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팀타격성적
팀타율 8위(0.268)
팀홈런 7위(70개)
팀출루율 5위(0.349)
팀장타율 10위(0.394)
팀OPS 9위(0.743)
팀출루율을 제외하면 대부분 하위권입니다.
노시환 타율 0.267, 출루율 0.337, 장타율 0.469
홈런 18개, 타점 60개인 선수가 최소 한달이상 빠집니다.
지금도 팀타격이 하위권인데 노시환이 빠진 후반기는
더 암울할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후반기에 팀타격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선수가
3명 떠오르네요.
채은성: 타율 .232, 홈런 6개, 타점 38개
정은원: 타율 .172, 홈런 1개, 타점 6개
이진영: 타율 .200, 홈런 0개, 타점 8개
이 3명이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줘야 가을야구 경쟁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얼마나 보탬이 될런지...
3루를 누가보냐가 관건인데 김태연일지, 하씨일지 아니면
이도윤이나 황영묵을 3루로 돌리고 정은원 2루 써볼지
어떤 변화를 선택할지 궁금하네요.
가장 정석은 김태연 3루, 채은성 1루, 페라자 우익, 최인호 좌익일것 같은데 달감독님의 선택이 궁금하네요.
당장 내일부터 키움과 꼴찌 대결인데 걱정이네요...
첫댓글 2루- 황영묵, 유격수- 이도윤, 3루- 하주석으로 갈 것 같습니다.
김태연 3루로도 몇 번 기용할 것 같긴 한데 긴 이닝 소화하게 하진 않을 것 같고요.
2군에서도 3루 자원으로 쓸만한 선수가 없는 것 같고..
타격 쪽에서는 채은성이 정신 차리면 어느 정도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 같은데 3루 수비가 정말 걱정입니다.
추가로 정은원은 올해 1군에서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달감과의 악연이 있는데다가 퓨처스 성적도 그냥 그렇고 1군에 2루수로 쓸만한 자원이 많기도 하죠.
상무 최종합격하면 상무 다녀온 이후에나 보지 않을까요.
문현빈 3루 수비 연습시킨다고 하니 문현빈 3루 출장을 곧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7/9) 고척 직관가서 제가 승리의 기운을 불어 넣고, 이기고 돌아 오겠습니다.!!
3:5 역전패! 수비 집중이 필요함. 채은성선수 타격이 살아 나기를 바래 봅니다.
1루 채은성(안치홍), 2루 황영묵, 유격 이도윤, 3루 하주석(김태연), 우익 김태연(장진혁) 중견 이원석 좌익 페라자 정도겠네요
채은성이 푹쉰만큼 돈값 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