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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나는 가수다가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만한 프로인가요?
▒Jumping_Up*KOBE* 추천 0 조회 2,268 11.03.08 17:13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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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8 17:20

    첫댓글 그러게요.. 그런 프로그램들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주말 황금시간대여서 그런건지 마치 무슨 신세계가 열린듯한 반응들은 좀 어리둥절 하네요..^^;; 그만큼 아이돌 주류의 가요계에 목말라 한 시청자들이 많다는 증거겠죠. 가요무대부터 음중에 이르기까지 섭렵하는 저 개인적으로는 아이돌만 많이 나온다고 딱히 나쁘다고 생각안합니다.

  • 작성자 11.03.08 17:31

    네 제가 하고 싶은 말도 그거예요. 프로그램 포멧이나 신선함등에 감탄하여 재밌다와 같은 반응들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말 그대로 그 가수들의 실력자체에 마치 신세계를 접한 듯한 반응들은 안타까움 반, 슬픔 반이네요. 그런 반응을 보이는 분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아닌 현 가요계에 대한 안타까움요.

  • 11.03.08 17:23

    대중들이 가수다운 가수에 많이 목말라했던거 같습니다. 이정도 임팩트가 나오는것은 배고픔도 있었겠지만. 차려진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더 크게 화제가 된거같습니다.
    더군다나 황금시간대에 이정도 정성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니...
    부정적으로 보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이 방송보고 제 미니홈피와 블로그에 박정현,이소라 노래를 사서 깔고있는 제 모습을 보니(그전엔 빅뱅의 집에 가지마 였습니다.ㅋ).
    긍정적인면도 많게 여겨지네요 ㅎㅎ

  • 11.03.08 17:21

    그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김건모-이소라-김범수-박정현-백지영-윤도현-정엽이 한꺼번에 나오진 않죠. 그 차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다 '대결'이라는 아주 원초적인 소재까지 가미했으니...

  • 11.03.08 17:22

    사람들이 님처럼 음악을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거죠~자정시간까지 기다려서 매의눈스케치북을 보자니 귀찮고 CD사서 음악 듣자니 돈아깝고..그러니 MP3 다운해서 음악듣고 되도 않는 아이돌 노래 틀어주는 음악프로그램 보다가.. 황금시간대에 오랜만에 레전드급 가수들이 그것도 7명이나...노래 하니까 얼마나 귀가 즐겁습니까

  • 11.03.08 17:22

    포멧이 다르니까 화제성이 있다고 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사람들의 음악을 들을수 있는 프로들은 분명 있어왔지만.. 주말황금시간에 쟁쟁한 가수들 7명이 전부 나와서 서바이벌이라니요!! 그런 긴장감이 시청자들에게도 어필을 한다는 거지요 게다가 근 몇년동안 이런 예능에서 저런가수들을 접할수 없었다는것도 화제에 불을 붙일만 하죠

  • 11.03.08 17:26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적극적으로 찾아야지만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요? 이렇게 생각하면 황금시간대에 좋은 음악 프로그램이 생겼다는 것에 대해 이만큼 다들 반겨하는 것도 전 이해가 갑니다. 거기다 가수들도 정말 대단하지요;;

  • 11.03.08 17:27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정현누님이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하는 바램이....

  • 11.03.08 17:27

    리스너들이 음악을 찾아듣는것도 좋지만 전 미디어에서 그럴만한 기회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유아.청소년시기의 학생들에게 황금시간대에 저런 가수들이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무대가 나온다면 분명 그들은 능동적으로 음악을 찾아 듣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저는 프로그램의 방식을 떠나서 이런 프로가 황금시간대에 이렇게 이슈가 되는건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작성자 11.03.08 17:34

    그럴만한 기회가 주어지기 위해서는 시청률이 나와야하는데 현재 방송 관계자들이 판단하기에 그런 방송을 해봤자 시청률이 나올거라 판단하지 않기에 심야시간대에 편성이 돼있는 거겠죠. 그래서 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인 소비자로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겠죠. 그 수요가 생기는데 나는 가수다가 큰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1.03.08 17:43

    이번에 나는 가수다가 시청률이 나오지 않았지만 그만큼 이슈가 되었죠. 어느 누구도 황금시간대에 시도하지 않고 판단을 해버렸던거지요. 그만큼 시청자와 리스너들을 우습게 본 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리스너와 소비자 탓을 하기에는 그동안 미디어들이 보인 행동들도 그다지 정당하진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이걸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음악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면 합니다.

