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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피디수첩 장자연편에서 김지연이라는 가명과
모자이크로 인터뷰했던 배우가 바로 윤지오씨임
피디수첩 제작진에서 이번에 윤지오씨가 실명과 얼굴 직접 공개한 뒤로
이후에 밝혔음
이방송에서도 유일하게 나와서 '핵심목격자' 로서
본인이 술자리에서 목격한 성추행 관련 상황과
장자연씨에게 성추행했던 인물들에 대해 증언했고
피디수첩 통해 방송에서 최초로 고 장자연씨를 성추행했던
인물들의 실명을 거론한 상태일뿐이지 .
2009년부터 당시 장자연 사건 관련 수사에서 윤지오씨는 일관되게
본인이 목격한 성추행 가해자들을 수사기관들 통해 직접 지목했다고 함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이런 윤지오씨의 진술에 대해
'일관성이 있는 핵심목격자 진술'이라고 인정하며
검찰에 재수사를 요청했고
현재까지 장자연씨 관련 재수사와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는거임
유일하게 공소시효가 남아있던
조선일보 전 기자 조씨(실명 조희천) 씨를 재수사끝에 기소하고
현재 고 장자연씨 성추행 혐의로 재판 진행중인 상황임
유일하게나마 조선일보 기자가 장자연 성추행 사건 관련으로
재판받을수 있었던것도 바로 윤지오씨의 목격 진술때문임
-관련 기사-
" 조선일보 전기자 조씨는 2008년 8월5일 서울 강남구의 한 가라오케에서 장씨의 연예기획사 대표의 생일축하 자리에 참석해 장씨가 춤추는 것을 보고 갑자기 손목을 잡아당겨 자신의 무릎에 앉힌 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장씨는 술자리에서 조씨 등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뒤 2009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경찰은 조씨를 장씨에 대한 강제추행·접대강요 등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술자리에 장씨와 함께 참석한 윤지오씨는 경찰 조사에서 조씨가 술자리에서 했던 말과 행동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조씨의 성추행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씨는 2009년 8월 성남지청에서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됐다.
이에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지난해 5월
"일관성이 있는 핵심목격자 진술을 배척한 채 신빙성이 부족한 술자리 동석자들의 진술을 근거로 불기소 처분했다"며 검찰에 재수사를 권고했고,
검찰은 수사 끝에 조씨를 기소했다."
이관련은 현재 조선일보 방용훈 방정오 하이트 진로 회장등
이 인간들은 공소시효가 다 지난 상태라
유일하게 조희천 조선일보 기자만이 공소시효가 남아서
윤지오씨의 결정적인 증언에 의해 장자연 성추행 사안 재판이 현재 진행중임
피디수첩 전편과 그간 장자연 사건 취재들을 보면 알수있듯
당시 경찰은 조현오 경찰청장부터
조선일보측에게 '조선일보는 정권을 뒤엎을수 있다'며 협박받고 덮었다고
현재 조현오 본인이 뒤늦게 실토했음
방상훈은 이후 경찰 조사도 조선일보에서 방문조사만 한차례 받은 후 무마되고
또한 경찰 수사 기록서가 엄청나게 많은 분량으로 무단 복사되었고
고위간부들에게 보내진것으로 밝혀짐
장자연 당시 수사기록등에 여러가지 조작 정황이 있다는게 밝혀졌고
검찰측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였음
검찰측 인사들이 당시 가해자들을 빼내거나
수사자료들을 조작하고 없애거나 무마하는 시도들이 확인되었음
당시 장자연과 방정오 티비조선 이사간의 통화기록이
통째로 사라진게 현재 확인이 됐고
성추행 가해자중 하나인 조희천 기자만 해도 아내가 장소영이라는 검사였음
그래서 당시 장자연 사건에서 핵심목격자인 윤지오씨가
조희전 기자가 장자연씨를 술자리에서 성추행했다고
매우 구체적으로 진술했으나
검찰수사단계에서 조희천 기자를 의도적으로 빼고
수사압력을 하는 등의 검찰 수사조작도 밝혀짐
검사들은 진술 하는 과정에서도 개판으로 하고
하지도 않은말인데 번복했다고 덮고 무혐의처리 남발하고
문제가 굉장히 심각했음
윤지오씨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피디수첩 인터뷰에서도 보는바와 같이
당시 장자연과 함께 참석한 술자리에서 성추행을 직접 목격하고 진술함
일부러 당시 경찰이나 검사측에서 가해자들의 현재 사진도 아닌
오래된 과거 사진들을 그것도 비슷하게 생긴 사진들을 쭉 제시하며
이중에 본 사람 지목하라라며 햇갈리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윤지오씨가 혼동이 있으면 거짓진술이라고 몰아가고
손이 오른손이었냐 왼손이었냐 사타구니였나 허벅지였나 등등
사소한것에만 집착하며 의도적으로 산만하게 유도심문하고
가해자들이 결국 전부 무혐의 불기소 받게끔 유도한 그 과정들이
윤지오씨 책에서도 기술되어 있고 여러 인터뷰에서도 밝혔음
이런 상황인데도
당시 경찰, 검사들 비롯 검찰, 재판한 법원의 잘못을 탓하지 않고
마치 윤지오씨로 인해서 당시 장자연 사건 수사와 재판이 망한것처럼
그리고 윤지오씨가 고 장자연씨 술자리 현장 성추행 관련을 부인하고
전혀 성추행관련 진술을 하지 않은것처럼
당시 사건을 개판으로 하고 조작하고 빼돌리고 무마한
최악의 경찰과 검찰 및 재판 자료를 근거로
윤지오씨에게 그 모든 죄를 다 뒤집어씌우는 인간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심하게 악의적인 공격을 하길래
어이없어서 작년 피디수첩 영상부터 퍼와봤음
