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어느때보다도 젊은이들의 삶에 사랑과 관심을 쏟고 있지만 구체적인 변화와 비전을 제시하고 있지못한 점이 있다. 이 책은 젊은이들에게 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만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상과 교회 사이에서 방황하던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캠퍼스와 대학 연합교회를 일으킬 믿음의 변화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및 역자소개
'프로그램과 조직, 세상과 비슷한 자극으로는 교회가 젊은이들을 잡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청년들에게 초대교회의 원색적인 복음을 제시해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없으면 청년들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대학연합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형민 선교사의 청년 선교관은 확고하다. 젊은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야 하는 것이다.
미국 사우스웨스트대와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를 나온 김선교사는 건국대 교목으로 사역 중 학원복음화를 위해 크리스천 교수 2명과 함께 학교에 돗자리를 깔고 40일간 작정기도를 드린 열정의 목회자다.
김선교사는 침례교회의 대표적인 원로목회자인 오관석 목사의 며느리로 서울중앙침례교회 오영택 목사의 부인이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송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서울대, 이대, 육사, 전국기독교수 수련회, 충청남북도 50개 학교 연합집회 등 학원가의 복음화를 위하여 열정을 쏟고 있으며, 1994년부터 99년까지 5년 동안 오목사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선교 사역을 펼치기도 하였다.
서평
이 책은 젊은이들에게 새 방향을 제시하고 초대 교회의 복음을 증거하며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도전하고 있어 젊은이와 사역자, 부모님들이 꼭 필독해야 할 책입니다.
- 조용기 위임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의 캠퍼스에 한 무명의 여성을 통하여 학생들 속에서 사도행전 29장의 역사가 재현되고 있습니다.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 김준곤 목사
이 책은 한번 손에 들면 끝까지 읽기 전에는 놓을 수가 없습니다. 정체된 교회와 침체된 목회자들에게는 새 힘과 용기를 주는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 최낙중 목사 <한기총 공동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