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스카우트 수준보면 그냥 새로운 누군갈 데려올 생각하지말고 다른팀에서 재계약 안한 선수들 데리고 오는게 훨씬 낫습니다.
해외 야구를 잘 몰라서 지금 성적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인타자는 작년 NC에서 뛴 마틴 괜찮습니다.
중견수도 가능한자원이고 작년 투고타저에서도 타점 4위, 홈런 17개로 12위, OPS도 0.8로 15위였습니다.
NC가 장타력에 아쉬움을 느껴 교체했지만 중견수가 필요하고 스카우트 실력본다면 마틴정도만되도 감사합니다.
투수도 올해 교체된 NC 카스타노 좋다봅니다.
기본적으로 이닝 소화력이 뛰어나고 좌투라는 이점도 있습니다.
제구도 뛰어나고 whip 1.27이었습니다.
(와이스 1.40, 바리아 1.45)
7월 2경기 무너지면서 교체됐지만 지금 와이스, 바리아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키움이나 NC 스카우트를 영입할 수 있음 좋겠네요.
단장이 최종픽하는거니까 단장만 바뀌면 괜찮아지려나요?
그러기엔 정민철때도 최악이었죠.
첫댓글 여기저기 들리는 썰로는... nc 스카우터를 영입해왔고 우리 스카우터가 키움으로 갔다네요
그리고나서 뽑은게 우리는 페냐ㅡ산체스 재계약 + 와이스ㅡ바리아
키움은 헤이수스...
그럼 단장이 문제인가보네요ㅡㅡ
사실 한화가 스카우트가 안 좋은거는 꾸준히 이야기되던 상황이죠....
뭐 예전부터 못 뽑는거는 유명하죠..ㅋㅋㅋㅋ
그나마 2019년 부터 쫌 나아지는 편..근데 문제는 드래프트가 문제가 아니라 방향성이죠..
말그대로 팀에서 원하는 방향성과 맞는 선수들에 대한 수급과 운영이 되야 되는데 그냥 냅다 뽑고
그냥 막 키우는 느낌...
지금 사실 FA도 채은성, 안치홍 잘하고 있지만 예전같이 채은성하고 안치홍 1루보면서 번갈아가며 지타할꺼면 안 뽑았어야죠.
스카우트 파트와 현장하고 소통이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일듯합니다.
메자리그 경력만 보고 투피치 투수 뽑아오는.수준의 스카우터라면 월급 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아무리 메자리그 경력자라도 두피치는 어렵나봐요 ㅠㅠ
스카우터들 다 교체해야죠 몇년간 용병뽑는거보면 최악이에요 그정도 눈이없으면 나가야죠
한두해도 아니고
매년 용병 농사 망친건
스카우터 책임이죠
타팀들은 잘만 픽하는데
선수 없다는 핑계만 ..
스카우터를 스카우트 해야된다고
봅니다
근데 항간 소문에 의하면 저희 스카우터가 키움으로 가서 헤이수스, 도슨 뽑아오고
저희 지금 스카우터는 NC에서 데려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스카우트팀의 의사결정자 내지는 단장의 문제가 아닌가 의심됩니다.
내년에는 3명 다 교체하지 않을까요?
와이즈는 올해는 잘해도 왠지 재계약하면 잘 못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