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나무아미타불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생활 상담실 사는게 힘들때는 어떤기도를 해야하죠?
세월이 가면.... 추천 0 조회 951 11.08.17 17:0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17 18:48

    첫댓글 사주 말은 믿지 마세요.. 사주 만으로 어떻게 인간의 미래를 볼 수 있나요.. 부처님을 생각하세요 부처님은 부정 보다는 긍정을 우선적으로 하시는 분입니다.. 님만 괴로우신게아니라 모든 사람 다 괴롭습니다.. 저도 너무힘듭니다 돈문제 뿐 아니라 여러 문제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죠.. 때론 혼자서 눈물도 흘리고요.. 때론 짜증이 물밀듯 밀려와 꾹 참으려고 해도 못참을때가 있어서 가끔씩 뒤에서 후회하고요.. 눈을 꼭 감고 나 자신을 잘 다루세요...무엇이 옳은 건지..

  • 11.08.17 21:34

    남편께서 낚시같은 살생취미 하는거 아니시죠? 개고기 드시는것도 안됩니다...개고기 먹으면 나중에 몇년 혹은 십년이상 팔자가 사나와지는거 같습니다.
    급한것이 당장 복을 지으셔야 할텐데... 청정스님 계신절에 가서 설겆이랑 더럽고 때긴거 씻어내는 일 하세요 화장실 청소같은...
    시간나는대로 법당에서 절도 하시고... 수승한 스님이 계신 도량에서 해야 하는 이유는- 같은 봉사를 해도 복의 량이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들은 지식과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댓글중 마음이 끌리는것을 택해 실천하세요.

  • 작성자 11.08.17 22:20

    신랑이 개고기랑 낚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님 말씀대로 복짓는 일을 해봐야겠습니다.

  • 11.08.17 22:37

    관음보살님을 부르세요..나무 관세음보살마하살()

  • 11.08.18 00:03

    기도 열심히 하면서. 강한 정신력으로 극복해가다보면 좋은날도 잇을겁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지셔야. 됩니다

  • 11.08.18 02:13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마하살 법계모든 중생이 행복하길 발원합니다()()()

  • 11.08.18 02:51

    사주를 통해서 인생을 살아야 한다면 저는 지금 거지가 되어 있어야 할 겁니다. 제 사주는 나이가 들면서 안좋은 사주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불교에는 단순한 진리가 있습니다. 바로 연기법이라고 합니다. 인과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님의 남편분이든 님이든 돈을 벌어서 경제적인 안정을 누리려면 그것을 획득할 수 있는 바른 인자를 만드셔야 합니다. 물이나오지 않거나 썩은 물이 나오는 곳을 아무리 열심히 파도 현실은 변화가 없습니다. 좀더 신중하게 두분의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연구하시고 필요하시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청하십시요. 인터넷이나 여러군데 창업이든 취업이든 잘 살펴서 조금씩 허리띠 졸라매면서 변화시켜보세요

  • 11.08.18 02:54

    그리고 위에 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지금 힘든 순간이 미래의 어느 날에 추억이 될 것이라 믿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을 내십시요. 예전에 저는 이렇게 배웠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먹으면 목표가 실재하는 물건이 되어서 멈추어서 너를 기다린다. 그것이 집중의 힘이니 잘 사용하여라. 두분이서 화이팅 하시고 결코 약해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는 자비경으로 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사는게 많이 힘들수록 사람은 자비로워져야 합니다. 좋은 기도가 되시고 좋은 가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 11.08.18 05:17

    다독여 주고, 다독여 주십시요.
    무리하지 마시데, 열심히 하는 곳, 천만금 보다도 더 빛나는 님의 왕궁입니다.

