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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토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더불어숲(자안)
♤5월 23일 수요일 뉴스브리핑 ■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에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북미정상회담의 무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회담 개최를 확신한다면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 정상회담의 목표가 다음 달 북·미 정상회담에서 우리가 바라는 대로 합의가 이뤄지게 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강조했습니다. 북·미 회담의 성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99.9%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에 취재할 기자단을 태우고 갈 북한 전세기가 끝내 외신 기자들만 태우고 중국을 떠나자 정부는 곧바로 북측이 먼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에 우리 측 기자단을 초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안타깝고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취재할 남측 기자 명단 전달을 오늘 다시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공지를 통해 "폐기 행사 일정에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며 "북측이 수용한다면 남북 직항로를 이용해 원산으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방식에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12일 탈북자 단체가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것을 비난하며 우리 정부가 강력하게 대응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차후 조치와 움직임을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댓글 조작 사건 주범인 드루킹이 수사 축소를 요구한 적이 없다며 검찰 면담 녹취파일을 공개하라고 요구했고, 검찰도 파일 공개가 가능하다고 맞받았습니다. 면담 시간을 두고도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항 부두 화물선 화재로 선적된 차량 천4백여대가 불에 탔습니다. 진화 작업 이틀째인 어제 오전, 큰 불길을 잡아 대응 단계는 1단계에서 초진 단계로 하향됐지만 완전 진화까지는 하루가 더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전망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0㎝ 길이의 가정용 칼이 떨어졌습니다. 주변에 있던 아파트 주민이 칼을 보고 위를 올려다보니 누군가 창문을 닫는 것을 봤다고 경찰에 진술해, 칼에서 확보한 DNA를 필요할 경우 입주민의 동의를 받아서 주민들의 DNA와 일일이 비교하기로 했습니다. ■값비싼 해삼 등을 표적으로 한 바다 도둑이 날뛰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잠수부를 동원해 훔친 뒤 보통 횟집이나 공장에 절반값에 넘기는데, 해산물은 장물 표시가 나지 않아서 재래시장 등에 제값을 받고 파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울산의 한 유명 산부인과 병원에서 각종 수술을 간호조무사가 하는 영상을 JTBC가 확보해 확인해 보니 영상 속에서 의사가 조무사에게 수술을 맡기고 나갔는데, 병원 측은 뒤처리만 맡겼다고 했지만 주장과는 전혀 다르고, 또 뒤처리만 맡겼다고 해도 엄연한 의료법 위반입니다. ■폐업 위기에 몰린 상조업체가 거짓 이유를 둘러대며 고객의 계약 해제 요구를 회피하다가 공정위에 적발됐습니다. 소비자들은 향후 권리 구제를 위해 내용 증명을 업체에 보내 계약 해제 의사를 명확히 알리고 공정위에 신고해야 합니다. ■최근 '오리털' 가격이 급등하면서, 올겨울 다운 재킷 생산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합니다. 동물 학대 논란으로 생산량이 줄어든데다, 중국 아웃도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번 달 다운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정도 올랐습니다. ■제주도가 최근 쓰레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해변 바위틈엔 플라스틱이나 페트병, 비닐 같은 쓰레기가 가득 차 있고, 해안가 여기저기 커피 컵들이 널브러져 있는데, 해안 쓰레기는 염분 때문에 대부분 매립이나 소각해야하지만, 쓰레기량이 하도 많아서 처리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포장용 배달 음식을 감싼 비닐 랩 대부분이 'PVC 랩'인데요. 