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그녀는 조흥은행에 입사했다. 세무서장인 부친을 따라 어릴적에는 경기도 의정부에서 자랐다. 삼척 출생인 권씨는 1956년 당시 서울 중앙방송국(현 KBS)전속 가수 3기로 발탁됐고 1957년 오아시스 레코드사를 통해 음반 데뷔곡인 `산장의 여인`을 발표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호반의 벤치`, `동심초`의 주제가 등을 불렀다.
그러나 이후, 후두암에 걸려 가수 생활을 접고 투병 생활을 하다가 평생 교도소를 방문하여 노래 봉사를 하였다.
권혜경 - 湖畔의 벤치 (1963년 HLKA 연속방송극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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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음악 잘듣고갑니다
보고 가는게 아니라~ 듣고 가신거죠?
즐거우시면 추천 도장부터 찍어 보셔유우~
추천에 인색하면 미움 받아유우
어허허허~
농담입네다
@보헤미안. 그럽시다요
그러하다니까요
@沃溝서길순 누구 보다 날~잘 암시롱~
@보헤미안. 찾았어요
추천합니다
잘못봤어요
제가 좋아해서 자주들어요
@沃溝서길순
처음 들어보는 노래이네요 ㅎㅎ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면서 잘 지내시길 바래요 ㅎㅎ
고맙습니다 ㅎㅎ
새리스님이 태어 나기 전이니
모를수 밖에요
어허허허~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