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yOANjNZsQc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 새로운 연구 결과가 이스라엘에서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전체 인구 3분의 2 가량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로 자연 면역을 가진 사람들이 백신만 접종받은 사람들보다 COVID 감염 확률이 6분의 1로 줄어든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는 아주 유사한 결론에 이르렀던 137건의 연구들 가운데 가장 최근 결과입니다.
이와 같은 현실을 배경으로 일부 상원의원들은 “자연 면역은 진짜”라 불리는 법안을 추진중인데 그 이름이 보여주듯이 연방 정부로 하여금 자연 면역 보유자들을 인정하도록 하는 법입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오늘의 논의는 자연 면역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에서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COVID 감염 이후 회복해 얻은 면역이 백신만을 통해 받는 보호보다 훨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연구와 혼동하셔서는 안 되는데 몇 달 전 이스라엘에서는 자연 면역이 백신보다 최대 13배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죠.
여기 보시는 건 다른 연구지만 대단히 비슷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본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2021년 8월에서 9월까지 이스라엘의 보건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COVID 확진자 수 뿐 아니라 COVID 중증 확진자 수에서도 자연 면역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 비해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숫자가 훨씬 크게 나왔습니다.
연구원들이 밝혀낸 구체적인 데이터를 보시죠
감염률을 보면 자연 면역을 가진 사람들은 10만 명 당 10.5명 꼴의 감염률을 보였습니다.
그에 비해 백신 접종자의 감염률은 10만 명당 69.2명입니다.
말하자면, 그들이 관찰한 집단 가운데서 백신 접종만 받은 사람들은 자연 면역이 있는 사람들에 비해 COVID에 걸릴
확률이 6배 이상 높다는 뜻입니다.
더구나 COVID 중증 환자의 경우에서도 대단히 비슷한 패턴이 관찰됩니다.
자연 면역을 가진 사람 가운데 약 0.5%만이 COVID중증 환자로 분류된 반면 백신 접종자들 가운데서는 0.9%가 중증으로 판정
이는 상당히 큰 차이로 80% 차이입니다.
즉, 연구에 따르면
COVID에 감염된 두 사람이 있다고 할 때 한 사람은 백신을 접종받고 돌파감염이 있었고다른 한 사람은 자연 면역을 갖고 있다가 재감염됐다고 할 때 그 두 사람을 비교해보면자연 면역을 가진 사람이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80% 낮다는 뜻입니다.
주목할 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감염으로부터의 보호는 두 집단 모두에서 떨어졌다는 점입니다.
백신 접종을 받은 집단과 자연 면역 집단 모두 받는 보호는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연구원들은 그 감소 역시 백신 접종을 받은 집단에서 훨씬 두드러졌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보시는 화면은 그들의 연구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그래프화 한 것입니다.
맨 위에 보시는 빨간색으로 된 부분은 COVID에서 회복해 자연 면역을 가진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보시다시피 사람들이 받는 보호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듭니다.
그래서 4~6개월 사이에 COVID에서 회복할 사람들의 재감염률은 10만 명 가운데 10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래프 아래로 내려가 보면
COVID에서 회복한 지 1년이 넘는 사람들은 감염률이 10만 명 당 30명까지 올라갑니다.3배 증가로 아주 분명한 차이죠
하지만 가운데 있는 회색 그래프는
백신의 효력을 보여주는데 지난 2개월 내로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은 10만 명 당 21명 꼴로 감염됐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백신의 효능이 가파르게 떨어집니다.
사실 맨 밑에 있는 6~8개월 전에 백신을 접종받은 이들을 보면 감염률은 10만 명 당 88명 정도입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부스터샷을 밀어부치는 이유이기도 하죠
왜냐하면 맨 위의 녹색 기둥을 보시면 지난 2개월 내로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들에게서 감염률은 10만 명당 8만명까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래 전에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재감염율은 올라가지만 부스터샷을 맞으면 다시 떨어진다는 의미
추가적으로 연구원들은 이전에 COVID에 감염되어 자연 면역을 획득한 후 백신을 맞은 사람들도 살펴봤습니다.