  • 11.08.18 06:00

    나의 마음과 생각이 나를 힘들게도..편안하게도..해 준다고 합니다..우리네 마음 그릇이 나를 평생 인도해줄 스승이라 합니다..좋은 생각만 하시고 부처님께 기도 예배 올리면서..행으로는 복을 짖도록 해 보심.. 부처님 많이 찾으시고..부지런히 살며는.. 화사하게 웃을수 있는날이 멀지 않아 올 것입니다..가족 모두 건강 하시고 항상 부처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행복 하세요..나무 석가모니불.._()_

  • 11.08.18 17:02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우리네 마음 그릇이 나를 평생 인도해줄 스승
    감사합니다 ()()

  • 11.08.18 10:40

    새벽에 지장경을 1독씩 해보심이 어떨지요?? 저희 절에서 스님께서 지도하신 방법 입니다. 업장소멸을 먼저해야 된다고...저희절 신도분들은 거의가 인시에 일어나 지장경을 1독씩 한답니다. 조금씩 가피를 입고 있다는 분들이 많아요. 스님께서는 불교방송에서도 생활법문 많이 하신분 이거든요. 법안스님 이라고...이 카페 동영상실에 스님 법문이 올려져 있습니다. 스님 만나뵙고 상담 받아보셔서 지장기도 해보세요

  • 11.08.18 15:02

    지장경 독송해보세요.. 그리고 진심을 다하여 기도하세요... 저는 몸과 마음에 기운이 났습니다... 항상 부처님말씀 가슴에 새기며 잠들기전에도 나무아미타불을.. 부처님께서는 세상에 버려진 내 얘기들도 다 들어주시고 감싸주십니다.. 바람도 쐴겸 절에가셔서 부처님전에 삼배후 진심어린 기도를 해보세요... 가슴이 후련해질것입니다.. 그리고 계획을 세워 조금씩 조금씩 짐을 덜어내세요... 남얘기같지않아 가슴이 아프지만.. 저는 기도하며 또다시 부지런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반드시 오리라 여깁니다. 힘내세요!

  • 11.08.18 16:38

    사주.변하지 않지요 그렇다고 죽을만큼은 노력해보셧나요 .기도든 일이든요 .저희집 큰아들이 군대를 늦게 가려고해서 답답해서 아는 법사님께 여쭈엇더니 지금이 때가 아니라하데요 그래도 마구잡이식으로 보내고나니 다 살데요 작녁에 제대를 앞두고 학교를 그만둔다기에 죽자살자 관음기도로 대달렸습니다 좋은인연 만나게 해달라구요.가피일까요 !지금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그 학교가 기독재단인데 작년부터 아들과를 학위한 교수님이
    총장이시래요 그 과를 살린다고 하시고 교수진도 훌륭한 분을 초빙해오셨다더라구요 그럼 승승장구 아닌가요 . 그러니 미리 들은 말씀으로 혼란스워 하지 마시고 길을 찾아 가시길 바래봅니다 ()

  • 11.08.18 20:44

    올 해..신묘년.. 이 토끼가.여럿 잡네요~^^
    저도.. 올 해.. 하늘보고 울고..땅보고 울었습니다. 그러다.. 절에가자..하는 맘에 절에와서~ 부처님께 절하고.. 어떤 인연인지.. 지장전에서 첫 예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장보살님 행자가 되었습니다.. 지금.. 은... 그래도 부처님의 가피로..하루 하루 힘들지만.. 오뚜기처럼 쓰러질듯 일어나고.. 합니다 ^^
    답답하고..또 답답할때..초한자루 사들고.. 부처님께 올리고...오면..그래도..맘이 가벼워지네요~^^
    내년이 힘들다 하면..지금부터 열쒸미 기도하셔서..그 힘듬을.. ^^ 막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부적이 따로 있습니까.. 내 기도가 부적이고.. 부처님이 내 빽이죠~~^^

  • 11.08.18 21:41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지요.
    옛말에 죽어란 법 없다는 경구가 있습니다. 자식이 있기에 용기내서 살아야죠.

    많은 도반님들이 좋은 법문을 하였네요. 님 행복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