  • 11.03.08 17:27

    프라임 시간대의 방영을 했다라는 게 중요한 거죠. 라라라를 아무리 진짜 좋게 봐도 그게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하진 않았죠. 김창완 아저씨의 마지막 공연은 진짜 좋았습니다.

  • 11.03.08 17:32

    현재 비스게대세는 위탄과 나가수 그리고 무도 가 된 듯 하네요

  • 11.03.08 17:36

    저 역시 이토록 손꼽히는 가수들을 프라임 시간대에 배치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기획력의 수준, 프로그램 포맷 등은 2차적인 문제 같구요.

  • 11.03.08 17:39

    작년 크리스마스때 유희열 스케치북 특별 편성에서 이적,김범수,정엽,장기하,이영현 등등 초호화 캐스팅을 동원한적이 있더랬죠. 그런데 그 급의 가수들을 매주 프라임 시간대에 볼수 있다는데 이슈가 안되는게 더 이상한것 아닐까요?

  • 11.03.08 17:42

    저는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괜히 오버들 하는것 같습니다. 무슨 아이돌은 썩어빠져서 들을 음악이 없다느니, 그런분들이 원더걸스나 소시에는 열광했겠죠? 음악에 주류 비주류가 어디있습니까? 취향차이지.

  • 11.03.08 17:43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1.03.08 17:48

    지금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이슈가 되는게 오버하는거라고 하시는거라면 참 표현이 정말 마음에 안 드네요. 하지만 아이돌 음악밖에 들을게 없다는 말에 오버라는 표현을 쓰셨다면 공감은 갑니다.

  • 11.03.08 18:16

    베일님이 더 오버하시는거 아닌가요.. 여기다가 글쓰신분들은 다 오버들하고 있는겁니까??
    설사 음악들으면서 좋다고 호들갑 좀 떨었다고 해서..괜히 오버들한다는소리를 들어야하나요?
    일단 표현이 참 거슬리네요.
    그리고 원걸이나 소시에 열광했으면 아이돌음악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것에 불만을 표해선 안되는건가요?

  • 11.03.08 18:07

    저는 충분히 이슈가 될만한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취지는 황금시간대에 아이돌만이 아니라 다른 가수들도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고 이들이 다들 승락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노래를 부를 곳이 사라져 가고 있다고 느낀 탓이겠죠. 지금 가요계는 가수들의 노래를 듣는것이 아니라 소속사들간의 전쟁터 같은 느낌입니다. 눈은 즐겁지만 솔직한 끝나고 나면 아무런 감성도 안느껴 지고요. 이소라,박정현,백지영,정엽,김범수가 감성을 자극하고 윤도현이 스트레스를 날려주며 김건모가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주니까 저는 너무너무 좋더군요. 오랜만에 옛날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 11.03.08 19:43

    음악에 주류/비주류는 존재합니다. 사람들이 다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찾는('듣는','사용하는'을 모두 포함하는 말입니다.) '스타일'은 존재하고, 그걸 '주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것에 특정한 가치를 부여하는 데서 문제가 생기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아이돌을 음악(적 능력)'만'으로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 11.03.08 21:14

    저는 원걸과 소시에 열광 안했는데요. 특히나 원걸의 가창력은 들어주기 거북할 정도입니다. 소시 노래도 유치해 죽겠구요. 오히려 태연이나 제시카 그리고 티파니가 부른 드라마 ost가 더 좋습니다. 그건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외 후크송들은 못들어주겠습니다.

