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라이덴 4 진입시 자동으로 이벤트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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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와 만난 레이는 함께 동행하기로 합니다.
보리스와 함께 페어가 된다는 말이 사실이었군요 (^^ )`

어디선가 큰 목소리가 들리나 했더니 우리의 허풍쟁이 크리스가
아지다하카 무리에게 포위되어 있군요.
크리스가 다치지 않게 아지다하카들을 처리하여 줍시다.
크리스를 구해내면 보상으로 경험치 10000을 받습니다.
허풍쟁이 크리스는 빈정거리며 젤리킹을 잡으러 왔다며 사라집니다.
[이벤트 종료후 솔로존 앞으로 워프됩니다.]

솔로존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어디선가 익숙하면서도 모를 그 분께서 친히 설명을 해 주시네요.
조건은 제한시간 10분 내에 각각의 색의 젤리삐들을 저 판 위에 올려 놓는 것 입니다.
대화중 약하게 때리면서 유인해 보자! <- 라고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치시다간 내구 팍팍 답니다.
각각의 젤리삐들을 올려놓는건 상당히 어려운데, 한마리씩 젤리삐들을 유인하셔서
발판 장소 모두 위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전부 올리시지 않고 각각 한마리씩만 올려도 됩니다.)

다음 맵은 도플갱어 맵입니다.
조건은 도플갱어를 처리할시에 각 캐릭터에 관한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는데
중앙의 석상에 각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보고 그에 맞는 이터펙트를 비석 앞에 올려 주면 됩니다.
맨 하단부 비석을 클릭해 보시면
각각의 힌트와 함께 -이름 모를 베테랑 여행자 님께서 친히 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우리의 롱XX님은 센스가 있네요.
순서대로 진행하기 쉽도록 맨 위 왼쪽부터 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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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은 고생 다 해서 지켜주었는데 알아 주지도 않고 기껏해야 애완 동물 취급….
다음 세상이 만약 있다면, 좋은 환경에서 밝고 어린이 다운 어린이로 살길 바래요. ]
= 나야의 이야기군요 나야의 이터펙트인 인도자의 눈을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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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부터 배고픔과 빚에 싸여 지지리 힘든 나날을 보냈던 당신.
결국 빛 한번 못 보고 이리 허무하게 가네요.~(생략)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그리워할 거에요…. ]
= 지지리도 운없는 막군의 이야기군요 막군의 이터펙트인 미스트랄 블레이드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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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남장하지 않아도 괜찮았을 텐데, 남장하느라고 수고하셨어요.
그것 말고는 별로 할 말은 없어요. 저도 많이 힘이 드네요. 묘비 적는 일이라는거….
당신이 마지막이라 기뻐요. 하여튼 잘 가요. ]
= 우리의 오를공주 이스핀의 이야기군요. 이스핀의 이터펙트인 슈페리어 큐브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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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혈질… 무섭게 화를 잘 내시곤 하셨죠. 저기… 고혈압은 어쩌면 당신의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지도 모릅니다. 살아남기 위해 일부러 강한 척을 하곤 했죠? 사실은 약하고
다정한 마음을 애써 감추셨지만, 당신의 친구들은 모두 알고 있었답니다. ]
=우리의 영원한 누님(or언니 -_-;) 밀라의 이야기군요. 밀라의 이터펙트인 이터널 서클을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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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놈의 레이디 타령만 하다… 여자 친구 한 번 제대로 못 사귀어 보고 떠나셨군요.
과거는 기억 안 나지, 이상한 악몽만 지겹게 꿔서 잠도 제대로 못 이루지.
… 불쌍한 사람. 이제 편히 쉬세요. ]
= 밝힘증 청년 시벨린의 이야기군요. 시벨린의 이터펙트인 블러디 미스트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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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할아버지 같은 모험가가 된다더니 이렇게 빨리 죽어 버리면 어쩌나요?
가끔 삑삑 소리는 별로였지만 오카리나 연주도 좋았는데 말이죠… 뭐 아쉽군요.
저 세상 가서는 친구도 두루두루 사귀고 잘 사세요. ]
= 의욕만땅! 루시안의 이야기군요. 루시안의 이터펙트인 일레그로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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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길이 구만리인 젊은이가 아까운 시간들을 심각하게 걱정만 하다가 결국 떠났네요.
인생 뭐 있나요? 좀 웃고 살지 그러셨어요.
아 참, 항상 당신과 함께 했던 낡은 망토도 가지런지 펴서 같이 넣어 드렸답니다. ]
= 순수청년 보리스의 이야기군요. 보리스의 이터펙트인 윈터러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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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핏하면 우는 것은 좋지 않은 버릇이랍니다. 웃는 모습이 예쁜 거 모르세요?
부디 저 세상에서는 울지 마시고 웃으세요~! 그리고… 죽는 순간까지 저를 아저씨라고
부른 건 너무 하셨어요. 제가 어딜 봐서 아저씨냐구요…. ]
= 테일즈의 히로인 티치엘양의 이야기군요 티치엘의 이터펙트인 영광의 홀을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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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참 ㅡ.ㅡ...
 [ 모든 비석에 아이템을 놓으면 이런 화상이 됩니다. ]
도플갱어 맵을 클리어 하고 왼쪽으로 나오면 비석쓴이의 주인공 롱소드가 나타 납니다.

