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스 퍼거슨 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앞으로 10년 이상 전성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나큰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구상을 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브라질리언 듀오인 안데르손과 하파엘 다 실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최소 6명의 성인 선수들이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떠날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에드윈 반 데 사르, 게리 네빌, 오웬 하그리브스, 토마스 쿠쉬착, 마이클 오웬, 웨스 브라운이 떠날 것으로 보이는데, 은퇴를 하거나 각각 정규적인 1군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의 미래 또한 불투명하며, 유나이티드 스쿼드는 퍼거슨이 1995년 여름 폴 잉스, 마크 휴즈, 안드레이 칸첼스키스를 대체하기 위해 네빌, 스콜스, 데이비드 베컴, 니키 버트를 새롭게 유스에서 올려쓴 것처럼 대부분의 유스 자원들을 기용할 겁니다.
한편 긱스는, 이번 3월달에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지 20주년을 맞게될 것이며, 스콜스는 다음 시즌에도 1년 연장 계약 할것으로 보입니다, 퍼거슨은 이제 네만야 비디치, 웨인 루니, 대런 플레쳐와 같은 선수들과 함께 그의 새로운 선수들을 쓰게 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이는 획기적인 발전이 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 유나이티드 감독은 그의 무자비하게 긴 시험 기간 동안 충성심을 지닌 그의 선수들을 믿고 있습니다만, 네빌, 반 데 사르, 오웬, 브라운, 계속해서 부상에 시달려온 하그리브스를 떠나보낼 수도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퍼거슨이 말합니다: "그들은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있으며, 경기력도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린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지킬 능력을 지니고 있다.
"우린 여유가 많지 않으나, 리빌딩할 수 있는 몇년을 지니고 있다. 우린 이러한 기간을 별로 원하진 않지만, 계속해서 성공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선수들이 점점 나이가 들 때, 당신은 이걸 인지해야 하며, 그들이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야 한다," 21세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는 여름에 위건에서 임대로부터 돌아오며, 20세의 대니 웰벡도 선더랜드에서 인상적인 임대 생활 이후 퍼스트 팀에 탑승할 것이며, 새로운 선수 영입은 20대 중반 이상의 선수들의 영입은 되도록 안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링크가 난 어린 선수로는 에버튼의 잭 로드웰과 선더랜드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조나단 헨더슨이 오랫동안 영입 타겟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이 시작되며, 안데르손과 하파엘은 스콜스와 네빌을 새로 대체하며 맨유를 이끌어나갈 어린 선수들의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안데르손은 2007년 5월 포르투에서 19m 파운드로 이적해온 이후 그의 포텐셜을 만개하는데 실패했으나, 퍼거슨은 지난 달 그 미드필더에게 충분한 인상을 받았으며 새롭게 5년 재계약을 하며 앞으로도 그를 계속 안고 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안데르손을 4년전 영입했을 때부터 그가 스콜스를 대체할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제 퍼거슨은 그러한 가능성을 높일수 있는 무대가 그에게 마련되어 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난 그가 폴의 후계자임을 증명해낼 수 있길 바래왔다," "이러한 수준에 도전하는건 터무니없는 요구이며, 그 도전은 그의 자신감을 시험할 도전이 될것이지만, 누군가는 언젠가 그러한 단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한편, 네빌은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단 4번의 출장만을 했으며 지난 토요일 웨스트 브롬전에서 스피드가 매우 상실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그 35살의 선수는 운좋게 그 경기에서 퇴장당하지 않았다, 그래엄 도란스에게 가한 파울로 인해 페널티를 내줄 것이라고 보여졌기 때문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20살의 하파엘은 최근 몇달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퍼거슨도 이젠 하파엘이 오른쪽 풀백로 뽑히는데 1순위가 됐음을 인정했습니다.
퍼거슨이 말합니다. "게리 네빌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 그는 정상적인 폼을 찾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하파엘은 그가 여지껏 받았던 기회보다 올 시즌 훨씬 더 많은 기회를 받게 될 것이다."
"그는 우리 팀으로 데려온 몇몇 선수 중 가장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다." 퍼거슨은 올 시즌 첼시가 세대 교체로 인해 고생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가 잘 안가는 점을 비난했으나, 유나이티드의 이미 많은 어린 선수들은 두드러지게 성인 레벨에서 뛰고 있습니다.