  • 11.03.08 23:27

    아이돌 음악 들을거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원걸 소시에 열광한적 없습니다.. 제 mp3에 한곡이라도 넣은적 없거든요...

  • 11.03.08 17:43

    위에 여러분들이 적어주셨네요. 정말 다양한 방면에서 노래잘하기로 소문난 7인이 한자리에 모여 청중으로부터 평가받아 탈락한다. 구미가 당길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 11.03.08 17:44

    어제부터 쭉 글들을 봤는데, 저도 이 정도로 열광할만한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요새 제대로 노래를 소화하는 가수가 없으니 이해는 가지만요.

  • 11.03.08 17:49

    글쓴이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 11.03.08 17:57

    저는 원래 음악 듣기도 좋아하지 않고, 음악 프로도 거의 안보는 편입니다.(그래도 걸그룹은 좋아합니다.;;)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워낙 시작 전부터 이슈를 많이 만들었고 시간대도 거의 집에 있는 때라 본방을 사수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비록 편집 때문에 노래 전체를 들을 수는 없었지만, 감동을 주는 음악이란게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더군요.(물론 소녀시대를 보면서도 감동은 받습니다. 좀 다른류의.ㅎ) 가요에 관심이 적은 저 같은 사람에게 심야시간의 음악프로는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게 전부인데, 주말 저녁에 진지하게 잘 준비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건 분명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ㅎ

  • 11.03.08 18:08

    어른들 사이에서도 회자 되나요?

  • 11.03.08 18:32

    확실한건 이슈가 되었다겠죠...지금은 부정적인것보다 긍정적인 것만 보고 싶네요. 오늘 일하면서 라디오 듣는데 한번도 들을 수 없었던 노래들...특히 바람이분다, 꿈에, 잠못드는밤비는내리고 는 신청이 많은것 같네요. 특히 바람이분다와 꿈에....기존에 그 가수들, 노래를 알던 사람들 보다 잘모르는 젊은층과 기성세대에게 더 어필했던 것 같네요. 충분히 오바 할정도의 임펙트라고 봅니다.

  • 11.03.08 18:40

    노래도 잘부르고 서바이벌형식 등등 많겠지만..그냥 저는 재밌으니까 이슈되는거 아닌가요? 무한도전도 수많은 예능중에 좀더 다르고 재밌으니깐 이슈되고 이것도 말씀하신 다른 음악프로보다 재밌으니깐 이슈되는게 아닐까 하는...

  • 11.03.08 18:43

    이슈가 되는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서바이벌이라는 의미가 있기 떄문인거 같습니다. 그 누가 이번에 나온 가수들로 대놓고 경쟁을 할까요.

  • 일단 가수들 면면이 어마어마할 뿐더러 또 이런 가수들을 대결까지 시켜놓았으니 이런 엄청난 관심은 당연하지 않나요? 안 그래도 어제 오늘 강의 때 한국애들 온통 그 얘기 뿐이더군요.한국유학생들....특히 이 대학교 안에서 아이돌을 제외한 진짜 가수들의 노래가 이렇게 화제가 되었던 적은 처음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 11.03.08 19:45

    대세는 서바이벌입니다 더구나 아마츄어도 아닌 세계최초 기존가수 노래자랑대회입니다 대세를 거스르지 마십시오~

  • 11.03.08 19:51

    우선, 본문과 같은 주장은 (특정 분야의) 음악 소비자에게 모든 부담을 떠넘기는 '위험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대중음악(산업)계의 문제라고 불리는 것들이 분명하게 제작/유통/소비 등에 그 근거가 일정부분 걸쳐 있는 상태, 즉 구조적 문제라고 볼 여지를 잘라버릴 수 있는 글이 될 소지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비자가 분명히 자신이 접근하기 용이한 시간대, 불특정 다수에게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는 시간대에 원하는 분야의 음악을 시청/청취하는 것하기를 바라는 것 또한 능동적인 자세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11.03.08 20:00

    마지막으로 저는 본문이 모든 개인이 모든 개별 음악에 대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으며, 그 접근성이 동일하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는데, 제 판단이 옳다면 그것이 과연 타당한 전제인 지 의문이 듭니다.

