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처음엔 간보호제 아로나민과 레가론을 먹으라고 하더니 지금 그대로 유지하는데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자고합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내성생기는것외엔 부작용이 없습니까?
어떤분은 약 안먹는게 오히려 간에무리를 주지않고 간세포가 재생할 확률이나 안전하게 장수한다는 분도 있고,
약을 안먹으면 간치료를 제대로 안해줘서 간이 점점 망가진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벗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첫댓글DNA가 좀 나오시는 게 아닐까요?? DNA가 음성인데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물론 항바이러스제를 먹으면 DNA가 더 낮아져 미미한 간손상도 막아주고 그때문에 간조직소견이 좀 개선되기는 합니다만 단지 이것때문에 약을 쓰는 일은 흔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담당 선생님과 다시 한 번 의논해보세요.
김석형님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간경화로 늙어 죽을떄 까지 사는분도 있어요...하지만...많은 분들이..더 안좋아지고..하닌깐.. 보기만 할수는 없어서...약을 먹는 겁니다.....전 40 대에 간이 다 망가 졌습니다.....저런약이 젊었을떄 나왔으면... 이런일도 없었을 겁니다...
E항원이 양성이란게 문제 같습니다.....아마 HBV-DNA 라고 바이러스 수치도 상당히 높을듯 합니다.......어떤분을 약을 달래도 안줍니다....꼭 필요한 분은 처방 합니다...의사 선생님을 믿고 다니세요.....연세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지만....연세가 좀 있으시면.. 간수치가 정상이라도...HBV-DNA 수치나....E항원 양성 이라면....좀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할수도 있습니다...
우카차카님 고맙습니다. 힘이되는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전 40대초반입니다.제가 질문을 잘못드려 수정했습니다. 저 이항체가 생겨있는 상태입니다. 즉 이항원음성 이항체양성인거죠. 그래서 여기 글 보면서 더 고민이 된것입니다. 모든분들이 이항체생기길 고대하는데 간경화가 되면 이항체도 소용이 없는지?
간경화에 E항체(항체전환)가 생겼다면...비증식기 인데요...이땐 보통 HBV-DNA 도 양이 적고..바이러스 증식도 잘 안되고...간수치도 안정을 찾고...합니다....그런데...E항원이 음성임에도...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한 분도 있습니다...그런 분들을 E항원음성만성B형간염 이라고 합니다....물론 돌연변이바이러스의 증식으로 생깁니다...E항원에 관계없이 HBV-DNA와 간수치 따라서 약을 먹어야 하고요....이런 분을은 좀 아직 연구가 덜됬지만..경과가 쪼금 더 안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DNA가 좀 나오시는 게 아닐까요?? DNA가 음성인데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물론 항바이러스제를 먹으면 DNA가 더 낮아져 미미한 간손상도 막아주고 그때문에 간조직소견이 좀 개선되기는 합니다만 단지 이것때문에 약을 쓰는 일은 흔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담당 선생님과 다시 한 번 의논해보세요.
윤구현님 고맙습니다.힘이되는 답변주셔서감사해요.DNA도 음성이라고 했거든요. 6개월전 부터 ...글구 이항원음성 이항체 양성인상태에서 초기간경화란 진단받았습니다.(간 생검해서) 그런데 다른병원에서는 그냥 만성간염이라며 관리만 잘하면 천수누리는데 지장없다하는데...참 어느분을 따라야할지????
매우 어려운 문제인데요 저같은경우는 약한번 먹지 않았어도 음식관리만으로도 현재 모두 정상입니다(20년쩨) 염증관리는 레가론으로 해ㅔㅆ구요 항바이러스는 일체 하지않았습니다
축복받았네요 .
김석형님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간경화로 늙어 죽을떄 까지 사는분도 있어요...하지만...많은 분들이..더 안좋아지고..하닌깐.. 보기만 할수는 없어서...약을 먹는 겁니다.....전 40 대에 간이 다 망가 졌습니다.....저런약이 젊었을떄 나왔으면... 이런일도 없었을 겁니다...
김석형님 고맙습니다. 님처럼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힘이되는 답변주셔서감사해요.
김석형님과 금호박님은 너무 다투시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서로 화해하시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항원이 양성이란게 문제 같습니다.....아마 HBV-DNA 라고 바이러스 수치도 상당히 높을듯 합니다.......어떤분을 약을 달래도 안줍니다....꼭 필요한 분은 처방 합니다...의사 선생님을 믿고 다니세요.....연세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지만....연세가 좀 있으시면.. 간수치가 정상이라도...HBV-DNA 수치나....E항원 양성 이라면....좀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할수도 있습니다...
우카차카님 고맙습니다. 힘이되는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전 40대초반입니다.제가 질문을 잘못드려 수정했습니다. 저 이항체가 생겨있는 상태입니다. 즉 이항원음성 이항체양성인거죠. 그래서 여기 글 보면서 더 고민이 된것입니다. 모든분들이 이항체생기길 고대하는데 간경화가 되면 이항체도 소용이 없는지?
아...항체전환이 되신거군요....네..보통은(몇년전만 하더라도). 항체전환 되신 분들은 비증식기라고...약을 안먹어도 되고...또..뭐 간경화에 항바이러스제를 먹어도 효과도 기대하기 힘들다고 했는데요.....구현님이 가끔 말씀 하시는게 있지요....간경화라도...항바이러스제를 먹으면 호전이 된다고....요즘은 좀 썐 항바이러스제가 나와서 그런가 봅니다....몇년전만 하더라도...제픽스를 먹을시 기대하기 힘들다고 나왔거등요.....아마 ..항체전환이 됬어도....DNA가 좀 높으면...약을 좀 먹어주는게 좋습니다...보통 40대 넘으면.자연 항체전환이 되는분이 많습니다..중요한건 현제 간이 어느정도 건강한지가 문제고요..
간경화에 E항체(항체전환)가 생겼다면...비증식기 인데요...이땐 보통 HBV-DNA 도 양이 적고..바이러스 증식도 잘 안되고...간수치도 안정을 찾고...합니다....그런데...E항원이 음성임에도...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한 분도 있습니다...그런 분들을 E항원음성만성B형간염 이라고 합니다....물론 돌연변이바이러스의 증식으로 생깁니다...E항원에 관계없이 HBV-DNA와 간수치 따라서 약을 먹어야 하고요....이런 분을은 좀 아직 연구가 덜됬지만..경과가 쪼금 더 안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성B형간염은....두부류로 나뉘고요... E항원양성만성B형간염과.....항체전환이 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염증이 생기는 E항원음성만성B형간염 으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