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 돌연 취소…개관 37년 만에 처음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507954
진성 토착왜구가 대가리에 기어들어갔군요.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양반이 독립기념관장에 가더니 아예 경축식을 폭파시켜버리네요.
“친일 한국 정부 덕에”…일 자민당, 사도광산 등재 만족감
일본의 집권 여당인 자민당은 ‘조선인 강제동원’이 빠진 채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열심히 외교 교섭을 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2일 아사히신문을 보면, 자민당은 지난 9일 회의를 열고 지난달 27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사도광산의 한·일 합의 등 관련 내용을 정부로부터 보고 받았다. 나카소네 히로후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의원연맹’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열심히 외교 교섭을 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문은 “보수 의원들도 별다른 이견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일 정부 합의에 대체로 만족했다는 뜻이다.
일본 정부는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조선인 강제동원’이라는 현안이 걸려 있는 한국의 동의를 받지 못하면 등재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한-일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사히신문은 “전쟁 중에 일을 한 한반도 출신(한국에선 강제동원) 노동자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가 쟁점이었다”며 “일본 정부는 한국 쪽이 주장하는 ‘강제’ 문구를 피하면서 가혹한 노동을 전시물로 표현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회의 한 참석자는 “(아이카와 향토박물관) 전시는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일본의 입장을 양보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자민당 중진 중의원은 지난 6월 한·일이 ‘초계기 위협 비행’ 문제를 합의한 것까지 언급하며 “한국에서 친일 정권이 들어섰기 때문에 우리도 타협하기 쉬워졌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2348
일본도 인정한 매국노
조국 “국가 요직 친일파 밀정 색출하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주요 공직과 학계에 밀정 같은 자들이 낙하산처럼 내려앉고 있다며 친일파 밀정을 색출하겠다고 경고했다. 12일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에서 조국 대표는 “대한민국에 친일 주구가 다시 활개를 치고 있고, 밀정 또는 일본 간첩 같은 자들이 주요 공직과 학계에 낙하산처럼 내려앉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 대표는 “전조가 있었다. 작년 4월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00년 전 일을 가지고 무조건 무릎 꿇어야 한다는 건, 저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며 “윤 대통령 외교안보 책사로, ‘나카소네 야스히로 상’ 수상자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일본이 한반도 유사 사태 시 개입이 기정 사실화되는 것은 평상시 대북 억지력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자위대가 주권 국가로서 교전권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에 영원히 있어야 한다는 논리는 대단히 편협하다’고 했다. 김태효 차장은 대통령실이 아니라 일본 총리실에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조국 대표는 “급기야 ‘1945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 아니다’라며, 광복을 부정하는 김형석 씨는 독립기념관장이 됐다”며 “이런 의문이 든다. 용산 대통령실이 점검하는 ‘공직 예비 후보자 사전 질문서’에 ‘일본 식민 지배로 조선이 근대화되었다고 생각하느냐?’류의 질문이 있고, ‘그렇다’고 답해야 후보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 지경”이라고 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147
안보실장에 신원식 국방장관, 국방장관에 김용현 경호처장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0083#home
똥을 똥으로 돌려막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