  • 11.03.08 22:18

    위 글에 공감합니다.음악 전문 채널이 있었으면 하는바람이 있음(사견으로)

  • 11.03.08 21:03

    말씀하시는 바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스케치북에 하루에 김건모 이소라 백지영 박정현 김범수 정엽 윤도현이 한꺼번에 나왔다면 거의 이만큼 화제가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가수들의 조합 자체가 '초대박' 수준이고 거기에 주말 황금시간대이기까지 했죠.

  • 11.03.08 21:14

    저는 좀 다른생각입니다. 농구로 따지면 케비엘 올스타전에 출연한 올스타들이 몸사리지않고 전력으로 임해서 경기를 하는데 어찌 흥분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그것도 세대를 아우르는 올스타들이 여전한 실력으로 맞붙는걸 보는데요..

  • 11.03.08 21:30

    저도 비스게에서 그거 때문에 이렇게 많은 글들이 올라올줄 몰랐습니다. "진정한 가수들의 음악을 들었다"같은 것도 좀 오바하는거 같고요.

  • 11.03.08 22:16

    음악다운 음악이라해도.. 우리나라 최고 실력의 가수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경쟁한다는 컨셉자체는 이슈가 될수밖에없죠..

  • 11.03.08 22:24

    당연하죠. 전 올빼이형이라 늦은 시간대 음악들 다 챙겨봅니다만 30대 후반부턴 보는사람 드물죠.음반시장을 주도하는 수요또한 1~20대가 주류고요,전국노래자랑,가요무대,장수프로잖아요.이프로 정말 장수했으면 좋겠네요3~4십대를위해서

  • 11.03.08 23:05

    아이돌음악에 질린분들이 간만에 프라임타임에 가창력위주 분들이 나오니까 흥분좀 하신듯... 하지만 갑작스레 진정한 음악을 들었다 하시는분들은 글쓴분말대로 평소에 음악을 접할 노력을 안한분들이 맞는거 같네요. 저만해도 일년에 두번정도씩 나가수 출연진급의 가수들 콘서트를 가는데.. 그냥 기분좋게 노래 듣다 옵니다. 뭐 진정한 가수의 콘서트를 보았다 이런소리는 안하구욬ㅋㅋㅋ 전 갠적으로 이소라가 소희보다 가창력이 뛰어나다는것은 인정해도 이소라가 소희보다 진정한가수다 라는말에는 동의하지 않거든요..

  • 11.03.08 23:43

    군대가기전 대학다닐때 까지만 해도.. 이런저런 음악 많이 찾아듣고 앨범사고 했었는데... 제대하고 사회생활 하게 되면서부터는 거의 앨범 살일도 없고.. 좋아햇던 가수들이 음반 내도.. 찾아들을 여력이 안되더군요.. 먹고 살기 바쁘니까요... 물론 제가 게을러서 찾아들을 여유를 만들지 않아서 인게 원인이지만... 먹고 살기 바쁜 한국 사람들은 20대 후반부터는 적극적으로 문화생활이 할수 있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tv볼수 있는 저녁시간대에.. 수준 높은 음악이 나온다는것만으로도 대환영이죠.. 일단 들을수 있을니까요... 12시 넘어서 하는 음악프로는 찾아 보기 힙듭니다. 내일 일찍 출근하려면 일찍자야 거든요..

  • 11.03.10 00:14

    스케치북, 초콜릿, 라라라, 공감 등 가끔씩보긴하는데....확실히 요번 나가수는 쇼킹하긴 했습니다. 그정도 라인업 보기힘들고 그들각각이 또 최대에 가까운 에너지를 쓰는게 보일정도였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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