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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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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10월 산행기] 월출산 PART 3까지
알자지라 추천 0 조회 221 14.10.27 11:4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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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0.27 11:44

    첫댓글 지난 금요일 써놓은 것을 저장하지 않아 날린 뒤 오늘 아침 다시 쓰는 바람에 월출산 부분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일단 올리고 오늘과 내일 틈틈이 더하겠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 14.10.27 13:54

    재미있게 읽는중
    점심후 집사람 앉혀놓고 나는 댓글다네

  • 14.10.27 16:52

    이제 산행기도 part 1,2,3... 로. ㅎㅎ 감질나긴 하지만 열심히 쓰시는 알형의 정성이 보입니다.

  • 14.10.27 23:36

    다음편 기대 만땅!!

  • 14.10.28 08:40

    넌 너의 가장 중요한 임무를 소홀히 했구나!!! 앞자리에 앉힌 건 기사의 안위에 신경을 쓰라는 거였는데. 쯥 게다가 기사를 배고프게 해야? 겁없이? 멍게 배고프면 화 무쟈게 나는 거 몰러? ㅎ 암튼 우린 재미있게 읽고, 넌 기억 되살려 쓰느라 머리에 쥐가 나고...세상은 불공평! 오늘 운명한 신해철에게 명복이나 빌자. 노래 잘했는데..

  • 14.10.28 13:12

    오랜만에 대장님의 산행기, 재미집니다. ㅎ

    가파른 오르막, 구름다리를 앞두고 제가 꼬맹이보다 열 보 정도 앞서서 걸었는데(더 이상 못 걷겠으면, 함께 내려가자고 결의를 했었기에...^^) 자꾸 더 처지는데다 가슴을 치면서 호흡이 힘들다기에 정말 내려가야 하는 줄 알았었죠. 챙겨간 비상약 아스피린 2알을 건넸더니 그 효과를 본 덕인지 점점 발걸음이 가벼워지면서, 결국 도갑사까지 가자, 결정할 수 있었지요.

    천황봉 안 넘고 걍 내려왔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뻔 했어요. 구정봉 못 오른 게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아 있긴 합니다만....^^

  • 14.10.28 17:33

    Part 몇까지 가는 건가?

  • 14.10.29 00:09

    알대장님께서 꼬맹이를 들었다놨다 하시네요. 여기에 오솔길은 쐐기를!!

  • 14.11.04 09:54

    에고,알은 산에서 내려와도 수고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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