롱소드는 이게 룰 임을 인자하고 통곡의 탑을 다녀온 이후 기억을 하지 못하는 등의
2차 인페이즈 페노미논, 다른 세계가 되었다 등의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한 후,
보리스가 반발할 틈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이제 젤리킹을 잡으러 갑시다.

[ 용자젤리킹도 아닌 보통 젤리킹 입니다. 쉽게 처리해 줍시다. ]
젤리킹을 잡았는데 젤리킹의 상징이 하나가 아닌 두개가 나옵니다.
그러나 각각의 눈에는 한개씩밖에 보이지 않는 모양이네요.
그 뒤로 영원한 바보실험체 휘스커와 파크가 둘의 젤리킹의 상징을 뺏으려는 찰나
크리스가 방해를 놓아 발각되어 도주하게 됩니다.
크리스에게 도움을 받은 두 사람은 감사하단 말을 전합니다.
(부끄러워서 도망가는 크리스~)

이제 각각 보상을 받기위해 헤어지며, 나야는 섀도우&애쉬의 베크렐을 찾아 갑시다.
베크렐은 대단 하다며 보상으로 경험치 45000, 100000seed 를 줍니다.

보상을 받고 나오면 거리에서 보리스와 만납니다.
그 후 크리스가 나타나더니 돌연듯 아까 구해준 사례를 하라고 하네요.
그러나 나야가 말로 크리스를 누르고 한 잔 하는걸로 끝내기로 합니다.
에피2로 넘어오면서 나야가 좀 개그맨으로 변한것 같군요 ㅡ.ㅡ
[??? > 어딘가에 모를 대화 씬]
※ 해당 대화내용은 란지에 챕터 0 의 란지에와 길든스턴의 대화씬 입니다.
길든스턴 : …어서 오시게. 휴우… 비바람이 어지간하군.
란지에 : ………………………….
길든스턴 : 하, 그렇게 심술궂은 표정 짓지 마. 이거이거 화가 단단히 난 모양이로군.
하지만 할말이 있다고 한 건 너였잖아.
란지에 : 난 그쪽으로 움직일 여유가 없었어. 너도 알겠지만….
길든스턴 : …아, 하지만 하필이면 약속한 날에 날씨가 이렇게나 사나워질 줄은 나도 몰랐다고.
자, 따뜻한 차를 내오게 할 테니 이걸로 봐 주게.
란지에 : 굉장한 날씨야… 정말. 몇 번을 감탄해도 모자랄 정도로.
길든스턴 : 이만한 폭풍이라면 앞으로 삼 년은 인구에 회자되겠어.
폭풍이 물러가고 나면 거짓말처럼 하늘이 맑아 지겠지.
란지에 : 또 여러 사람이 죽겠지만.
길든스턴 : …. 오늘은 화를 내기 위해 날 찾아온 거라도 되나? 표정이 굳었어.
나로선 폭풍우보다 자네 쪽이 더 두렵다네.
란지에 : 시시한 소릴 하기 위해 온 게 아니야.
뭔가가 일어나고 있어. 아니, 일어났어.
폰티나 가문 아가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말을 들었어.
내가 아는 한, 제대로 된 귀부인은 이유없이는 티스푼조차
손에 쥐쥐 않는 사람들인데 말야.
길든스턴 : 흠…. 뭐, 부잣집 아가씨 특유의 호기심일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어제 장미 무늬 드레스를 주문해 놓고 정작 날이 밝자 꼭 사파이어 빛깔 드레스가
