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 눈을뜹니다. 어떤 큰 건물에 저는 두딸과 갔나봅니다. 제 지인들도 많구요. 곤히 자는 아이들을 눕히고 이불로 전신을 덮어주고 불을켜니. 사마귀가 막 날아들어 저를 공격합니다. 수많은 초록사마귑니다. 물지는 않는데. 제 머리에 사마귀 똥같이라고 해야할까요.아주조그마한 흙뭉치(개미알처럼생긴)를 얹어두는것이 저를 공격하는것같습니다. 머리에 벌집만큼 쌓였고 저는 일단 피하여 나옵니다. 두딸들 구하기위해 사람들을 선동하여갑니다. 아이들이 자던방엔 불이 꺼져있고. 불을켜자 사마귀가 보이지만 다 죽입니다. 이불을걷는데. 아이들은 곤히 자고있습니다. 근데 큰아이옆에서 사마귀가 두세마리나오지만 아이에겐 아무 해를 끼치지않았나봅니나. 그 사마귀들은 죽였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실:저희는 7월1일자로 새집에 입주했습니다. 가서살고있는게 아니라 그날이 의미있는 날이라.. 우선 밥솥을 가져다두고 팥을 뿌려 그 집에살 될거라 집에게 알렸죠. 지금은 각종 인테리어 공사중입니다. 집은 1층이라 굉장히 마음에듭니다.
신랑은 사무실과 새로 낙찰받은 상가를 정리하려고 내놓은 상태고 쳐근들어 투자할 물건을 살펴보고있는것 같습니다.
2살 5살.공주님들이 있고..셋째는 계획이없습니다.
지혜로운 해몽부탁드립니다. 늘 급할때만 찾아뵙게되네요...언젠가 이 은혜를 갚을 기회를 만들고싶네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이런꿈은 좋은 꿈 아님니다
이사하는것 하고 남편의 가게낙찰 받은것 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고
또 아이들에게도 아무런 탈 없을것으로 보이고요 님자신에게 조금 복잡한 일이 있을것
으로 보이는 꿈이네요
이러한 꿈은 대부분 두통을 수반하는 일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