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꾸었는데요.
제가 학교에 있습니다.
우리 생활관 지도관이 앞에 있구요.
어디 버스 정류장 같은 곳에 제가 있네요.
그런데 제가 누군가에게 돈다발이 든 쌀 자루같은 것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어디로 가버렸는데,
제 주위에 동전들이 떨어져 있어서 제가 그걸 줍네요.
그리고 제 앞에는 우리 생활관 장대열 지도관이라는 분이
앞에 서 있습니다.
꾸는 사이에 별다른 생각은 없었고,
누군가에게 돈자루를 받고 떨어진 동전들을 줍는 게 기억나에요.
항상 해몽해주시는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지키시길 빌께요.
첫댓글 의미 없는 지나가는 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