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__)~
그간 맨날 시작만 한다한다 글만 올려놨다가,
드디어 제대로 된 시작을 하려는 구리구리입니다. ㅠ0ㅠ
흐흐 ㅡ,.ㅡ 서론 길거 없이 전 본론부터 시작 할게요. >_<
먼저 저의 생김새 -_-; 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살빠지고 이뻐지는데 도움이 될것 같ㅇ ㅏ ^0^~
먼저 전체적인 얼굴 윤곽선 입니다 =_=
전 지금 나이가 대략 13-14살의 중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생일이 느린지라 아직 14살이 되려면 5개월이 남았거든요 ^ㅁ^
나이는 많이 먹었는데, 웬일인지 전체적인 젖살이 안빠집니다. =ㅁ=
그래서,, 정말 젖살만 빼면 턱선은 죽이는데 -ㅁ-b
젖살때문인지 얼굴이 동그랗게 보여요.
그리고 이마 -_- 좀 넓은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원래 뾰루지 같은게 잘 안나는데, 요즘 앞머리를 내렸더니
뾰루지가 나네요 ㅠ_ㅠ
그리고 눈썹과 눈.
눈썹은 숱이 많고 짙은 편입니다. ^-^ 그럭저럭 볼만 하죠 ㅠ_ㅠ
눈. 큰편도 아니고 작은편도 아니고.. 남이 보기에 왼쪽 눈에는
속쌍커풀이 있어서 그쪽눈이 더 커요 ㅠ_ㅠ
그리고 코. =_=
그나마 젤 낫지 않을까요? ㅎ_ㅎ
그냥 굴곡없이 쫙 뻗었답니다.
그런데 요즘 이 코가 지저분 해 져서 =_=..
그다음에 입술. ㅠ_ㅠ
정말 짜증난답니다.
앞으로 튀어 나온데다가 두껍기까지~~
정말 슬프죠 ㅠㅁ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머리카락 =_=?
방학동안에 기려고 마음 먹었지만,
아직 어깨에도 채 닫지 않고 -_-
앞머리가 있는.. 그냥 그저 그런 머리 -ㅁ-;
다음.. 몸의 전체적인 윤곽선 =_=
상체.. 정말.. 보기 싫을 정도로 말라씀니다 ㅠ_ㅠ!!
허리.. 23싸이즈 입구요. 윗옷이요?
골격이 얇아.. 전 중학교 1학년인데 초등학교 4학년
제 동생보다 어깨가 얇습니다 =ㅁ=;
하지만 문제는 하체..
엉덩이.. -_- 말하기 실어집니다 ㅠ_ㅠ
그냥.. 아주아주아주 >_< 풍만합니다 -_-
허벅지.. 허허.. 이것이 알이 배긴 건가요? =_=
종아리.. 알배기고.. 조선무다리. =_-
최악의 다리입니다. ㅠ_ㅠ
아주아주 가끔 >_<
제 얼굴을 보고 귀엽게 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_=
알아주는 사람? 10명중에 2명이나 될까말까 입니다. 아마도 ㅠ_ㅠ
전부터 살을 빼는건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_-^ 제 다릴 보고 놀리걸랑요.. ㅠㅁㅠ
그리고 그 마음에 불을 지른건 -_-^
얼마전 본 티비에서 손예진을 보았을때 입니다 -_-^^
으흑 !! ㅠ_ㅠ!!! 신은 불공평 합니다!!!
어느 인간은 정말 쓰리싸이즈에 문제 없이 치마입고
얼굴도 진짜 청순하니 이쁘게 하여 주시었는데
왜!!! 어떤 인간은 입고싶어도 못 입는단 말씸입니까아 ㅜ0ㅜ
불만입니다 -ㅁ-!!
그래서 저는 저의 목표를 이러케 정했습니다. -_-
1. 젖살 빼기.
2. 키 크기.
3. 머리 길기.
4. 쌍커풀 만들기 -_-^
5. 피부 잡티 빼기~
이 정도면.. 여름방학 중에 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_=
쌍커풀 만들기.. 허허..
사실 저희 엄마와 동생은 쌍커풀이 있는데
저는 아빠를 닮아 쌍커풀이 없고 속쌍커풀.. 그것도 연하게 있네요ㅠ_ㅠ
저도 어디 한번 쌍커풀 만들어 볼랍니다 !!!
그리고... ㅎ_ㅎ 손예진도 있지 않쑵니까..ㅋㅋ
아참 >_<
깜박잊고 말씀을 안 드릴뻔 했네요 -0-
제 키는 대략 153cm정도 되구요
몸무게는 47kg이랍니다.
상체가 말라서 그나마 이정도 나가는거죠 ㅠ_ㅠ
제 목표는.. 그냥 다리 치마 입을때까지 입니다 ^0^
그리고 쌍커풀은 생길때까지 열심히 테이프 붙일꺼구여=_=~~
턱선 역시 노력해 볼랍니다 ^-^
살이 빠지면 머리도 더 길어보이지 않을까요 >_<
오늘부터 시러하는 우유도 많이 먹고
집에서도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ㅋ~
여러분 >_< 제게 힘을 주세요오 -0-
그리고 내 친구들아 -_-^
나 방학동안에 니들하고 안놀고
열심히 다이어트랑 놀란다 -_-^!!
이 언냐 빠졌다고 울지 말그라 -_-
언냐가 엄청 이쁘져가꼬 갈껏잉꼐 >_<
걱정하지 말드라고잉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