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사람 애간장 녹이네요 ㅠㅠ
앞부분 각설하구요...
마지막장면에때문에 여러가지 추측이 들게되는데요
강서연이 쓰러져 가는 윤지훈에게 키스하는 장면으로 마무리하는데...
그장면은 서윤형이 죽는 장면과 오버랩이 됩니다..
아마 윤지훈은 강서연이 서윤형을 죽인방법을 알기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되네요..
(녹화테입이 있다는걸 굳이 강서연에게 말할필요없이 정우진검사에게 넘겼다면 게임을 쉽게 끝났을텐데 굳이 자신의 집으로 강서연을 유인한것도 이상하구요)
살해 방법을 알고나서 그자신도 살아야 할테니 보험으로 고다경을 1시간뒤에 오라고 말했을테구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선덕여왕이후로 즐겨보는 드라마가 없었는데...
정말 긴장감넘치고 재미있네요...개연성이 떨어지는 장면이 있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덕에 스피디한 진행이되서 시원스럽게 잘보고있습니다 ㅎㅎㅎ
낼이 마지막회인데제발 강서연 때려잡고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ㅎㅎㅎㅎㅎ
첫댓글 자...내일이 마지막회입니다. 제가생각하는 결말은 오늘 장면중에 카메라를 만지는 씬이 잠시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강서연이 윤지훈을 살해하는 모습과 그동안의 대화내용을 녹음하는것 같습니다 그전에 박신양이 김아중에게 1시간뒤에 집으로 오라고 문자를 한 내용을 봤을때 가까스로 김아중에 의해 박신양은 살아나고 2번째 cctv9번테잎은 확실한 증거로써의 역활을 하지못해서 자백과 살인수법을 녹음한다..뭐 그럴것 같습니다...자꾸반전이 있을거다라는 언플을 봤을때 이정도는 될듯한데..ㅋ
전 왜 신양형님이 죽을거 같죠~~~~~~ ㅠㅠㅠㅠㅠㅠ
박신양이 죽고.. 그 심장이 김아중 동생에게 이식되는 머 그런 스토리일지도...
이거 왠지 가능성있어보이는데요?ㅋ
강서연이 구하러온 고다경까지 죽이고 올킬 성공! 그리고 출국~! 예측 못한 반전이라면 이 정도?ㅡ,.ㅡ;
전 중반부 쯤에 강서연이 아버지 보는 표정 보고 아버지도 막판이 죽이고 난리칠거 같던데 이젠 그럴가능은 없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