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lingerie
Scant comfort
편안함의 부족
Dec 20th 2013, 14:15 by M.S. | PARIS
A WHISPER of silk, a flutter of lace, a wisp of a garment that hides as much as it reveals: elegant lingerie is up there with the Eiffel Tower, the Impressionists and enviably thin women as part of the French mystique. A stroll down the rue St Honore in central Paris takes the dedicated shopper past store fronts like jewel boxes, where deftly crafted bras from designers such as Chantal Thomass can easily fetch €160 ($218) and their matching knickers €90. In the less-rarefied atmosphere of a nearby Monoprix, office workers buy seductive and well-constructed undergarments in synthetic fabrics for a quarter of those prices. Lingerie has so far been more resilient than outerwear during the economic slowdown that has taken a heavy toll on consumption in France since 2007. Is it finally beginning to succumb?
as much as …만큼, …정도, …못지 않게
up there 저기에, 저기서
stroll down~ ~을 거닐다, 산책하다
store fronts 진열장
so fat 지금까지
take a heavy toll (on somebody/something) (~에) 타격/피해를 주다
실크의 살랑거림, 레이스의 하늘거림, 드러내는 만큼 또한 가려지는 옷 조각: 우아한 란제리는 에펠탑, 인상파, 그리고 부러움을 사는 날씬한 여자들과 함께 프랑스의 신비로움 중의 하나이다. 파리 중심가의 Rue St Honore는 보석함 같은 것이 놓여져 있는 진열장을 지나 쇼핑에 전념하는 이들을 안내한다. 그 곳은 Chantal Tomass와 같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솜씨 좋게 만들어진 160유로짜리 브라가 그와 잘 어울리는 90유로짜리 속바지와 함께 쉽게 팔려나가는 곳이다. 근처에 비교적 대중적인 분위기의 Monoprix가 있고, 오피스 근로자들은 유혹적이고 잘 만들어진 합성섬유의 속옷을 1/4의 가격에 구입하긴 하지만. 란제리는 2007년 이후 프랑스 소비에 큰 타격을 준 경기침체 이후 지금까지 아우터 웨어보다 회복력있는 모습을 보여왔다. 결국 그 유혹에 굴복했다는 것일까?
The French lingerie market is the biggest in Europe, according to beancounters at the Institut Francais de la Mode, a fashion school, and France is also the biggest European exporter of bras, knickers and the like. French women spend more per head on their scanties than others, just beating the Germans and outdistancing the cheap and cheerful British by a country mile.
country mile 아주 먼 거리, 광대한 범위
패션스쿨인 Institut Francais de la Mode의 회계담당자에 따르면, 프랑스의 란제리 시장은 유럽에서 가장 크다. 또한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큰 언더웨어 수출국이다. 프랑스 여성은 1인당 짧은 팬티의 소비가 많다, 독일인들을 제치고 싸고 쾌적한 것들 원하는 영국인들보다는 훨씬 앞서 있다.
Young women between 15 and 24 years old fork out the most, typically buying a lot of cheapish items as their shapes change. They are followed by women between 45 and 54, who after the long slog of active motherhood go for fewer and better pieces. In 2012 women spent €2.7 billion on lingerie—down 3.3% on 2007, compared with an 11.2% fall in their spending on all clothing. They have tended to delay or forgo big purchases—a coat, for example—while replacing smaller-ticket bits of lingerie. But as recession drags on, many in the industry worry that behaviour is changing and that increasingly women will buy smalls only if they seem a bargain.
fork out (마지못해) 돈을 들이다
long slog 긴 고투
go for …을 좋아하다, 노리다 go for somebody/something ~에 해당되다 go for something ~을 택하다
drag on 질질 끌다
일반적으로 그들의 체형을 위해 많은 싼 아이템들을 구입할 15~24세의 젊은 여성들이 가장 돈을 들이고 있다. 그들은 오랜 시간 어머니 세대들로서 수는 적지만 더 나은 제품을 택했던 45~54세의 소비를 따르고 있다. 2012년 여성들은 27억 유로의 란제리를 구매하였는데, 이는 2007년에 비해 3.3%밖에 감소하지 않는 수치이다. 비교하였을 때 전체 의류는 같은 기간 11.2% 감소하였다. 그들은 코트와 같은 큰 구매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대신 조금 적은 구매로 볼 수 있는 란제리 소비로 대체하였다. 그러나 경기침체가 이어질수록, 산업의 많은 이들은 행동의 변화와 점점 많은 여성들이 세일중에만 조금씩 소비하는 형태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Firm figures for 2013 business will not come until mid-January. But sales and promotions are thought to account for around 30% of turnover in lingerie these days, up from less than 20% in 2011. Online purchases are gaining market share, and many are at cut rates. So are sales of bras and knickers and nightgowns in the home, via something like Tupperware parties.
figure for …의 대책을 세우다
account for something ~을 해명하다, ~의 이유가 되다
cut rate 할인가격, 특가
1월 중순까지 2013년 실적이 나오지 않는 회사는 대책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란제리의 매출과 프로모션은 기업 총매출의 30%로 2011년의 20%에 못 미치던 것에서 올라갔다. 온라인 구매는 시장점유율을 상승시키고 있고, 많은 것들이 할인가격에 제공되고 있다. 브라와 속바지, 가정용 나이트가운 등은 터퍼웨어 파티 같은 이벤트를 통해 팔려나간다.
In its lace-trimmed way, the lingerie market is a window into broader social trends as well. Even French women, it seems, are getting fatter now that fewer cook. The average bra size has increased from 90B to 95C in less than a decade, according to Severine Marchesi, the director of the Salon International de la Lingerie, which attracts the world’s producers and trade buyers to Paris in January. “Shape wear” to haul in tummies and buttocks is all the rage. The cost of the materials that do the job adds to the rising price of lingerie that has caused sales volumes to fall.
as well 또한, 역시
be all the rage 엄청나게 유행하다
do the job 효과가 있다, 성공하다
레이스가 달린 옷처럼, 란제리 시장은 또한 넓은 사회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창이다. 프랑스 여성들은 덜 먹음에도 점점 더 살찌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 1월 파리에서 열리는 전세계의 생산자들과 바이어들을 끌어들이는 Salon International de la Lingerie의 디렉터인 Severine Marchesi에 따르면, 평균적인 브라 사이즈는 90B에서 95C로 지난 10년이 못 되는 사이에 증가하였다. 배와 엉덩이 체형을 잡아주는 보정속옷은 일시적으로 큰 유행이다. 소재에 대한 비용은 란제리의 가격 상승을 유발하였으며 이는 란제리의 매출이 떨어진 이유이다.
Another change, many say, is that men no longer buy lingerie for women as they did, though Christmas may prove a brief exception. Nowadays, says Ms Marchesi, “women have taken control of their own purchases.” Nonetheless, Aubade, a big lingerie maker, still runs the high-profile advertising campaign it began in the early 1990s, doling out tips on the art of seduction along with pictures of nearly naked girls. Plus ca change.
high-profile 세간의 이목을 끄는
Plus ca change 변해 봤자 그게 그거다
다른 변화는, 많은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남자들이 더 이상 여자들에게 란제리를 사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 크리스마스는 드문 예외이다. Marchesi는 여자들은 그들의 구매를 컨트롤해왔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란제리 회사인 Aubade는 여전히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해왔던 세간의 이목을 끄는 광고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거의 벗은 여성들의 사진과 함께 유혹의 기술에 대한 팁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변해 봤다 그게 그거다.
──────────────────────────────────────────────────
※ 짧아보여 도전해봤는데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여럿 있다보니 해석이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혹시 어느분이 부분부분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