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꽃과 여러해살이 식물인 [분홍달맞이꽃]은
달맞이꽃의 원예종으로 많이 보급되고 있다.
꽃향기가 있어 [분홍향기달맞이꽃]이라고도하고
[분홍 낮달맞이꽃]이라고도 하는데
늦은저녁이나 이른 새벽에 살펴봐도 꽃잎이 열려있어
궂이 낮이라는 글자는 빼도 되겠다.
꽃말은 [무언의 사랑]이다.
가까이 다가가면 꽃향기가 느껴진다.
비비추
잎만 무성하고 꽃대가 안올라오던 비비추가 꽃대가 보인다.
원예영농조합 화훼원에서 데려온 메리골드, 로즈마리 성장속도가 눈에 보이는듯 하다.
메리골드 꽃차가 눈의 황반변성에 도움이 되는 루테인 성분이 있다고 하여
차원료로 꽃을 따서 말리는데 계속 피어난다.
분홍엔젤트럼펫에 과퇴비를 하여 꽃잎이 쪼골 쪼골 하더니
2주일을 물만주고었더니 원형으로 돌아온다.
모든것이 과하면 아니된다는 경험이다.
비만으로 쪼그라졌던 엔젤트럼펫 ↑
다이어트로 잘 펼쳐진 엔젤트럼펫 ↓
마님이 오늘 새벽에 밭에 간다더니
농사없는 집 호박, 가지, 상추, 깻잎 나눠주고
자투리 신문지위에 펼쳐놓고 운동간다.
오늘 초복아라고 마님이 삼계(蔘鷄)를 사오면서
닭발을 사왔는데 닭발가격이나 닭가격이나 비슷하다.
(500g 6,000원, 삼계 1마리 6,500원)
어릴적에 닭사오면 붙어온 닭발은 잘라버렸는데
매콤하게 볶으면 맛있다.
2022년 07월 16일(토)
내 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