그래프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으로 연구원들은 이를 '하이브리드 면역'이라 칭합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자연 면역을 얻고 뒤이어 백신까지 맞은 사람들은 관찰한 집단들 가운데 가장 낮은 발병률을 나타냈습니다.
게다가 도표에서 보시듯이 이들이 받는 보호는 다른 집단에 비해 도 오래 지속됐습니다.
저희'에포크타임스'에서는 본 연구를 이끌었던 교수에게 연락을 했고
다음은 이메일로 회신받은 내용입니다.
"부스터샷이 보호를 회복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다른 연구들이 그렇듯이 본 연구가갖고 있는 한계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연구원들은 '화이자'백신만 관찰해 다른 회사 백신에 본 데이터는 작용이 되지 않고
백신 접종을 받은 집단 가운데 이미 자연 면역을 가진 사람의 숫자도 의문인데 그 숫자는 보고되지 않았고요
셋째로, 연구원들이 "탐지 편향"이라 부르는 것이 있습니다.
자연 면역을 지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 비해 COVID검사를 덜 받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한계들로 인해 데이터가 완벽하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목할 점은 해당 연구의 규모가 그 한계를 만회할 정도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연구원들은 6백만명 가까운 사람들의 기록에 접속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전체 인구가 9백만 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규모죠
인구 전체의 3분의2를 관찰한 겁니다.
아울러 이번 연구의 결과는
전 세계에서 수행됐던 다른 연구의 결과들과도 일치합니다.
자연 면역이 존재하고 강력하다는 점입니다.
브라운스톤 연구소 웹사이트에 접속하시면 해당 연구들을 모두 모아서 보실 수 있는데 현재까지 총 137건입니다.
하지만 큰 의문점은 이런 연구에도 불구하고
왜 자연 면역이 국가적 논의에서는 전반적으로 무시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무시한다는 건 예를 들자면
여러분이 '인스타그램'에 가셔서 '자연면역'으로해시태그를 달려고 하면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다른 사람한테는 안 보인다는 겁니다.
클릭하면 다음의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죠
"이 해시태그는 숨겨졌습니다""자연 면역에 관한 게시글은 제한됩니다"
"왜냐하면 일부 컨텐츠가 인스타그램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마이 나왔었나 봅니다.
인스타그램 밖의 현실도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백신 의무화에 대한 얘기가 전국을 뒤덮고 있지만 자연 면역에 대한 사항은 일반적으로 찾아보기 힘듭니다.
물론 연방의 백신 의무화는 법원에 묶여 있습니다만
뉴욕시 같은 곳은 저희 프로그램에서도 다뤘듯이 오늘까지도 사람들은 거의 모든시설에 입장하기 위해
접종 증명 카드를 보여줘햐 합니다.
접종 증명 카드를 대신해 자연 면역은 증거로 보여줄 수 없죠
하지만 의회 일각에서는 현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캔사스주 상원의원이자 의사이기도 한 로저마셜은 자연 면역을 인정할 것을 바이든 행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NBC 뉴스 인터뷰에서 마셜 상원의원은 백신 접종은 찬성하지만 일률적인 의무화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발언을 들어보시죠
"CDC는 자연 면역을 인정해야 한다"
"진심 백악관에서 나오는 메시지는 자연면역을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솔직해야 한다"
인터뷰에서 NBC 진행자는 의원에게 백신보다 바이러스에 걸릴 것을 장려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의원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물론 아니다"
"하지만 감염이 됐으면 자연 면역은 인정받아야 하고"
'부스터샷 접종 여부는 환자와 의사가 상의해서 결정해야 한다"
"항체 수치를 체크하고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2형 당노 환자가 바이러스에 걸렸다면"
"나는 항체 수치를 체크한 후 부스터샷을 권장할 것이다"
"하지만 심낭염, 심근염의 가능성이 높은 19살된 네이비 씰 대원이라면"
"병원에 가는 것보다는 다른 대답을 내어 놓을 것이다"
"즉 연방 정부로부터 일률적인 권고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마셜 의원의 발언과는 별개로
현재 의회 통과를 타진 중인 법안이 있는데 이전 영상에서도 다룬 적 있지만
다시 한 번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몇 주 전, 11명의 의원들이 "자연 면역은 진짜"라는 이름의 법을 발의했습니다.
