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성<平安城>의
북안마<北鞍馬>는
유명(有名)한
금정<今井>이라 부르는 친구라 우위문<右衛門>의사람이라 ●
오년전(午年前)에
안질(眼疾)의 눈병을 얻어
각방면(各方面)의
의술(醫術)로 치료(治療)를 구함이나
다만 모두 의술(醫術)의법으로 는 치유(治癒)하지 못함이라 ●
두눈이 이미 실명(失明)을 경과(經過)하여 마침이라
● 이모두는 가이 이에 전세(前世) 업장(業障)의 보응(報應)이 금생(今生)에 있음을 깊이 믿음이라 ●
연향삼년중추<延享三年中秋>를 전후(前後)하여
우위문<右衛門>이
모위(某位)의 사부(師父)를
추종(追從)하여 준제보살(准提菩薩)의 준제진언(准提眞言)을 처학(處學)하여 깨달아 인지(認知)함에 도달(到達)함 이라 ●
준제대명왕신주(准提大明王神呪)를 송지(誦持)하는 백일(百日)의 뜻을 세움이라
●이에있어 이바지 공양(供養)하여 받들어 잡아서 사용(使用)하는 기구(器具)는 모두다 청결(淸潔)하고 건정(乾淨)함이라 ●
우위문<右衛門>금정이
나의 경계(境界)를
흔쾌(欣快)히 깨달아 도달(到達)함을 얻어 통달(通達)함에 나아감이라 ●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가지 뜻으로
전세(前世)의 죄업(罪業)를 깨끗이 씻어 청정(淸淨)해지길 발원(發願)함이라 ●성심(誠心)으로 진언(眞言)을 송념(誦念)하는 시각(時刻)에 대선근(大善根)을 분명(分明)히 뿌려 파종(播種)함을 생각함이라
●일찍히 무엇을 맡김에있어 동요(動搖)하지않음이라 ●
점점(漸漸)이
금정<今井>이
구름이 열리여 하늘이 말끔히 갬과같은 감각(感覺)의 밝힘이 있음을 개시(開始)함 이라 ●
제99일째 시후(時候)에 신체(身體)가 완전(完全)히 건강(健康)을 회복(回復)함에 나아가 마침이라 ●
이 사건(事件)은 실재(實在)로 다행(多幸)한일이라 ●
불보살(佛菩薩)이 중생(衆生)을 구도(求道)함에 겨우 근근(僅僅)히 함이 아님이니 이는 불보살(佛菩薩)의 단순(單純)한 방면(方面)의 시은(施恩)이라 ●동시(同時)에또한 사람의무리가 굳건히 결정(決定)하여 신념(信念)이
변동(變動)하지 않기를 바라고 요구(要求)함이라
●그리함에 결연(結緣)을 단절(斷絶)하지 아니함이라
●단지(但只) 이 금강(金剛)같은 모양(模樣)의 착함을 파종(播種)하는 주관(主管)함을 행(行)하지 아니하여 많은 장시간(長時間)을 경과(經過)함에 모두다
일찍히 마르고 시들지 않기를 요(要)함이라 ●
이 서적(書籍)을 보아서 경과(經過)함에 사람이
응당(應當)히 가이 신심(信心)으로 살피어서 결정(決定)함이라
●곧 하여금 이는 이에저 세간적(世間的) 세속(世俗)의 정리(情利)에 집착(執着) 함이나 능(能)이 입으로 소리내어 준제진언(准提眞言)을 송지(誦持)함을 모음에또한 도리여 이 적덕(積德)의 사정(事情)이라
●이는 어찌함에 먼저 갈고랑이로 소이(所以) 견인(牽引)하고자하여 후(後)에 하여금 불지(佛智)에 흡입(吸入)하는 사례(事例)에 나아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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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俱低佛母所說准提陀羅尼經
나마하 샆타남 삼약삼붇다 코티남 따지야타
옴 자례 주례 준제 스와하
첫댓글 옴아비라훔캄스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