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발 ....영하 - 15.5 도

[신대방]

파주 문발초등학교 근처 종료하고
교하까지 슬슬 걸어나왔습니다..
여기는 시베리아 벌판이구먼유..
어찌나 추운지..귀가시렵고
발이시렵습니다..핫팩 ( 대용량 150 g )
안주머니에 넣어 따뜻한 온기가
온몸을 감싸지만.....영하 15.5 도의
.뼛속까지 스며드는 한기에.....
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너무 춥다보니...
일단 교하 인근 건물속으로 피신했습니다.
건물속에 기사분 두분이 계시네요 ㅋㅋ
한분은 청량리에서..다른한분은 강남에서
..왔다네요....나는 한남동에서 . ^^
건물속에 있다가 04:40 분 영등포행
1500 번 버스타고. 나가야죠..
주변기사분들이 일산 나가자는데....포기 !..
토요일 03시 30분 ....넘은시간에 일산
나가봐야 별볼일 없음. !..

[신대방]

오다 안뜨네요..
오다 몇개 떳는데..
파주출판단지..문산골짜기..
가기싫더군요..

[신대방]

774 번 버스
( 문산선유리 03:45 분 첫차
.불광역 행 ) 버스타면 되는데
귀찮아서 안잡았네요 ^^

[신내동 용가리]

님은 날도 추운데 오지만 댕기시네요. 날도 추운데 무리하면 오십견 와유 ㅋ

[신대방]

오십견 아직은 안왔지만..항상
조심 조심 해야 겠습니다..^^;;

[신내동 용가리]

올 한해도 고생하셨슈~!
새해에는 조은 콜만 타세유 ^^
복 마니 뱓으세유 ㅎ

[신대방]

2018년 올해도 하루
남았습니다..
내년 돼지띠에는. 황금이
가득.복이가득.건강이 가득..
로또 1등 당첨되는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신내동 용가리]

감사합니다 ^^!

[세월따라서]

어플 쌈빡하네요..
이름이?

[신대방]

플레이스토어 에
( 날 씨 나 라 ) 검색 후
다운받으시면 되옵니다 ^^;;
원기날씨..날씨나라..두개
다운해서 날씨 보고있습니다.

[세월따라서]

네..감사합니다.
전 원기날씨 쓰고 있는데
이게 깔끔해 보여서요.

[신대방]

원기날씨..날씨나라
두개보면서 일 시작하시면
일하는데 더욱 좋습니다..

[길위에돈이있다]

밤이슬의 잰틀맨,
신대방님 고생많습니다
응원합니다~

[신대방]

감사합니다..
올해도 하루 남았습니다.
2018년 고생많으셨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쌍심지]

인천 관내 콜요?

[쌍심지]

주거가 서창이군요.
상동에선 서창동 무쟈게 울리던데요.
요금도15라 전부 내 질렀습니다.

[쌍심지]

상.중동에서 15에 잡고가는 기사님들이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송도는 20 이면 바로 사라지죠.

[쌍심지]

그런 걸 복귀콜이라고 하죠. 하하~

[총알택시]

아침 6시 부천도착 이후 심곡 청라 문학 마전 석남 서창까지 대부분 업된금액에 콜도 많았어요

[우노]

[신대방]

오늘이 추위절정같습니다..
일산도 영하 - 15 대단한
날씨입니다..

[쌍심지]

법인콜은 강제?도 있다던데, 혹여 강배로 가신 건가요?
선수인데, 아무거나 탈 일도 없으니 말입니다.

[신대방]

강제는 아니고..요금이 조금
올라서 잡고 들어갔습니다..후불

[와우!닐리리야]

역시 남쪽이 따뜻함요
언능 내려오세용
ㅎㅎ

[신대방]

헐..기온차이.. -5 씩이나
차이나네요..역시 북쪽방면이
더 춥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일깨워 주네요 ^^;;

[타조피]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신대방]

감사합니다..^^
역시 집이 최고네요..
집에들어와서 잉어.금붕어
먹이주고..농심 너구리 라면
두봉지 끓여서 먹고 있습니다.

[트임]

대리 하기 전~~~
강남에 있다가 늦은 시간...
일산 들어 오면
강남보다 2°c정도는 낮았던 거 같습니다
파주는 더 추웠겠죠
전 그래도 작년보다는 덜 추운듯 합니다
솜바지 사입은 것이 신의 한 수~~~
얇은 솜바지가 이정도면
구스바지는 더울 듯하네요
16000원과 8~9만원대의 차이~~.
가성비 최고~~~

[신대방]

쌍방울 발열내의 입고 부족해서
다른얇은 내복 한벌 더 껴입고
어제 일 나왔습니다..서울 영하
12 도 내려간다해서요.
확실히 발열내의가 따뜻합니다

[총알택시]

일요일로 바뀐 아침 라페는 5시30분부터죠 3시경이면 어제같은날은 샴푸나이트 좋았겠네요 의정부 호박도 꽤 난리였대요

[머스마]

법인기사의 애처로움이 느껴지네요. 손과 발만 안 시려도 참을 수 있는데.....
18년 잘 보내고 19년에 대박나시길^^ 저는 19녕 오기만 기다립니다.

[쏜당화]

일산은첫차가늦은게 아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