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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여행♡레저 한국 방문 [제2편]대구에서
하군자(承希) 추천 0 조회 38 12.03.18 08: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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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8 21:57

    첫댓글 군자야. 이제 정리가 좀 되었는가 보다. 오늘에야 들렸더니 한 가득 소식이 들어 있구나. 먼길에
    힘들었텐데 다시 활기찬 소식을 전하는 것 보니 건강이은 좋은게 틀림없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그 곳 잔치 잘하고 영상도 올려다오. 나는 자주 들리지 못할 것 같다. 다시 작업시작했다.

  • 12.03.18 16:02

    권교수님의 친구의리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답니다. 출판기념회 그 날의 추억이
    진하고 아름답게 재현됩니다.

  • 12.03.20 07:46

    부끄럽습니다. 아무 것도 한일 없는 내게 자꾸 그러지 마십시오.청수님이야말로 그날 땀을 흘리며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자 영상 올리고 쓸어져 주무셨다는 소리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 12.03.18 21:38

    올려주신 뒷풀이가 더욱 재미 있습니다.
    많은 동기님들이 찾아주셔서 더욱 빛나는 출판기념회였습니다.

  • 12.03.20 05:53

    희경님이 군자님 땜시 체중 줄고 운동량 많아져서 금상첨화였겠습니다.ㅋㅋ
    뒷풀이 사진 한 장 한 장에 우정이 묻어있군요.
    군자님의 빈자리 채우느라 바쁠텐데 추억담 올려 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 12.03.20 07:43

    이제야 돌아 와 거울 앞에 선 친구여. 보고싶다.

  • 12.03.20 07:53

    눈에 익은 언니들 모습과 오라버니들~~
    오랜 세월을 말해주는 주름의 흔적들마져 아름답게 보이네요.
    우정이란 정말 좋은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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