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Aiur(클리앙)
2023-07-21 19:02:23 211.
[윤 대통령 장모 법정구속 장면]
판사/ 변명의 기회 부여
장모/ 무슨 말씀인지 못알아 듣겠다
판사/ 마지막 발언 해라
장모/ 어떻게 됐냐 다시 말해라
판사/ 항소 기각. 오늘부로 법정구속. 법정구속 말씀해라
장모/ 저를 법정구속 시킨다구요? 판사님 그건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지금 당황해서 잘 못알아들었는데. 안소현이가 맨처음 이사건 일어났을 때 저한테 거짓말 해서 이십몇억원 다 가져갔다. 돈 받기 위해 제가 한 것이지. 나쁜 마음 없다. 내가 거짓말이라면 하느님 앞에서 약이라도 먹고 자살하겠다. 안소현이가 공시지가가 저번 말씀대로 180억인데 그렇게 싸게 해서 계약만 하면 20억에 가져가겠다니까 그래서 계약금 꿔다 줬다. 언제든 안소현이 때문에 강길원이 것만 해결하고, 내 돈 안 줘도 되고, 강 것만 해결하라. 강 것만 해결했으면 도촌동 내가 그렇게 할 사람이 절대 아니다. 계약금도 3억5천 받은 거 강한테 다 보냈다. 나는 도의적 입장에서 저기 저 뭐야 남한테 덕을 볼려거나 이건 아니고. 안소현 한테 다 돈 떼여서 강한테 돈 꿔다 줬다. 내가 중도금으로 줄 그거 없다. 강 것만 하라고 강조했다. 도촌동 땅 공인용 산지에다 그렇더라. 난 그것도 몰랐다. 대출도 몰라 엄청 고생. 안한테 1원도 받을 그게 한개도 없어요. 안한테 다 받을 사람만 있다. 이 땅 하나로 목을 맨 거다. 내가 무슨 시세차익. 약이라도 먹고 죽고 싶다. 판사님 이건 절대 안된다.
판사/ 구속 통지 누구한테 할지?
장모/ 가만 있어 보세요. 여기서 죽어버릴래. 엉엉. 누워버려. 하나님 세상에 이런. 내가 무슨 욕심을 내고
위 범죄 사건은 통장에 347억 원이 있는 것처럼 사문서를 위조해 사기 대출을 받은 사건입니다.
현직 대통령이 사위라면
자기 딸을 생각해서라도
법정에서 채통을 생각해야 했을건데
남의 눈을 의식 안할 수 없었을텐데
정말 천박하군요... ...
본부장 비리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 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elelel님
나는 새도
떨어뜨릴거라 굳게 믿었겄죠?
주가조작할때 녹취 보면 다~~ 엄청 능동적이더만 모른척하네요.
블루지님
저것도... 아무리 계산해봐도 이이상은 견적이 안나오니
그래도 재임기간내 싸게 퉁치려고 이렇게 판을 짠건 아닐까요.
어차피 형 집행정지라는 치트키도 있으니.. 갑자기 막 건강이 안좋아지고
노코멘트님
@블루지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Tardigrade님
역시 피는 못속이네요.
마테니블루님
쥴리도 몇년안에 저럴겁니다yo
/Vollago
HTR님
재판은 요식행위고 사위가 압력넣어서 무죄 땅땅 해줄 줄 알았다가 갑자기 유죄 나오니까
당황해서 횡설수설한 거 같네요
pOOq님
사문서위조에 대해서만 기소 되었고, 사문서 행사 및 사기죄에 대해서는 다루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대한민국검판새들 참 대단합니다.
매직뮤직님
23-07-21
돈 저렇게 벌어놓고 아까워 어찌 죽나요?
앞으로 살면 얼마나 산다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