(이미 그 장자연사건과 관련된 모든 수사기록서, 진술서, 각종 증거들, 재판과정 자체도
여러가지 조작과 무마와 회피등의 문제가 많았던게 밝혀졌는데도
심지어 '청와대 민정수석''법무부장관'인 권재진까지
술자리에 참석하고 장자연씨를 성추행했음에도
그어떤 처벌은 커녕 조사조차 받지 않고 무마된 상황에서
당시 경찰 검찰 법원 재판과정의 남아있는 수사기록을 '신뢰'하고
그들이 제대로 기술한것처럼 그것을 근거로 윤지오씨를 공격함
그 장자연 사건 재판과 경검의 수사과정이 문제가 많았기에
현재 검찰 과거사위에서도
당시 경검 수사와 법원 재판자체를 원점으로 돌리며
재조사를 하는것임을 뻔히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건지)
현재 방용훈 방정오 하이트 진로 회장등 나머지 인간들은
모두 공소시효가 만료되고
조희천 조선일보 기자만이 공소시효가 남아있어
유일하게 장자연 성추행 사건으로 기소되어 재판진행중인 상태임
이에 대한 유일한 그리고 결정적인 증인이 윤지오씨고
윤지오씨가 성추행자 중 한명으로 지목했기에
조희천 조선일보 전 기자를 재판에 세운거나 다름없음
윤지오씨는 작년 11월경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조희천 재판장에 참석해서
직접 장자연씨를 술자리에서 성추행했다고 증인으로서 법원에서 직접 진술함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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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리스트'의 목격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내 한 일간지 기자의 '故 장자연 성추행 혐의' 관련 강제추행 등 공판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9.3.18/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 심리로 18일 열린 조선일보 전직 기자 조모씨 (조희천임) 에 대한 재판에는 윤씨가 방청석에 앉아 증인신문을 지켜봤다.
이후 오 판사가 윤씨에 대한 재정 증인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윤씨는 증인으로서도 법정에 서게 됐다.
윤지오씨는 이날 재판에서 추행 정황과 당시 상황 묘사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비공개로 진행된 증인 신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가에 바라는 것은 신변 보호와 진실 규명 두가지 뿐"이라며
"죄인들이 어떤 죄값을 받는대도 죽은 언니가 살아돌아올 수 없고, 그 시간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서 정의가 구현돼 (가해자들이) 죄값을 치룬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죄의식이라도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며 "여러분이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앞으로 증언자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윤씨는 이날 증인 신문을 마치고 법정 바깥으로 나온 뒤 자리에 주저앉아 한참을 목놓아 울기도 했다.
그런데 증언자인 윤지오씨를 향해
현재진행중인 이 재판에까지 영향을 끼칠수 있을정도로
며칠새 갑자기 sns에 비슷한 가계정들이 만들어지며
윤지오때문에 장자연 사건이 망한거고 묻힌거다,
윤지오때문에 결정적으로 장자연 재판이 패소가 되었다,
윤지오는 장자연 사건과 성추행 관련으로 그런 사실을 진술한적 없다,
성추행을 부인했다등의 물타기부터
대국민 사기꾼, 허언증녀,
전부 거짓말만 하는 연극성 싸패녀, 악녀, 관종녀 비롯해서
심지어 사건과는 전혀 관련도 없는 성형수술이라든지
개인 윤지오라는 인물의 사생활들까지 거론하며
심한 인격훼손식의 공격을 하고 있음
장자연씨에게 성추행을 한 장면을 옆에서 봤다고 말한
결정적인 재판 증언자의 신뢰성을 무참하게 훼손시키고
결국 이런것들로 인해 재판에서
전 조선일보 기자 조희천이 무죄가 나오게끔 유도하는 행위들이
갑자기 일주일전후부터 엄청나게 퍼지는데
다분히 악의적이라
매우 우려스럽고 화가나는 맘에 이렇게 길게나마 글까지 써봤음
다시 말하지만 윤지오씨는
현재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에서도
"일관성이 있는 핵심목격자 진술을 배척한 채 신빙성이 부족한 술자리 동석자들의 진술을 근거로 불기소 처분했다"며 검찰에 재수사를 권고를 밝히며
윤지오씨를 일관성 있는 핵심목격자로 인정했음
그래서 현재 장자연씨 성추행관련해서 재수사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것이고
일관되게 장자연 술자리 성추행 현장과
그자리에 참석했던 조선일보 방용훈, 방정오, 조희천,
박문덕 하이트 진로회장
권재진 청와대 전 민정수석, 법무부장관등 인물들에 대해
그때부터 지금까지 진술해오고 있음
첫댓글 응원합니다ㅜㅠ 진짜 약자검열 너무 심함.... 혹여나 뉴스에서나 다른데서 신빙성이 떨어진다느니 하는 말 듣고 마지막에 혹~~~시나 진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결과 나오면 그 때 덜 놀라려고 또는 그럴 줄 알았어~라고 말하려고 미리 밑밥까는 거면 진짜 너무×10000 이기적인 생각이란 것 좀 알았으면...
윤지오씨 너무 용기있고 대단하신분..항상 응원함
아 미친 새끼들 지오님 아묻따 지지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