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국대
첫댓글 난 일단 한마리가 나한테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외동묘! 여유될때 둘째 들이고싶어
우리 집 첫째가 그래..예민하고 독립적인 성격인데 멋모를 때 둘 째 데려와서..지금도 남남이야ㅠ 못 할 짓 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함 그래도 지금은 한 공간에 같이 있기는 해서 고맙다ㅠㅠ
크림히어로즈 난리나겠다
ㅁㅈ 똥괭이22였나 그 집사님도 비슷한 말씀하시더라 자긴 구조때문에 이렇게됐다지만 다묘가정 절대절대 비추라고
우리 첫째도 둘째 데려왔을때 스트레스로 호흡못해서 응급실 몇번가고 그랬어ㅠㅠㅠㅠ지금도 그닥 둘째를 좋아하지않음 둘째는 형 좋아서 졸졸 따라댕기면 첫째가 둘째 피해서 냉장고위나 가구찬장 위에 올라가있고 그래 그래도 둘이 죽이 맞아서 놀때는 낮이고 밤이고 우다다 장난아니긴함 이게 사람도 다들 성향이 다르듯이 고양이도 그런거같아!
첫댓글 난 일단 한마리가 나한테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외동묘! 여유될때 둘째 들이고싶어
우리 집 첫째가 그래..예민하고 독립적인 성격인데 멋모를 때 둘 째 데려와서..지금도 남남이야ㅠ 못 할 짓 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함 그래도 지금은 한 공간에 같이 있기는 해서 고맙다ㅠㅠ
크림히어로즈 난리나겠다
ㅁㅈ 똥괭이22였나 그 집사님도 비슷한 말씀하시더라 자긴 구조때문에 이렇게됐다지만 다묘가정 절대절대 비추라고
우리 첫째도 둘째 데려왔을때 스트레스로 호흡못해서 응급실 몇번가고 그랬어ㅠㅠㅠㅠ지금도 그닥 둘째를 좋아하지않음 둘째는 형 좋아서 졸졸 따라댕기면 첫째가 둘째 피해서 냉장고위나 가구찬장 위에 올라가있고 그래 그래도 둘이 죽이 맞아서 놀때는 낮이고 밤이고 우다다 장난아니긴함 이게 사람도 다들 성향이 다르듯이 고양이도 그런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