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많이 받고 와 주장직 까지 심적으로
더 잘하려 했던 맘이 독이 된 것 같네요~
지금 너무 못하고 있으니 심적 압박이 더 심한것 같구요~
안그래도 소심한 성격에 주장직까지 무리였지 않았나 싶네요~
다 내려놓고 편한 마음으로 작년 모습으로 돌아와주길 바라고
확실히 은성이가 살아나야 중심이 더 강해지는건 사실이죠~
어차피 2군으로 내릴 것 같지도 않고 계속 쓸거라면 맘이라도 편하게 해줘서 반등하게 도와줘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양아버지 힘을 받아서 작년 모습으로 돌아와준다면 좋겠네요~
치홍이 살아났으니 은성이랑 시환이가 더 힘을 보태주고 사실 전 채은성 동주 용투가 반등의 키라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바리아는 구위나 커맨드 모두 생각보다 별로라
가장 큰 숙제라고 보여지는데 구단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몰겠네요~
여튼 위 선수들이 후반기때 제대로 된 모습 보이면 연승 충분히 가능하고
5강 물론이거니와 전 4위 이상도 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첫댓글 괜찬은 중간 투수와 맞 트레이드 시켜야 됨.
몸값비싸고 나이먹어서 트레이드카드로 못 써요....
부담을 줄여줘야 할듯~~
바리아는 고액연봉으로 데려왔으니 해법을 찾아야죠. 본인도 매이저리거에 다시 가고 싶으면 피나는 노력해야 합니다. 빠른 직구로 타자 몸쪽승부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슬라이드가 힘을 씁니다. 그렇게 못할거면 짐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