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차 (8.28)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을 곳으로 가는 길은 그렇게 우중충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직접 집반찬을 만들어왔습니다~
어린아이와 큰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몇가지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계란말이, 파전, 무우/콩나물 무침을 몇가지 준비해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청결과 위생을 위해 다양한 청소와 정리정돈도 잊지 않고 해주었습니다~
짜잔~
아이들 상도 이렇게 차려주고~ 아이들 오기 전에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호호
7회차 (8.29)
비도 오고.. 햇빛도 있고..
요즘 날씨가 왔다리갔다리하네요~ 호호
아이들이 방에서 쾌적하게 있을 수 있게 틀어두는 에어컨 청소를 해보았어요~
솔과 청소용품으로 아이들 기관지를 위해 열심히~~
깨끗해진 필터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는 기분~~ 호호
오늘은 다른 것도 잊지 않고, 공부도 함께 했습니다~
아동생활시설/공동생활가정/아동인권보호....등등등 아이들의 생활복지에 관해 학습했습니다.
아동학대 및 성범죄 신고- 아동학대 신고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신고의무
아동 교육- 아동인권교육~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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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에 대한 6대 의무교육
1. 성폭력 예방 교육
2. 아동학대 예방 교육
3. 실종.유괴의 예방/방지 교육
4. 감염병 및 약묵을 남용 예방
5. 재난대비 안전 교육
6. 교통안전 교육
8회차 (8.30)
오늘은~ 두부조림을 해보았습니다!
하루에 콩 혹은 두부를 먹어주는 것이 아이들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두부조림~~
적당히 매콤하고 달짝찌근한~ 두부~
오늘도 아이들 생활청결을 위해~ 날이 습해서 화장실에 습기가 많이졌더라고요~
화장실 청소를 하고 이제는 냉장고 청소 시작~~!!~~
냉장고 찌든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냉장고 청소도 잊지 않고 해주었답니다~
아이들이 먹고 자고 생활하는 공간이니 만큼 내집이다~ 하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청소해주었습니다~
9회차 (8.31)
오늘은 이수정 국장님과 함께 일을 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감을 잡지 못할 정도로 햇볕이 따가웠다가 우중충 날씨~
그래서 햇볕이 조금 약할 때 마당 청소로 잊지 않았습니다~ 마당을 쓸면서 밖을 보니 기분이 상쾌해지더군요~
10회차 (9.1)
하지만....
역시 가장 맛난 부분은 요 꽁다리^^
김밥과 함께 맛있게 먹을 국봐 다른 반찬들도 많이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면서~ 고마워 애들아~~
오늘은 날씨도 잠시 좋아지고 아이들이 김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김밥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첫댓글 실습을 진행한지 2주차가 흘렀네요, 점점 손에 익어가는 업무들에 선생님의 열정과 마음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환경정리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꿈놀이터에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 중 하나입니다. 매일 반복적으로 느껴지더라도 쌓이면, 아이들의 쾌적한 삶과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 펜데믹의 기승이었던 작년을 생각하면, 더 이상 소독과 청결없이는 전염병을 피할 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꿈놀이터는 매일 진행되는 환경정리에 99.9% 살균효과의 소독액으로 내,외부를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이론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주일동안 실습활동에 대해서 내용을 정리해 주셨네요. 이러한 내용들은 앞으로 학교에 제출할 서류에 소중하 자료가 될것 입니다. 실습선생님의 도움으로 여러 업무를 익히고 수행 해주셔서 한결 업무 분담이되어 수월합니다. 아동복지시설에서 하는 하루 일과는 반복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매일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습지도자가 하는 말들을 스스로 잘 기억하고 메모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주 한주 알차게 보내고 아동그룹홈을 이해하고 터득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일상적인 일과 아울러 이론공부 까지 한주씩 쌓여 자신의 것을 만들어 가는 알찬 실습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