필요하다고 조르는, 그런 정도의 충동일 지도 모르고 말야.
흔한 일이잖아? 폰티나 가문의, 그것도 하나 밖에 없는 따님 정도 되면.
란지에 : 나르비크에는 정교한 세공이 된 다이아몬드도 없고, 수를 놓아 재봉한 드레스도 없어.
폰티나의 공주님께서 아무것도 없는 남부 도시 따위에 호기심 씩이나 품을 이유가 뭐가 있지?
…우습게 보지마.
봄 한철 날아다니다 사라져 버릴 나비인 줄로만 알았는데
날카로운 이를 감춘 사자일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길든스턴 : 흠. ….
란지에 : …켈티카에 갈 예정이지?
길든스턴 : 킥. 이제서야 나를 만나러 온 목적을 말해 줄 마음이 든 거야?
자, 들어볼까? 현명한 조언자께서 폭풍우를 뚫고 날 찾아 오신 이유가 무엇인지.
란지에 : 두 번 말하게 하지 마.
너는 조만간 켈티카에 갈 예정이지? 그리고 연회에 참가할 수 있는게 초대받은
귀족들 뿐만은 아니라는걸, 난 알고 있어.
길든스턴 : …! 그, 말은… 이봐, 너! ….
하아… 뭐, 좋아. 그렇게나 네가 마음에 걸린다면 그 아가씨를 먼 발치에서라도 한번 봐 두는 게 낫겠지
하지만 너같은 샤프롱(chaperon=귀부인의 시중)이라니, 오늘부턴 부담스러워서 잠이 안 오겠군.
누가 누굴 시중 드는 건지 원. 후후.

[ 단순 루트 ]
시작) 페나인 숲 입구 릴리즈 에어리어 → 협곡의 집의 크루노 → 루모리 촌장집 다산 → 촌장집 중앙 용아시 →
라이디아 라딕스 → 녹차팥빙수 조합 후 용아시에게 → 루모리 잡화점 웬리(시식용 떡을 받은 후 →
약방의 월아 → 무기점의 샨웨이 → 중앙정원의 치에 → 혼미 입구앞 우렌 →
루모리 잡화점 웬리 → 카울 에피시오 → 나르비크 나스테 → 마법상점 멜리사 → 나르비크 나스테 →
섀도우&애쉬 베크렐 → 크라이덴 평원 (4) → 솔로존 → 젤리킹 클리어 → 섀도우&애쉬 베크렐 →
> 이후 밖으로 나가면 이벤트 후 Episode2-0 클리어
처음 써보는 미숙한 공략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by.[하칸]클라우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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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 내용 웃기긴 웃기는데 왠 묘비소리가;;; 뭐 에피1 분발해서 다깨보면 알겟죠뭐
.....아~ 난 언제 에피소드2할까////
도플에서 인도자의눈x ->주시자의눈o 오늘 하다보니 이렇게 적혀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