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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Equipment /Place 2.1그램 칫솔과 포크숟가락
강태욱 추천 0 조회 2,021 13.09.17 17:3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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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7 19:06

    첫댓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13.09.17 20:52

    처절한 울트라 라이트 백패킹의 현실을 보는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굿입니다,,.

  • 13.09.17 22:58

    체력을 키우는것이 ^^

  • 13.09.18 01:03

    bpl 이건 영원한 숙제 인거 같습니다. ^^

  • 작성자 13.09.18 01:09

    해피타이거// 필요없는 칫솔대 대신 소주한잔 더 가져가서 즐겁다면 그것도 알뜰한 팩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꾸 다니면서 술이 점점 줄더니 결국 데낄라 그냥 안가져 가게 되더군요. 나머지 먹는 것은 몇칼로리 먹을지 미리 결정하고 나면 어차피 5~6칼로리당 1그램 정도로 무게가 정해져서 실상은 유도리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다합해서 50그램 정도 나가는 알콜스토브와 조리세트 빼고 요리 안해도 되는 음식 가져가면 조금 더 줄일 수 있겠지만 열심히 걷고 나서 따뜻하게 요리된 식사를 하는 것도 백팩킹의 큰 즐거움이구요.

  • 작성자 13.09.18 01:16

    민진성// 제가 얼마전 이틀동안 75킬로미터 백팩킹 하면서 느낀건데요, 근지구력이나 심폐력으로는 많이 더 가겠던데, 결국 발목을 잡는 것은 발의 피로와 물집이더라구요. 운동으로 해결되지 않는 발의 피로는 지탱하는 무게에서 오구요. 제가 좀 무거워서 (170cm/76kg) 사실 몸무게도 함께 줄이는 중입니다.

  • 13.09.18 10:36

    아~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는 아이디어 잘 보고 갑니다.

  • 13.09.18 12:37

    추후에 PCT종주 하실 것 같네요.

    유익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9.18 13:09

    1~2년 사이에 JMT만 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PCT는 한 10년후에 애 키워놓고 나서야.. ^^

  • 13.09.18 21:27

    딸 아이도 같이 다니는 것 같던데, 같이 가시면 되겠네요. ^^

  • 작성자 13.09.19 02:18

    JMT 는 한달씩 휴가내는건 불가능하니까 강행군으로 최대한 빨리 다녀오려면 혼자 가야 해요. PCT는 그야말로 직장 때려쳐야 가죠. ㅎㅎ

  • 13.09.20 10:19

    여가나 레저는 일상에서 짜투리시간이나 생업외에 시간을 즐기는정도거나 욕심낸다면 가끔 일탈할수있는정도가
    아닐까하는 걘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무게를 줄이기위한 고군분투가 대단한 노력으로까지 보입니다.
    먼 타국에서 나름 소신있는 만끽을 엿봅니다

  • 작성자 13.09.20 14:07

    시작은 여가나 레저로 하다가 점점 취미로 발전하는게 아닐까요?

  • 13.09.24 20:31

    저는 ... 이렇게 못합니다요 ....

  • 작성자 13.09.25 16:20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서 꺼내놓기좀 쭈뼛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자랑하실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사람들이 칫술대 절반으로 잘라서 다니는 사람들 예기하면서 웃을때 머리만 남은 칫솔 슥 꺼내서 보여주면 다들 조용해 진다고 합니다.

  • 13.09.25 16:40

    아뇨 .. 남들 보기가 그런게 아니고 ... 재능도 재주도 없우니 ....

  • 작성자 13.09.26 01:32

    천원샵 치솔로 연습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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