재활용이 어렵고, 태우면 유독 물질이 나온다는 이유 등으로 13년 전부터 사용이 금지됐지만, 값이 싸고 잘 붙는다고 배달·포장 음식은 물론 건전지나 면도기 등을 포장한 생활용품 등에도 여전히 쓰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5개국을 글로벌 인공지능, AI 연구개발의 거점으로 삼아 관련 우수 인재와 기술 확보에 나섭니다. 이달 중에 영국 케임브리지를 시작으로, 캐나다 토론토와 러시아 모스크바에 AI 연구센터를 차례로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블의 영화 '어벤져스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는데요. 이번엔 마블의 또다른 영화 '데드풀2'가 극장가를 점령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개봉 1주일도 안 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육체노동자의 정년도 60세가 아닌 65세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최근 육체노동자의 정년도 기존보다 늘려야 한다는 하급심 판결이 잇따르면서 정년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가장 빠르게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남성암인데요. 한국인에게는 전이가 잘 되는 공격적인 전립선암이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세 이상의 남성은 매년 피검사로 전립선암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8배 증가하는 만큼 40살부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살을 빼려고 일부러 아침 식사를 거르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히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매일 아침을 챙겨 먹는 사람보다 살이 더 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침을 거르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이 증가해 점심때 폭식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외신, 문대통령 '북미정상회담 구원자 역할' 주목 ■통일부 "北수용시 23일 南취재진 직항으로 원산이동 가능" ■이재용 시대의 삼성 엔진은 'AI'…신성장동력 확보 본격화 ■수요일 아침까지 약한 비…서해·일부 내륙에 황사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 두고 경제단체서도 '내분' ■새 국군병사적금 7월 출시…"사실상 연 7%대 효과" ■"'혼밥'하면 행복지수 떨어져…가족·친구 자주 만나면 지수↑" ■뿔난 bhc 점주들 단체행동 돌입…'단체방' 만들고 협의회 결성 ■'마지막까지 조용히'…故구본무 회장, 차분한 분위기 속 발인 ■나경원 비서 폭언 논란…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올라 ■26일에도 '남녀 차별수사 규탄' 시위 예고…"여성만 참여"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한 명 추가 구속…8명 중 6명 구속 ■서울 아파트 시장 '거래 절벽'…"2013년 이전 침체기 수준" ■미중 무역합의 실행하나…中, 7월부터 車관세 인하 ■日정부 "북한 위협 불변…육상형 이지스 도입 필요" ■北노동당 참관단 中저장성 방문…알리바바도 둘러본 듯 ■MBC 전 계약직 아나운서들 "부당해고" vs MBC "계약만료" ■올해 1분기 가계대출 실질금리 2년 6개월 만에 최고 ■담배 가격인상·경고그림 시행 앞서 '사재기' 극심했다 ■국민 93% 공공하수도 혜택…하수도 요금은 부산-인천順 높아 ■새나가는 냉매 잡아 온실가스·기후변화 줄인다 ■소비자 45% "금융상품정보, 정확·신뢰성이 가장 문제" ■고유가에 항공연료 가격도 껑충…티켓값 인상 조짐 ■군인+무인전투체계 혼성부대 2024년께 편성 ■국내 30대 주식부호 올해 주식재산 5% 줄었다 ■보조금 경쟁 발 뺀 SKT, 가입자 이탈 심화 ■車 수출 부진에도 단가는 늘어…수익성 개선에 '단비' ■경찰, '국회 기습진입' 민주노총 2명 구속영장 검토 ■이란핵 정면충돌…美 "최강 제재" vs 이란 "굴복 안 해" ■고속도로 근로자 추락사고 현장소장 입건 ■'한국 요리계 대모' 하숙정씨 별세 ■하와이 용암, 지열발전소 200여m 접근…폐쇄 중 ■휘발윳값 고공행진에도 정유사 1분기 실적 부진 ■'재개발 해제지역' 성북4구역 갈등 3년 만에 해결 ■'한 동네, 두 이름'…헷갈리는 행정동·법정동 ■사탕·껌 가고 이제는 젤리…매출 5년 새 65% '껑충' ■판교 자율주행 버스 시범운행 '지방선거 이후로' ■재건축 편의제공 대가 억대 수뢰 조합장 징역 7년 ■이혼소송 50대 아내, 남편 퇴직연금 가로채 집유 ■고속도로 헤매던 치매 노인…경찰 덕에 가족 품으로 ■"굿 안 하면 죽는다"…13억 굿값 챙긴 무속인 구속 ■뉴욕증시 미·중 무역갈등 봉합…다우 1.21%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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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