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내내 날씨가 좋더니만 갑직스런 비소식...
저녁부터 비가 내려 아침에는 화창한 날씨를 기대하고 잠을 청했으나
아침부터 여름소나기 처럼 많은 비가 내리고..
여기저기서 집수리 활동을 하느냐는 전화 문의들..
단장님과 협의후 일단 모여서 결정 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음 한 곳에는 지난 맥가이버 캠프때 보아왔듯이 비가 우리를
피해갈것이라는 대책없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9시5분부터 비가 그쳐 별탈없이 나눔활동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심쯤 내린 소나기 때문에 많이 난감 하셨을 겁니다.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달에는 총 여섯팀으로 나눠 여섯가정의 집수리를 진행 하였습니다.
을지대 봉사동아리'오리자' 비에티"한사랑회' 봉사단 엘아이지손보'플라워'봉사단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10월 나눔활동 참여자]
조길래 이현범 이동준 안성일 박연정 심상덕 심동섭 김순영 전경호 신대철 송현진 최경만 이수경 이화준 박동윤 장동산 김재희
김헌철 신상진 정원석 변창수 이중기 이샛별 심정은 김성연 강지수 김준호 신현경 이해석 배중규 박광서 김현진 최성용 임금연
김동호 남이랑 신현경 김영광 최동철 박성식 이예현 이기영 이영종 이상무 오승원 김성우 윤용진 윤홍선 조용현 최규환 전상현
경은아 이건희 이수영 김기원 조희영 김지석 송정훈 민동규 최희식 심재윤 이치홍 주성은 최정윤 김태훈 김현정 박미경 송문식
김진홍
첫댓글 고순옥할머니댁 벽 도배까지 7집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해뜨는 집'엔 비가 오지 않는다. 블로그에 글 하나 쓰겠습니다.
아직 9월이구요... 음..이름 중에...심벙은->심정은 으로 교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