영은 높은 음역대가 아닌 애절함의 허스키 보이스로 어필하고 김범수는 고음의 탄탄함, 이소라는 풍부한 성량. 그렇기에 저는 백지영도 가창력이 좋다고 말하고 양파나 신해철도 가창력이 좋다고 말하고, 김범수나 이소라도 가창력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몇몇분이 백지영은 참가해도 될 실력이고 누구는 아니다라고 해서 제가 반박을 했던 거죠.
그렇군요. 무도거성님의 말씀이 잘 이해가 됩니다^^
저도 동감... 그냥 듣고 기분좋다, 노래의 감정에 동감된다 그런 감정이 느껴지게 부르는 가수라면, 그게 노래를 잘부르는 가수라 생각되는데 늘 음역대가 어떻다, 성량이 어떻다, 목소리가 어떻다, 뭐 이런식으로 따지더라고요. 음악평론가라는 사람들의 평가도 어차기 개인의 판단아닐까 하는데 그게 너무 절대시되는거 같아서 별로인거같기도 하고요.
20대 중반인 제가 실제 라이브로 들었던 가수중에 최고는 박정현씨의 콘서트였고, 다음이 브아솔 콘서트에서 들을수 있던 나얼의 노래였습니다. 그래서 제게 최고의 가수는 이 둘이고요. 그리고 실제 라이브로 듣는것과 CD, TV등으로 듣는것과는 천지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현장의 느낌 전달되는 감정이 다르거든요..
Miss__U 말씀에 절대 동감합니다!^^ 특히 정말로 실제 라이브로 듣는 것과 다른 매체를 통해 듣는 것하곤 엄청난 차이가 나더군요..ㅎ 라이브로 듣는 감동은 정말 색다르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청자들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가수분들의 역량을 쉽게 제단하는 일이 생기면 안될 것 같아요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맞아요 ㅎㅎ 토론이면 보기 좋지만 요즘 너무 가열되는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