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맹목적으로 사랑했던 리안나는 라예가르 타가리엔의 아이를 가졌고 자동 이혼이 된 것 같은데 그럼에도 리치와의 전투를 위해 다시 재혼 했습니다.


동생 스타니스는 왕국 제일 미녀인 세르세이 라니스터와 결혼후 본인의 능력 + 막강한 후원자인 장인 가문의 위력이 더해져서 끊임없이 작위를 요구하고

형제 같던 절친한 친우는 전투 중 사망, 캐틀린 툴리는 북방 소영주의 차남과 재혼하고..

바쁘게 움직이는 중 스톰랜드는 아마 외가쪽 할아버지에게 넘어가고.....
북방의 새 영주가 된 벤젠 스타크, 전투 후 크라운 박탈한 남부의 강대한 티렐 가문, 강철군도 등은 계속 음모 중,, 뭔가 지치네요.
로버트가 괜히 술 먹고 사냥만 하는 이가 된 게 아닌듯,
첫댓글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세력을 키우고 정복하는 건 재밌지만 통치하는 건 영 피곤한 일이죠;; 첩보원 돌려보면 1년에 수십개의 음모가 적발되고, 각 지역의 관리자들은 도저히 말을 안듣고... 전에 리치 중심으로 7왕국을 통일했을 때는 리치가 워낙 풍요로운 지방이라 여기 하나만 갖고 있어도 다른 지방 2개까지는 상대할 수 있어서(컨트롤 좀 하면 리치 하나만 갖고도 7왕국 전체와 싸워도 안집니다) 부하들이 말을 잘듣던데 후반 시나리오는 이미 국왕령이 형성된 시기라서...
그렇다고 왕관 부수고 직할로 두자니 왕국위는 파괴하는데 위신을 무려 4만이나 요구하죠;;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
왕관 갖고 있으면 자기들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나라가 좀 안정되면 꿈을 정복으로 뒀을 때 그레이트 카운실 열어서 가능한 인베이전 명분을 활용해서 에소스로 확장해 보시는 게 어떻습니까? 웨스테로스는 북부와 도른 빼면 전부 안달족에 역시 북부를 제외하면 세븐을 믿는데다 세븐과 올드갓은 통혼도 가능하고 반란도도 안줘서 관리가 수월한데... 에소스는 문화부터 종교까지 전부 다른 것 투성이라 게임을 한동안 더 다이나믹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로버트 바라테온도 꿈이 왕관을 버리고 에소스로 건너가서 용병왕이 되서 전쟁과 쎆...를 하는 것이었으니 그냥 철왕좌 가진 상태로 동쪽으로...
이 모드에서 아직 문화변경이 되는지는 확인을 못했지만(안되는 것 같긴 하던데...) 종교는 한 프로빈스 바뀔 때마다 다른 곳의 반란도가 치솟긴 해도 바뀌긴 바뀌기 때문에 종교는 세븐을 믿는다 해도 문화 정도는 정복한 지역의 문화를 가진 영주를 앉히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문화와 종교 둘다 다르면(강철군도처럼...)항상 반역밖에 생각을 안하죠;; 거기에 만약 인베이전이 아니라 드래곤컨퀘스트 같은 명분으로 먹어서 적 세력이 그대로 건재하다면...정복하자마자 바로 반란;;
전 그냥 제 가문으로 왕위 계승만 하고 킹스랜딩 근방에서 띵가띵가 놀고 싶은데 어째 가만 놔두지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papepo 로버트 바라테온이 죽으면 바로 반란일어난다에 한표 던집니다
7왕국 특성상 각 지역의 관리자들이 너무 강해서 동시에 2~3명만 호감도 막장되면 바로 반란이 일어나는 구조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저 시대상 몇대 지나지 않아서 곧 겨울이 몰려올 겁니다...
@공상이몽 예 그럴것 같아요. 또 너무 쉽게 왕 위에 올라서 그런 듯도 합니다. 세세이를 스타니스와 결혼 시키면 라니스터가 이쪽으로 참전해서 이기기 쉽게 되더라구요.
소영주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papepo 소영주라도 성의 크기에 따라 난이도가 갈립니다. 하렌할같은 성은 백작령 하나에서 병력이 1만 가까이 나오니 어지간한 대영주보다 강하죠;;
추천하는 동네는 크랙클로우 포인트 지역입니다. 국왕령 북쪽에 튀어나온 곳인데, 7왕국 성립 이전에는 웨스테로스 데쥬레에서도 빠지는 곳이죠
소영주들이 난립하고 있고, 성 자체는 별로 안커서 난이도조절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여기서 시작해서 북부와 스톰랜드를 동맹으로 만들어서 배일을 인베이전해서 먹고 상속으로 북부 먹었던 플레이가 생각나네요...
@공상이몽 넵 추천 감사합니다.!!
뻥글랜드 7왕국 통일하고 뻥글성립시켰다는 이야기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