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달감독 오고 치고나갈 수 있는 기회에서 번번히 좌절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주도 2연승후 다시 2연패로 똔똔입니다.
문동주, 산체스가 못던진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 심각한건
중심타선 3인방입니다.
최근 5경기 셋이 합쳐 3타점, 10경기 11타점입니다.
욕받이 장진혁 혼자 7타점인데...
6월 팀타선이 나쁘지않습니다.
12경기에서 66득점을 했습니다.
경기당 5점이 넘는 득점인데 중심타선 3인방은 답답...
안치홍 6월 12경기 다 출전해서 2타점
채은성 6월 12경기 다 출전해서 5타점
노시환 6월 12경기 다 출전해서 7타점(근데 홈런 4개)
셋이 도합 14타점입니다.
그 욕받이 장진혁은 스타팅으로 나간 8경기에서 7타점인데요...
당연히 타점 기회는 저 셋이 더 많았겠죠.
타율이 나쁘진않습니다.
안치홍 타율 .319/ OPS .777
채은성 타율 .267/ OPS .749
노시환 타율 .280/ OPS .873
근데 중심타선이 득점권만되면 삽질하고있으니 팀이 치고나가지못하는거 같습니다.
당분간이라도 타순 변경을 하던지 라인업 빼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6월 타격감 절정인 문현빈을 좀 써보고요.
6월 타율 .714/ OPS 1.921
첫댓글 적어도 타순의 변화 정도는 줘봤으면 좋겠습니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노시환.. 심각해보여요.. 나이든 최형우보다 안좋다니.. 지금이 가장 전성기처럼 처야할 나이인데..
타선변경도 중요하지만 팀베팅좀 해줬음 하네요.
저도 적극 동감하는 바네요~~
팀배팅하는 선수가 거의 없는게 문제죠
올놈올. 올라올놈은 올라온다. 이라는 말이 있죠.
성적은 결국 평균치에 수렴하게 될겁니다. 기다려봅시다.
채은성은 LG에 있었을때도 슬럼프가 원래 길고, 몰아치는 스타일이라서, 올라올때가 되었습니다.
언젠간 올라온다고 계속 놔두면 팀패배는 늘어나고 순위싸움에서 밀리죠
이미 4월에 경험했었죠
라인업에 변화를 주던 엔트리에 변화를 주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채은성 LG있을때도 못하면 이천갔습니다
채은성이는 슬럼프가 몇달을 가네요
@영원한 독수리팬 한화에서도 서산갔다왔죠.
2군 복귀후 타율은 1할대에서 끌어올리는중입니다.
최근 5경기 19타수 6안타. 3할1푼5리 치고 있는 선수에게 2군가라는 이야기는 가혹하네요
@prevet! 2군가란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LG때도 슬럼프있었으니 기다려보자고하셔서 LG때도 안좋을땐 이천갔었단 얘기였고 지금은 타순을 뒤로 밀거나 1경기정도 빼도 좋을것 같습니다.
문현빈이 7할타율의 상승세니 우투때 지타로 한번 나와도 좋을것같습니다
채은성은 작년 여름 이후로 1년째 못치고 있습니다. 한화 오기 전에도 대단히 잘치던 선수는 아니고, 이제 적은 나이도 아니라 개인적으론 앞으로 현재 정도 치는 게 평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페라자 언저올라올까요
지금음페라자가 희망이라
노시환은 4번타자 깜이 안됩니다. 잘하면 5번 이나 6번에 어울리는 어쩌다 한 방 선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