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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2차 열역학 기본강의 [센겔7판, 13年03月] |
18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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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대상]
처음으로 2차 선택과목인 열역학을 접해보려는 수험생으로서 대학 열역학 강의를 수강한바 없거나 수강한바 있는 수험생. 기존 기득층 수험생으로서 기본 이론이 부족하여 튼튼한 기초를 쌓으려는 수험생 모두 포함. 다만, 2012년 개설되었던 열역학 기본강의와 강의자료는 특별히 변동된 바 없으므로, 기존 열역학 기본강의 수강자에겐 강의 내용이 중복될 수 있음.
[강의목표]
열역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에서부터 심화지식까지의 이해 및 응용을 숙지하는 것을 본 강의의 목적으로 합니다. 최근 변리사열역학 기출문제들의 난이도 및 출제범위를 고려하여 이에 맞는 수험적 지식의 습득 및 학습 노하우들을 익힙니다.
[강의방식]
1. 매 강의 전에 공지된 범위의 내용을 미리 읽어보시면서 예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2. 강의는 열역학 서브를 중심으로 진행이 되지만 Cengel 책의 예제문제들을 매 강의마다 설명 및 풀이할 예정이므로 Cengel 책 역시 지참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3. 열역학의 기본이론 및 심화된 이론까지 전반적으로 다루도록 하여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도 이 강의 하나로 시험을 어느 정도 준비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본 강의는 기본적으로 열역학을 처음 접하시는 수험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5. 매 강의 후에는 반드시 복습을 하셔서 배운 내용을 그때그때 숙지하셔야 합니다. 또한 복습시 센겔책의 예제문제들을 풀어보시면서 개념을 정립하셔야 합니다.
[선택과목 열역학의 장단점 및 출제경향]
본 시험의 열역학은 기계열역학이 주된 범위로서 그 내용이 크게 어렵지 않고 다른 선택과목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암기량도 적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고등학교 수준정도의 간단한 수학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 전공자일지라도 선택과목으로 삼아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열역학이 다양한 출제경향을 보이고 있어서 그 대비가 쉽지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 전통적으로 중요한 문제보다는 색다른 문제들을 출제하여 수험생들에게 수험준비에 부담을 주는 것이 요즘 경향입니다. 따라서 대비하셔야할 양이 결코 만만한 분량은 아닙니다.
또한 작년 2차시험에서는 어려운 난이도보다는 다양한 단문문제와 함께 열역학의 체계적인 이해를 묻고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이 역시 경향에서는 다소 벗어나 합격률이 매우 저조한 사태도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공학과목의 고득점만을 노리고 자신의 적성은 고려하지 않은 채 열역학에 뛰어드시는 우를 범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열역학은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았을 때 수험생들이 많이 보는 기계 열역학 기본서 범위를 벗어난 적은 없고 문제의 난이도가 크게 높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종전보다는 열역학을 준비하시는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하실 수는 있으나 기본서의 모든 내용들을 대비하시고 예제, 연습문제들을 어느 정도 충실히 풀어보신다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2012년도 열역학 출제 경향]
작년 열역학 문제들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았다고 판단되나, 막상 결과가 나와 보니 전반적으로 열역학 점수는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가장 큰 원인은 작년 열역학 문제에 대한 채점이 상당히 엄격하게 이루어져 점수가 상당히 짜게 분배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문제의 대다수가 단문으로 이루어져있었기 때문에, 명확한 수식 및 정답이 존재하는 문제에 비하여, 마치 법과목과 같이 점수가 고득점으로 나오기 힘들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판단해보았을 때, 단문 문제에서는 출제자가 의도했던 논점에서 벗어나서 답안이 작성되었을 때, 부분점수를 거의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생각보다 낮은 점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문제풀이 뿐만이 아니라 열역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체계를 완전히 이해해두는 공부방법이 필요하며, 언제나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캐치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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