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원부.이정훈.이강돈 빙그레이글스 세대 팬 입니다.
올해 직관(고척 2. 광주1.대구1 수원2)등 직관만 거의 20번이 넘네요..
직관 다녀 보면서 현실적인 팩트로만 제 개인적인 소견 말해봅니다.
현 시점 저희 한화이글스 5강 전력은 아닌거 같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팀 조화가 아직은 조금 먼 거 같습니다.
그럼 혹 지금 코칭스탬
김경문감독 양승관.양상문 코치진 욕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키움전 황준서.박상원 등판)
물론 결과가 좋았다면 호평이지만..
중요한건~
올해 가을야구 못해도 감독님.코치님 은 욕 덜 먹습니다..
(모두 중반합류 내년보고 모신분들이니~~)
차라리 내년 새롭게 시작하는게 좋을꺼고요
냉정하게 제가 지금 코칭스탬 이라면
물론 5강목표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지금 현재 뎁스로는 힘들꺼라 판단되면 내년 보고 지금부터 가겠습니다.
프로는 결과로 말합니다.
올해 운이 좋아서 빠득빠득 5강 턱걸이 해서 올라가는거랑
올해 시원하게 탈락하고 내년 신구장에 맞춰 5강 올라가면 코칭스탬의 능력이 발휘되는거니까요~~~
그래서 지금부터 준비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테스트 성격으로 남은 시즌 치르지는 당연히 아니죠..
그치만 지금 우리 한화선수층은 너무 너무 약합니다.
2025신구장 새로운코칭스탬의 시작 프론트 한몸되서 내년에 한번 제대로 일 내봤으면 하네요..
※ 이렇게 글 썼다고 올해 가을야구 포기하는건 절대 ㅏ닙니다ㅎ 아직도 직관예정 15번 있으니까요!!!
오래된 팬으로 극히 제 주관적인 넋두리 였습니다ㅎㅎ
첫댓글 동의 합니다. .
궁금한건...고척, 문학 어떻게 하면 표를 살수 있을까요? 전 매번 실패해서요..ㅎㅎㅎ
아...저는 거의 외야 높은 곳에서 보는편이고 경기일 최소 4~5일 전에 미리 예매합니다.
@한화절대사랑 네 저도 그렇게는 가는데
광클릭이 ㅎㅎ
지는거 참 지겹습니다. 올해는 5강 어려울거같고 내년을 또 다시 기약해야겠죠.ㅠㅠ
과거 압도적인 꼴지 & 맡아 놓고 꼴지 하던 시절 생각하면 -- 올시즌 정말 <<<< 생각보다 >>>>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