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라 더욱 파사하기 힘들어서 새벽시간 내서 솔플을 해봤습니다.
물약은... 장사로 버는 게 낫겠다 싶어서 재꼈고,
솔플 경험치 보고 좋으면 전장 파사도 다 포기해볼 각오로 시작했죠.
흠,
망둥 10분 31만,
레와 10분 35만,
일단, 망둥의 경우에는 2층의 왼쪽 3마리만을 처리했습니다.(Only 아스)
속성이 안떠서 4천5백이 최뎀이었고, 젠타임은 대체로 1.5~2초정도더군요.
움직일 필요가 없고 바로 그 위치에서 부스터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이지만,
여차하다 신경못쓰면 엠피를 못보기 쉽고, 그 사이에 선공이 오면 위험하다는...
망둥의 경우엔 풀파로 뛸때나 나중에 다시 와 봐야 할 사냥터인 듯 합니다.
그리고 레와의 경우, 모든 층의 몹을 아스+매컴으로 처리했습니다.
젠이 좀 갑갑하단 생각도 들고, 1,4층에만 젠이 쌓이는 상태도 좀 ...
좀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죽을 염려가 없는, 가장 무난한 사냥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사냥터도 역시나 1층과 4층을 처리해 줄 격수가 있으면(그게 풀파지-_-) 훨 나은 경치를 먹을 듯...
그리고 측정하지 않았지만, 불켄의 경우에는 너무 빨리 녹아버리고, 좌우가 길어서
몹을 모으기 힘들다는 점과 중간 스턴 등등의 문제때문에 ... 레와보다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주절대기로는...
내일 전장 4인/6인파, 불켄솔로 정도 체크하면,
제 주 사냥스타일의 구상이 대충 될 듯 합니다.
후.... 친창에 노는 프리만 많았다면........
[덧붙여서]
하둥쩔도 잠깐 받아봤는데 15분에 3퍼무렵, 충분히 괸찮다고 보네요... 투컴이 된다면. 흠
첫댓글 렙이 몇인지도 좀 ..
레벨 108 정도 기준에 마력 710 정도로 붉켄 10분당 40만 이상 먹었는데.. 솔플로는 붉켄이 가장 빠를텐데요 .. 적응만 됀다면..
레벨 101에 마력 메디포함 691 나와요... -_-; 10분당 4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