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다할 수 없는 슬픔으로 홍세화 선생님을 보냅니다 - 개미뉴스
노동당은 18일 노동당의 고문이었던, 그리고 노동당의 전신인 진보신당의 당대표였던 소천하신 홍세화 선생님에 대한 추모 성명을 발표했다.노동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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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노동당, 다할 수 없는 슬픔으로 홍세화 선생님을 보냅니다
- ‘척탄병’ 홍세화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노동당은 18일 노동당의 고문이었던, 그리고 노동당의 전신인 진보신당의 당대표였던 소천하신 홍세화 선생님에 대한 추모 성명을 발표했다.
노동당은 추모 성명을 통해, 그간의 그의 삶을 되돌아보고, 추모의 인사를 했다.
노동당은 “이런 분을 떠나보내는 지금, 우리는 너무나 깊이 슬프다”고 밝히고. “그러나, 선생님의 삶을 조금이라도 따라가는 것이 선생님이 가장 바라시는 일이라고 믿기에 우리 노동당은 그 길을 흔들림 없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갈 길이 멀지만, 포기하지 않겠다”며 “‘우리가 가는 길이 어려운 게 아니라, 어려운 길이므로 우리가 가야 하는 것’임을 다시금 되새기겠다”고 약속했다.
- 오는 20일(토) 오후 6시, 시민사회 추모제 열려
한편, 오는 20일(토) 오후 6시 <영원한 아웃사이더,故 홍세화 선생님 시민사회 추모제>가 신촌 세브란스장례식장 영결식장(1층)에서 열린다.
다음은, 노동당 추모 성명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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