퍼거슨은 이미 비디치와 리오 퍼디난드를 오랫동안 대체할 자원으로 조니 에반스와 크리스 스몰링을 점찍었으며, 지난 주 그는 공격진에서 경쟁하게 될 루니,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함께 뛸, 웰벡,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페데리코 마케다의 경쟁 속에서 포르투갈산 윙어 베베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6살의 덴마크 골키퍼 안더스 린데가르드의 영입은 반 데 사르의 은퇴 이후 더 많은 경험을 쌓게 만들 영입으로 보이며, 폴 포그바, 라벨 모리슨과 같은 10대들은 다음 시즌 칼링컵에서 기회를 받게 될 것입니다.
선수단 예상 변화:
골키퍼
아웃: 에드윈 반 데 사르(40살), 대체 자원: 안더스 린데가르드(26살)
아웃: 토마스 쿠쉬착(28살), 그 외 영입 타겟: 마누엘 노이어(24살), 다비드 데 헤아(20살)
수비수
아웃: 게리 네빌(35살), 대체 자원: 하파엘 다 실바(20살)
아웃: 웨스 브라운(31살), 대체 자원: 조니 에반스(23살), 크리스 스몰링(21살)
미드필더
아웃: 오웬 하그리브스(29살), 대체 자원: 대런 깁슨(23살), 톰 클레버리(21살)
아웃: 폴 스콜스(36살), 대체 자원: 안데르손(22살)
공격수
아웃: 마이클 오웬(31살), 대체 자원: 대니 웰벡(20살),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2살), 베베(20살)
출처 : 텔라그래프
http://www.smh.com.au/sport/football/ferguson-plans-radical-revamp-of-manchester-united-squad-20110106-19h18.html
오웬은 아직 좀더 쓸만한뎅 ㅠㅠ
새로운 아이들이 이제 새로운 시대를 열때가 왔구나..
오웬은 진짜 별로 쓰지도 않고.. ㅠ 부상도 있었지만 벤치에서 시간 다 보내다가 가네.. 나오면 한골씩 해결해줬는데
오웬은 스스로 기회를 놓친거임.ㅎ 지난 10월초에 골 너고 지금까지 부상이었음. 저번시즌에도 그렇고.
결국 영입은 없다 이 소리인건가 ㅠㅠ
베베 는 뭥미;;;
오웬은 좀더 썼으면 좋겠다ㅠㅠ
보면 볼수록 퍼거슨은 정말 위대하다..
222222
333333333333333333333333
444444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타팀으로 오웬,웨스 보내기 싫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
클레버리는 아직 유망하니깐 그렇다 쳐도 깁슨은 정말 아닌거 같다... 항상 보면 중거리슛 때리려고 타이밍 재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
2222222 진짜 깁슨은 드리블, 시야, 패스가 시망임.... 중거리야 한 10번 때리면 한번 제대로 걸릴까 말까고 그렇다고 활동량이 좋은것도 아니고 깁슨은 그냥 딴팀으로 이적보내는 것이 낫다고 봄 ㅋㅋㅋㅋ
계륵같은넘 데푸르 영입하고 깁슨 방출하는게 좋을듯
맨유선수중에 젤 답답한게 깁슨임....아놔 깁슨 경기력 정말 헬수준......제발 방출해라 제발!!!!!!
하파엘 정말 잘 성장해주었음
오웬하고 갈색............ㅠㅠ
안데르송 4년이라니 ㅋㅋ 나니터진것처럼 오베르탕하고 베베 둘중하난 터질거같음 ㅋㅋ 그리고 드디어 내가 등장하는구만 !!
브라질아이들이 참 잘해주고 있군하... 베베 언젠간 터지겠지 하지만...일단... 임대안되나 오베르탕하고..ㅠㅠ 저도 오웬은 좀 더 썼으면.....
퍼거슨은 어테대체하지...
로마에서 데려올때 욕무지하게 먹었던 제2의 토티 다비드 페트루치는 한 3년안에는 볼수 있겠지 빨리 퍼스트 팀에서 보고 싶다 ㅠㅠㅠㅠㅠㅠ
팀 내 대체선수가 다 있네?ㄷㄷ
진짜 퍼거슨 은퇴하면 맨유 어떻게 되려나
갈색도 이제 13년째인가
박지성도 6년 ㅋㅋ;
중앙 수비는 염려된다..
님이라면 믿어요~~!
웨스는 유나이티드에서 은퇴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라파엘 잘 컷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색이랑 오웬은 씁시다 퍼기경. 베베보단 디우프쓰는게..;;
갈색이랑 오웬은 씁시다 퍼기경. 베베보단 디우프쓰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