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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원문보기 글쓴이: 주는그리스도
◈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첫째: 마귀(죄)가 지배하는 이 세상이 지옥이다
▶ 범죄한 천사들이 쫓겨 내려온 이 땅(세상)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벧후 2:4)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 1:6)
지옥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되고 있는 또 다른 헬라어인 “타르타루스”(tar-tarus)는 벧후2:4절에 기록되어 있다.
“지옥에 던져”로 번역된 헬라어의 동사형(tartaroo)으로 나타난다.
명사인 “타르타루스”는 “어두운 구덩이”(a dark abyss)의 뜻으로 쓰였는데 유다서에는 “흑암에” 가두셨다고 했다.
범죄한 천사들(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는 누구며, 이들이 갇혀있는 타르타루스는 어디인가?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 (미혹하는 자(계20:10))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계 12:7-9)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사 14:12-15)
(사 14:15, 킹흠정)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그러면 범죄한 천사들을 심판의 날까지 가두어 놓은 지옥으로 번역된 이 흑암의 구덩이인 타르타루스는 어디인가?
요한계시록에 그 대답이 있다. 하늘에서 범죄함으로 추방당한 사단과 그를 따르는 악한 천사들이 “땅으로 내어 쫓기니”(계12:9)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사야는 "음부 곧 구덩이"(사14:15)라고 하였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땅,이세상으로)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 10:18)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땅으로)쫓겨났고”(계 12:10)
“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요 12:31)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인 마귀가 땅으로 쫓겨났고 마귀는 이 세상의 임금이 되었다.
▶ 짐승이 올라오는 장소인 이 땅(세상)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계 17:8)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계 13:1, 7-8)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단 7:3)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단 7:17)
위의 성경절은 동일한 짐승에 대한 묘사이다. “무저갱”과 “바다”가 동일하게 사용되었는데 의미는? 이 세상을 말한다.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계 17:15)
위의 내용은 모두 같은 내용으로 하늘에 전쟁이 있었는데 용과 그의 사자들이 이기지 못하여 하늘에 저희의 있을 곳이 없어서 쫓겨 내려온 곳이 이 세상이며, 이 곳이 (감)옥 즉 지옥이다..
▶ 재림 후 마귀가 일천년 동안 결박될 장소인 이 땅(세상)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계 20:2-3)
“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계 20:7)
(계 20:7, 킹흠정)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실제로 이 땅은 재림 후 최후의 심판이 집행되기까지 천년 동안 사단이 갇혀 있을 혼돈 상태인 “무저갱”(계20:2)으로도 묘사되었다.
요한은 “무저갱”을 “감옥”(계20:7)으로 동일한 표현을 사용하였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 1:6)
▶ 메시야의 사명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사 42:7)
“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사 61:1-2)
“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 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요일 5:19-20)
위의 성경절은 메시아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이다. 즉 이 땅에 오신 이유이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 1:5)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요 1:9-11)
둘째: 구약성경의 ‘스올’과 신약성경의 '하데스‘는 동일한 곳으로 무덤 또는 죽음
“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행 2:27-32)
다윗이 죽어 그 묘가 지금까지 우리 중에 있지만(무덤 속에서 잠자고 있지만) 기쁨이 충만하다고 말하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죽어 음부(무덤)에 버림이 되지 않고 부활하심으로 장차 있을 영광스런 생명의 부활을 미리 보기에 기쁨이 충만하다고 말하고 있다.
“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음부가 지옥 대기소나 지옥이라면 다윗이 그곳에 있고, 예수님도 그곳에 있다가 부활을 했다는 결론이 된다.
★ 음부에 대한 내용은 답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셋째: 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지옥으로 번역된 ‘게헨나’이다
“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3.48)
게헨나의 의미? “지옥”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게헨나”이다 히브리어는 “골짜기”를 뜻하는 ‘게’와 사람의 이름인 ‘힌놈’이 합성되어 “게힌놈”으로 쓰고 있으며 의미는 힌놈의 골짜기이다
많은 사람이 영원히 불타는 지옥으로 상상하고 있는 이 게헨나(힌놈의 골짜기)는 예루살렘 남쪽 비탈에 있는 계곡의 이름이다
★ 힌놈의 골짜기가 지옥으로 묘사된 이유?
① 이스라엘의 배도와 타락이 극도에 달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힌놈의 골짜기’에서 이방신에게 분향하고 몰렉신에게 자식들을 불살라 제사드리며 온갖 추악한 일을 자행하였다(대하 28:1~3; 33:1~6; 왕하 23:10).
②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그 골짜기는 처형당한 죄수들의 시체와 죽은 짐승들의 사체를 버리고 온갖 오물을 버리는 장소가 되어 그 쓰레기를 불태우는 연기가 밤낮 타오르고 있었으며, 구더기와 온갖 벌레들이 서식하고 악취가 풍기는 불쾌한 곳이 되었다.
③ 이러한 배경 때문에 “힌놈의 골짜기” 곧 ‘게헨나’는 장차 그리스도를 거절한 악인들이 최후의 형벌을 받아 유황불로 멸망 당할 곳을 상징하는 장소가 된 것이다. 그래서 지옥을 묘사할 때 불이 꺼지지 않고 구더기가 있다는 표현이 나오게 된 것이다.
★ 악인들이 받을 영원한 형벌의 의미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 25:46).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7)
“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 3:19)
영벌은 영원히 벌을 받는 다는 말이 아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악인들에 대한 영원한 벌(형벌)은 ‘사망' 즉 영원한 죽음으로 흙으로 영원히 돌아가는 것이다.
악인들이 영원히 고통 가운데 존재한다고 하는 것은 사랑의 하나님의 품성에 비추어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악인이 불과 100년도 못되는 생애 동안 아무리 많은 죄를 지었다 해도 그것에 대한 대가로 영원한 세월 동안 고통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죄인이 사는 이 세상의 법도 사형보다 더 큰 벌은 없다.
말라기 4장 1절에 보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하였고,
시편 37편 20절에는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되어 없어지리로다”고 하였으며,
시편 37편 10절에는“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고 하였다.
★ 게헨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영원히 불타는 지옥은 있는가?”에서 다루겠습니다.
◆ 죄의 삯은 사망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만약 죄의 값이 사망이 아니고 영원한 지옥이라면 예수께서 죄의 값을 대속하기 위해서는 십자가에서 단번의 희생(죽음)으로 끝이 나지 않고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당하셔야만 한다.
예수께서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야 비로소 예수 믿는 자의 죄를 대속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지금도 지옥에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에 지옥불에 고통을 받고 있는 중이며, 그 시간이 영원하므로 죄인의 구원자가 되실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저의 말장난으로 느껴지시나요?
◆ 사단의 최초의 거짓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7)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
마귀는 온 천하를 꾀는 자 곧 미혹하는 자로 죄를 범하게 합니다. 그리고는 하나님 앞에서 참소합니다.
하나님의 법(공의)대로 죽어야 한다고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두 손을 보이시며, 내가 그들의 죄를 사하였노라고 변호하신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사 8:20)
첫댓글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