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무슨상관이죠?
미친놈이ㅠㅠㅠ여주한테 고약한게 붙음ㅜㅜ기자들 사이에서도 한번 물면 안놓는다고 뱀이라는 별명이있는 새끼임ㅠ
ㅑ일반인 보호 ㅑ안 해주나요
온국민이 초등학생 연애사에 미쳐있는 건 어떤 기분일까,,
사진 다 보여줬더니 이건 기사에 못 쓴다구 함
무척이나 화가난 뱀기자
누가봐도 사나지만 아니라니까 아니라고 하자ㅠㅠ
증거가 부족하다는 말은 가뜩이나 예민한 기자를 더욱 자극시켰고,,
여주는 유쾌하게 노래 부르면서 방송국 감ㅋㅋㅋㅋㅋㅋㅋ
여유만끽하면서 우유한잔 마시고 있는데
뱀기자 당신 병지컷이라니,,,
뱀기자가 여주한테 접근함ㅠㅠ 목소리 졸라 착한척ㅠㅠ
연예기자라는 걸 알고 경계하니까
난 남들과는 다른 기자다 웅앵ㅠㅠ
그런 엉터리 소문은 관심없다고 경계 풀으라고 함 기자 눈 완전 뱀눈이야 저런 관상은 피하랬다 여주야ㅠ
-....
서브남주 이야기 대신 일상적인 이야기 하는데 뱀기자가 살짝 녹음기를 옆에 놓음
눈치 챈 여주
뭐라하기 무섭게 질문 다다다
미친놈이ㅠㅠ졸라 무서움ㅠㅠㅠ
남주 이름에 당황하는 여주ㅠㅠ
뱀기자랑 사나가 같이 있는 걸
타이밍 좋게 사나랑 친한 연예인이 복도 지나가다가 보고서는
자기 매니저 시켜서 구해줌 다행쓰
-사나짱 또 봐 다음번엔 협조 좀 해 줘 그래야 조용히 끝날테니까 협박하고 지랄임ㅠㅠ
자기도 뱀기자한테 찍혀본적 있다고 주의를 주는 연예인 아저씨
그 뒤부터 사나 쫒아다니면서 사진 찍음;; 아니 매니저랑 사귄다할때는 가만히 있다가 초등학생끼리 좋아한다는데 왜 더 난리인지,,,쯧등교길에도 쫓아와서 찍는 중인데
숨지도 않고 직찍 찍듯이 저렇게 대놓고 찍는 건 처음 봄
때마침 남주랑 남주친구가 인사하면서 옴
남주와 여주의 투샷을 노리는 뱀기자...!
발랄한 남주친구가 의도치 않게 가려줌ㅋㅋㅋㅋㅋㅋ
아 표정 진짜 깡 때리고 싶음ㅠㅠ-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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