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 나는 그대를 사랑해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 (요즘 사찰하기 너무 힘들어요. 특히 민간인은)
대포 ♬ 나도 그대가 좋아 이 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난 그대만 생각할래요 ♬ (총으로 아마 힘들 거야. 나도 써봤는데, 역시 대포가 좋아)
총 ♬ 그대 반짝이는 두눈을 보면 내 마음 나도 모르게 포근해 ♬ (당신과 대화한 이메일이 있는 컴퓨터 하드디스크는 다 지웠어요)
대포 ♬ 그대 미소짓는 얼굴을 보면 내 마음도 흐뭇해. 그대여 아아!!!♬ (잘 했어.)
검 ♬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하늘처럼 소중한 그대여. 내 인생의 불을 밝혀주신 님이여 ♬(저도 칭찬해 주세요. 대포는 그냥 숨겨버렸어요. 아직도 칼은 제 주머니에 그냥 있어요)
대포 ♬ 그대 내곁에만 있어 준다면 아무도 부럽지 않아요. ♬ (그런데 야당에서 어떻게 알았을까?)
검 ♬ 내 맘 알고 있는지 그대 마음 알고 싶어요 ♬ (진짜로 믿어주세요)
대포 ♬ 나를 사랑한다면 아무런 얘기도 필요치 않아. 난 그대를 정말 사랑해 ♬ (앞으로 계속 지켜볼 거야)
민간인 사찰과 사찰 수사를 두고 총리실과 청와대, 그리고 검찰과 청와대의 뜨거운 대화가 있었던 것 같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아버린 국민들은 왜 이 ‘사랑의 대화’가 흐뭇하지 않고 슬프기만 할까?
경향닷컴 '시사 비주얼'
경향닷컴 '메모리즈[40회] 조남준 화백
광주일보 '만평'
광주일보 '만화'
경남신문/ '경남 만평'
'경남 거북이'
미스터 왜가리 - 안기태
경인일보'만평'/ 이공명 화백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 화백
내일신문'만평'/ 김경수 화백
데일리 노컷뉴스'만평'/ 권범철 화백
매일경제 '아이디' / 양만금 화백
미디어 오늘[만평]/ 이용호 화백
G20 틈바구니 [만평]
'민중 시사만평' 최민 논설위원
눈을 감고 휘두르니
[스포트라이트] 최남진 라이트
40억 아시아인의 축제
40억 아시아인을 위한 축제의 날이 밝았다. 제16회 아시아경기가 12일 중국 광저우에서 막을 올려 27일까지 1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역대 최다인 101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는 대한민국은 물론 나머지 44개 출전국 선수들도 지난 4년간 흘린 땀의 결실을 보길 기대한다. 최남진
'서울신문 시사만평' 백무현 화백
서울신문 만화 '대추씨' / 조기영 화백
중부일보'만평'
한겨레'그림판'/ 장봉군 화백
한겨레'그림판'/ 장봉군 화백
11월 13일 사이사이
제주일보'만평'/ 김경호 기자
한국만평' / 배계규 화백
유사랑 '만평'
강원일보'만평'/ 김현철 부장
강원도민일보 '만평'/조영길 화백
강원도민일보 '4컷'/조영길 화백
인천일보'만평'/송정훈
중앙일보 만평'/ 김회룡 기자
프레시안 만평
헛된 꿈 없이 편히들 가시게나 [손문상의 그림세상]G20을 보는 시선들
'송곳' 만평 / 이대열 화백
['송곳'만평]식품 이물질 회수는 '번개',처리는 '굼벵이'
일부 식품업체들이 소비자들의 클레임을 안일하게 처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 눈썹이 흩날릴 정도로 제품을 재빠르게 회수하고는 원인 분석이나 소비자에대한 AS는 뒷전이다. 소비자들은 "업체들이 제품을 회수한 뒤에는 시간을 질질 끌며 소비자가 지쳐 포기하거나 잊어버리기를 기대하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하고 있다.
사례1=대구광역시 수성구의 박 모(남.33세)씨는 이물질 조사결과를 알려 주기로 한 동원F&B가 한 달이 지나도록 깜깜무소식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박 씨는 지난달 5일 동원F&B의 ‘리챔(유통기한 2013년7월19일까지)’을 먹은 뒤 배탈이 났다. 이상하게 여긴 박 씨가 캔햄을 모두 개봉해보니...
영남매일 '만평'/ 초현 화백
나도 한칼 있다고
[오마이 뉴스 만평] / 배문희 (baemoony)
고 찐 꽁 꾸안씨의 명복을 빕니다
▲ 배트남 이주노동자의 비통한 죽음 배트남 청년과 아내, 아이의 꿈은 산산조각 났지만 세상은 조용하기만 하다. 고 찐 꽁 꾸안 씨의 명복을 빕니다. ⓒ 배문희 이주노동자
G20을 앞두고 이주노동자 단속이 강화된 가운데 단속 과정에서 한 이주노동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출입국사무소의 이주노동자 단속 과정에서 베트남 노동자 찐 꽁 꾸안(35)씨가 사망한 것이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달 2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회사에서 이주노동자 단속을 실시했으며, 이를 피하려던 찐 꽁 꾸안씨는 4m높이의 건물 2층에서 발을 헛디디며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광명성애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두개골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결국 3일 오전 숨지고 말았다.
찐 꽁 꾸안씨는 지난 2002년 8월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해 일을 해 왔다. 지난해 8월에는 베트남인 응웬 티 란(26)씨와 결혼했으며, 생후 4개월 된 아이들 두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법무부는 신체 접촉이 없었다는 이유로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주인권연대 등은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출입국관리수무소 앞에서 '베트남 이주노동자 죽음으로 내몬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셸 이주노조 위원장은 "출입국관리소의 단속이 4개월 된 아이의 아버지와 아이의 삶을 훔쳐갔다"며 "단속이 이번 사망사건의 사인인 만큼 출입국과 정부가 책임져야 하며 야만적 살인단속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최근 G20을 빌미로 급증하고 있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폭력단속을 규탄하며 "G20가 국격을 높인다고 얘기하지만 오히려 사람을 죽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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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ζξ......... ζ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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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춥죠
따뜻한 차한잔 하세요 *^^*
오늘의 만평 감사합니다.
임근택님 반갑습니다






재미 있는 만평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정성 들어 글주시는 군요


































역시 좋당께라










이넘의 시상...킥킥킥



임근택님 반갑습니다


겨 보고 갑니다 



재미 잇는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