본 법안이 통과될 경우
쉽게 말해, 연방 정부는 백신 의무화 규정을 통과시킬 때
자연 면역을 지닌 사람들을 위한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법안의 전제는 오늘 영상에서 지금까지 다뤘던 내용과 같습니다.
지난 1년 동안 100건 이상의 연구들이 자연 면역이 백신만큼 강력하거나 이스라엘의 새 연구가 보여주듯이
백신에 의해서만 제공되는 보호보다는 더 우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연방 정부의 스탠스는 그런 점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COVID에서 이미 회복한 이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에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연반 정부의 주장은
자연 항체로부터 이미 얻은 보호가 부스터샷을 맞아야만 강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스라엘의 연구에서 봤듯이 그 주장은 과학적 연구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반면 자신들이 튼튼한 보호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COVID에 걸렸다가 회복한 이들 대다수는
접종을 받고 싶지 않으며 정부로부터 불필요한 강압을 받고 있다고 느낍니다.
새로운 법안은 바로 그 지점을 파고듭니다.
대표 발의자인 공화당 출신 테네시주 하원의원 다이애나 하쉬버거에 따르면
정부가 자연 면역에 대한 접종 면제를 허영해야 할 많은 증거들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NTD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했던 발언입니다.
"자연 면역이야말로 가질 수 있는 가장 최고의 것 가운데 하나라는 수많은 과락적 연구가 있으며"
"심지어 일부 연구는 백신보다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1987년에 면허를 취득한 약사이기도 한 하쉬버거 의원은 해당 주제에 대해 좀더 깊게 들어가
자신이 읽은 데이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읽은 연구 가운데 일부분은 자연 면역이 여러 면에서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한 연구에서는 경우에 따라 두 차례 접종보다는 보호 효과가 우수하다고 한다"
"그 점을 보여주는 과학적 데이터는 무수히 많다"
"생각해 보자, 우리는 홍역, 천연두에 대한 자연 면역을 인정한다"
"왜 COVID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가?"
그래서 발의된 법안은 정확히 그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연방 기관들로 하여금 그들의 규칙을 만들 때 자연 면역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요구하겠다는 겁니다.
더구나 주목할 점은 유타주의 마이크 리 의원이 상원에서는 이미 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는 점입니다.
찾아보실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해당 상원 법안은 S 2846호입니다.
그래서 현재 양원에서 법안은 통과를 기다리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자연 면역은 진짜" 법안이나 오늘 소개드린 이스라엘의 연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영상 하단의 상세보기란을 확인해 보시기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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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면역을 인정해라!!!
부스터샷의 효능에 대해서는 모르겠고..
그 전에 백신에 들어 있다고 하는 이물질에 대한 성분을 밝혀라!!
그 전의 백신에 대한 정확한 성분과 해외 의사들과 한국 의사분이 알려준 백신속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다. 그리고 WHO에서 발표한 백신 부작용은 얼마나 많은 가?
백신의 신뢰성에 대한 확보가 중요한 것이다.
수시로 바뀌는 백신접종 기간은 왜 그러냐?
그리고 10년이 걸려도 백신이 나오기도 어렵고, 감기 백신도 없는데 ..이런 사태는 무엇인가?
홍역,천연두도 자연면역을 인정한다고 한다.
성분 발표가 우선이다.
-부스터샷도..이름도 괴기하다!!!!
-어디 스타벅스에 있는 더블샷이냐..스타벅스 별벌레가 머냐? 미친 별이냐?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의심해야 하고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백신(1차~2차~부스터샷~n차)..지금 이런 것은 무엇이냐?
일관성이 없는 정책과 행동들은 의도가 있습니다..다들 귀중한 몸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분들이 이런 이상한 세상을 잘 이겨내었으면 합니다..지금은 전쟁입니다.
첫댓글 지금은 전쟁입니다==>충성
모든이가 안전할 때까지 ~충성~^&*
정보 감사합니다.
넵.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넵.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넵.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넵.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